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wiki.famitsu.com/psychobreak/%E3%82%AF%E3%83%AA%E3%83%BC%E3%83%81%E3%83%A3%E3%83%BC
헌티드(The_Haunted)
좀비같은 인간형 크리쳐.
머리가 찔린채로 철골을 때려박거나, 기이한 소리를 지르며 다가오는 등 다양한 수단으로 세바스찬에게 습격해온다. 통상보다 거대한 개체, 가면을 쓴 자, 몸을 불가시화하는 자도 있어서 배리에이션은 대단히 많다. 또한 몸에 유자 철선이 휘감겨 붙어있거나 상처를 입은 것이 특징.
도끼와 횃불을 휘두르는 자부터 시작해 다이너마이트와 애그니 크로스 보우, 총을 쓰는 자까지 있으며 전투에 따라서 도구를 손쉽게 다루는 것이 가능하다. 개중에서는 죽은 척을 해서 다가오면 달려드는 자까지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불에 약하며 몸이 타버리면 잿더미가 된다.
그렇다고는 하나 문을 여는 것은 불가능하며(문손잡이를 돌린다는 발상이 없다) 두들겨 부숴서 오는 점 등에서 지능 그 자체는 높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그 정체는 과거 인간이었던 자. 극중에서는 몇명의 인간이 헌티드로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모습은 몸속에 무수한 붉은 반점같은 것이 튀어나와서 바로 이성을 잃어버리는 식.「뇌가 간지럽다」라고 호소하는 자도 있었다. 더욱이 인간의 피와 살을 먹는 습성이 발현된다.
STEM시스템과 링크당한 피험자의 의식이 루빅과 싱크로된 결과 괴물화한 모습.
임프(Imp)
작은 사람같은 크리쳐. 항상 무리를 지어다니며 기어다니면서 큰 떼로 습격해온다.
온몸이 피로 뒤덮여있으며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판별이 되지 않는다. 한쪽 발이 없기 때문에 일어설 수는 없지만 그 움직임은 기민. 헌티드와는 다르게 개체마다의 큰 특징은 보이지 않는다. 또한 내구력이 거의 없어서 짓밟는 것만으로도 숨이 끊어진다.
얼터 에고(Alterego)
신장:200cm 체중:185kg
쌍두의 인간형 크리쳐. 좌측의 얼굴은 사람의 것이 아닌 마치 거대한 혈종처럼 보인다.
헌티드와 비교해서 내구력이 높고 대단히 질기다. 크게 팔을 휘두르는 공격에 더해 액상 물체를 방출해서 공격해온다. 거기다가 복부에서 거대한 촉수를 전개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것에 잡히면 죽음을 면할 수 없다.
그 정체는 해리성 동일성 장애를 가진 인간을 STEM시스템에 접속시킨 결과. 그러나 쌍방의 인격은 서로 미워하고 있다.
또한 얼터 에고(Alter Ego=얼터 에고)란「또다른 인격」을 가리키는 말.
사디스트(Sadist)
신장:222cm 체중:140kg
전기톱을 울리며 덤벼오는 크리쳐. 튄 피를 뒤집어 쓴 몸에 헤드 기어와 탱크탑이라는 이상한 외양. 귀신과도 같은 형상으로 세바스찬을 몰아붙인다.
챕터 1에서 세바스찬을 붙잡고 있었던 적이며 그 때에는 인육같은 것을 일종의 손도끼같은 것으로 공들여서 찌부러뜨렸다.
다른 크리쳐에 비해 울음소리가 격심하다. 장애물은 돌진해서 쳐부수는 등 거칠고 막된 인상이 강하다. 전기톱은 몇개쯤 예비가 있다는 것을 챕터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구력이 대단히 강하지만 인간형 크리쳐라 그런지 덫 등에 걸리는 습성이 있다.
챕터 3에서 완전히 소멸한 듯 보였지만 챕터 6에서 다시 부활해서 세바스찬 앞을 가로막는다.
