출시하자 마자 했을때는 시나리오가 좀 이해가 않가고 끊어지는 느낌이 였는데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발할라 & 오딧세이를 클리어하고 나니. 시나리오가 이해가 되는군요..
요약하자면 오리진의 이야기는 ..
1. 아들의 원수를 찾기위해 모험시작.
2. 원수들을 처단하다보니 거대한 조직이 뒷배
3. 거대한 뒷배를 상대하기위해 와이프가 상대편 정치세력에 의탁
4. 남편은 원수들 처단이 우선이나 와이프는 거대한 대의에 몸을 의탁.
5. 가정을 유지하고 싶어서 남편은 와이프의 정치활동에 적극 가담.
6. 권력잡은 정치세력이 와이프쪽 파벌을 팽함..
7. 남편 빡쳐서 그간 모험하면서 규합한 동지를 모아서 혁명 조직 창설. 상대 유력자들 다 박살냄
8. 대놓고 혁명 하다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 어둠속으로 숨어듬, "감추어진 존재들" 창설
9. 감추어진 존재들 -> 최초의 암살단 이 됨 .
10. 와이프는 최대 암살단 수장이 됨, 이미 가족 재결성은 불가능, 주인공, 쿨하게 이혼함. 와이프는 죽으면 같이 묻어달라고 유언 함.
11. 자신들이 심벌이 되어 암살단내 파벌이 나뉘어져 반복함, 와이프가 우리 이름 공식 기록에서 다 지우라고 함,, 제자들의 개인 기록에서만 등장.
ex: 암살단의 최초 동지들은 와이프의 정치적 동지(로마인들 / 해군출신/종교인) 절반/ 남편이 모험하면서 규합한 혁명동지들 절반(서브 이벤트 NPC)
시저를 암살시 암살단의 명단어 "Requiescat in Pace, 레퀴에스캇 인 파체"를 와이프가 시전.. 와이프는 오딧세이의 "그분"의 후손
개인적으로 에지오 이후 가장 인간적이고 매력적인 케릭터라 시나리오 이입 이 강했네요 ,
이집트가 상 이집트와 하 이집트로 나뉘고 그리스및 에게 해 국가들과 혼합된 국제 도시적 느낌
(로마인들은 외국인 취급인데 그리스인은 거의 이웃 사춘 느낌, 결혼한 자들도 많고 서로 차별도 있고 , 이집트 정치는 엉망진창에
외세 개입으로 거의 구 한말 한국 느낌이고, 실제로 피라미드는 그당시(게임)에도 1000년전 고대문명 취급이였고
눈부신 고대문명의 잔재에 나무로 기운 거쳐를 만드는것이 왼지 현대고층건물에 중세 사람들이 움막 짓고 사는 느낌 이랄까..
아무튼 이제 , DLC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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