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엔딩으로 클리어했습니다
한명도 안죽이고 클리어는 감당이 안되서
그냥 거슬리는애들은 죽이면서하고 또 싸우기 싫을땐 블링크로 요리조리 피하면서 다니다가
클리어했습니다
적당하게 재미있는 수준 인 것 같구요...바이오쇼크랑 얼핏 비슷한점 있는듯 하군요
양손으로 쓰는것도 그렇고.. 바이오쇼크 잡입판 같음.......
적을 굉장히 다양한 방법으로 죽일수 있고 굳이 죽이지 않더라도 잘 피해서 가는 루트도 있고의 자유도가
상당히 다양하다는점에서 높은점수 주고싶어요
개인적으론 거신기병 위에서 칼로 찌를때의 쾌감이 좋았어요 ㅋ
스토리는....그냥 주인공만 개불쌍 처음부터 누명씌우고 옥살이하다 도와주는 사람들이 이것저것 시켜서
암살셔틀하고 기껏 다해줬더니 나중에 통수치는 스토리...... 도와주는 인물 왕당파
해블락제독이랑, 퍼펠턴? 이놈들 처음에 봤을때부터 선한 인상은아니였는데...역시 사람은 관상이 중요하다 깨달음
좋은 평들 답게 저도 꽤 재미있게 했구요 근데 그렇게 대작이라는 느낌은 살짝 부족한 것 같네요...그냥 잘만든 수작정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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