그 정체는 피험자로서 거두어진 살인자의 의식이 루빅의 광기와 접속된 결과 태어난 크리쳐이다.
라우라(Re-born_Laura)
전장:3.1m 체중:220kg
이상할 정도로 긴 팔과 다리, 거대한 손에 날카로운 손톱을 가진 크리쳐. 여성을 떠올리게 하는 긴 흑발과 온몸에 큰 화상을 입은 듯한 짓무른 피부가 특징.
피웅덩이에서 비명을 지르며 출현해서 머리카락을 격심하게 마구 흩뜨리며 세바스찬을 습격한다. 또한 시체를 매개체로 해서 멀리 떨어진 장소에 출현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그 정체는 루빅의 누나, 라우라 빅토리아노의 처참한 죽음과 루빅의 복수심이 그의 기억 속에서 서로 섞여서 태어난 크리쳐. 또한 그녀의 사인은 소사(焼死, 불에 타죽음)이다.
사인에 기인한 것인지 약점은 불. 불꽃에 태워지면 울부짖는 소리로 괴로워하며 몸부림친다.
노인&첸(Neun&Zehn)
노인 신장:299cm 체중:190kg
첸 신장:299cm 체중:190kg
교회로 가는 길을 막는 거대한 인간형 크리쳐. 마스크를 뒤집어쓴 쪽이 노인, 무기를 휘두르는 쪽이 첸이다.
양쪽 다 통상 헌티드에 비교해서 이상할 정도의 내구력을 자랑하며 헤드샷 한두발로는 결코 쓰러뜨릴 수 없는 내구력을 가졌다. 노인은 출현시에 자신을 해방시킨 헌티드를 아무런 망설임 없이 때려 부쉈으며 통상 헌티드보다 확연히 위험한 존재라는 것을 엿보게 한다.
그 정체는 교회 지하연구실에서 키워진 쌍둥이 형제. 빈사상태였던 그들은 약물 투여에 의해 이상한 성장을 거두게 된다.
노인은 천성이 거칠며 육성하기 쉽게하기 위해서 양눈 양귀를 가리는 마스크가 씌워졌다. 또한 첸은 노인보다도 병약한 기질이었지만 이따금씩 격심한 폭력충동에 사로잡혔던 듯하다. 출현시 사슬에 연결되어있던 것은 그때문. 그러나 본인에게 자각은 없는 듯하다.
또한 노인, 첸은 각각 독일어로 “9”, “10”을 나타내는 말.
센티넬(Sentinel)
체장:2.4m 체고:2.1m 체중:260kg
거대한 개같은 모습을 한 크리쳐. 교회의 수호자이며 묘지 아래에 있는 신흥종교의 연구실에서 길러졌다. 산제물이 된 희생자를 사료로 먹고있었기 때문에 인육을 원하고 있다.
원래가 개였던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거대하며 얼굴에는 보통 개같은 부분도 남아있기는 하지만 그로테스크한 부분이 눈에 띈다. 또한 목 아래가 전개해서 거대한 턱처럼 변화하는 특성이 있다.。
과거에는 교회의 번견(番犬)이었다. 또한 Sentinel(센티넬)은 보초, 파수꾼이라는 의미.
키퍼(The_Keeper)
신장:230cm 체중:340kg
머리에 금고를 뒤집어쓴 크리쳐. 왼손에 거대한 해머를 휴대하며 예리한 흉기가 튀어나온 큰 천주머니를 휘둘러서 공격해온다. 그 속에 들어있는 것은 희생자가 된 자들의 뇌.
실은 금고 그 자체가 본체이며 그것이 파괴되지 않는 한 몇번이고 부활한다. 또한 독가스 속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출자는 자택의 금고에서 연구자료를 빼앗기고 산채로 해체된 루빅의 최후의 기억과 격심한 분노가 만들어낸 크리쳐다.
트라우마(Trauma)
신장:265cm 체중:220kg
가쇄에 몸이 포박된 인간형 크리쳐.
그 거구를 살린 돌진, 가쇄에 붙은 갈고리 손톱을 떨쳐서 세바스찬을 습격한다. 내구력은 일반적인 헌티드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높다.
그 정체는 루빅이 소년시대에 아버지 에르네스트에게서 강요받은 종교와 신앙에의 거절. 더욱이 거기서 파생된 죽음과 재생의 개념이다.
아말감 α(Amalgam α)
전장:3.9m 체중:2.1t
복수의 생물, 사람이 융합한 듯한 외견의 거대한 크리쳐.
거구를 살린 돌진에 더해 대미지를 입으면 보다 꺼림칙한 외견으로 변이한다.
그 정체는 STEM시스템에 접속되어 실험중에 죽은 피험자들의 분노와 증오가 하나가 되어 구현화한 것. 죽음의 공포로부터 도망치려고 움직이는 모든 것을 습격한다.
거기다가 주위의 공포와 증오를 거두어들임으로서 보다 거대해지는 성질을 갖고 있다.
시교(Shigyo)
전장:6.2m 체중:1.4t
물이 있는 곳에 서식하며 습격해오는 크리쳐. 창백한 몸이 특징.
물갈퀴 형태의 손을 써서 수중을 자유자재로 헤엄쳐다닐 수 있다.
더러워진 물가에 서식하며 다가오는 인간을 물속으로 끌어들이려한다. 또한 시체를 즐겨먹는다.
그 정체는 STEM시스템의 실험이 한창일 때 익사한 피험자의 의식에서 탄생한 크리쳐.
언노운(Mr._Unknown)
루빅과 닮은 용모를 가진 크리쳐.
움직임 자체는 헌티드에 가깝지만 라우라와 닮은 힘을 행사할 수 있다.
그 정체는 STEM과 루빅이 고레벨로 일체화했을 때에 갑자기 변이한 헌티드의 말로.
헤러시(Heresy)
전장:9.2m 체중:3.8t
거대한 거미같은 몸뚱이에 대머리 남자같은 용모를 가진 크리쳐.
장대하면서도 예리한 다리를 쓴 공격에다가 거대한 나비유충같은 생물을 낳는다. 또한 거구에 어울리지 않게 많은 발을 살린 고속 이동도 가능.
그 정체는 STEM시스템과 이어져있을 동안에 자의식을 완전히 잃은 피험자. 폭주한 결과 많은 피험자의 의식을 흡수했다.
헌티드와는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루빅의 거절에 따라 그와 링크할 수는 없다.
또한,「Heresy(헤러시)」는 “이교(異教)”、“이단(異端)”이라는 의미.
쿠웰(Quell)
전장:4.3m 체중:330kg
긴 촉수가 특징적인 크리쳐. 이것을 이용해서 방심한 표적을 붙잡아 살해한다.
신체의 색을 주위의 색으로 변화시켜 녹아들어가는 능력에, 독가스를 내뿜어 거머리같은 생물을 만들어내는 대단히 위험한 존재.
그 정체는 타인의 시선을 받고 싶지 않다는 루빅의 욕망이 구현화한 크리쳐.
아말감(Amalgam)・아말감 코어(Amalgam_Core)
전장:21m 체중:320t
대단히 거대한 크리쳐이며 본작의 최종보스.
움직이는 자 모두를 공격하여 죽음에 이르게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 실체는 STEM시스템에 의해 강제적으로 융합당해서 죽음을 맞이한 피험자들의 원한과 분노가 루빅의 광기와 뒤섞여 태어난 크리쳐.
또한 적을 체내에 집어넣으려하며 머리부분이 열린 상태를 아말감 코어라고 부른다.
너무나도 강대한 적이지만 아말감 코어 상태가 됨으로서 유일한 약점=루빅이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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