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더트 랠리 2.0 물리, 현실성에 대해서 ? 시뮬인가 아케이드인가..

[레자가죽]

제 영상은 아니고 레이싱게이머 신짱님께서 만드신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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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짱입니다.오랜만에 타보니까 타보면 타볼수록 확실하게 느껴지는 큰 문제점들...더트 1에서도 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이그립으로 가버렸는데...결국 자잘자잘한 물리 부분이 어색해져버렸죠더트 2는 두마리 토끼 다 잡으려고 했던것 같은데 이도 저도 아니게 되버린 것 같습니다... 아쉽네에요 예약구매자였는데 ㅠ_ㅠ

[다움운세]

글쎄요... 설득력을 가지려면 기준이 되는 게임이 있어야 겠죠,
허나 그 기준은 주관적이며 모든 레이싱 게임이 저마다의 특성이 있습니다.
비쥬얼적 부분과 콘트롤적 부분 저마다 다 다르죠.
세상의 중심을 내가 좋아하는 게임과 나 자신으로 맞추면 외골수가 되어 버리는 함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면 되리라 봅니다.

게임에서 현실의 물리법칙을 갈망하는건 이해 하지만 아직 그런 게임은 없습니다.
그런 갈망을 해결하기 위해 게임내 세팅이라는 것이 서비스 되고요.

정답은 없고,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면 됩니다.

[레자가죽]

저도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만 이런 분석도 있어야 게임이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솔직히 코드마스터즈 게임들은 더트1부터 발전이 너무나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제 스타일의 게임은 아니기에 하지는 않지만 아이레이싱은 현실의 물리에 크게 다가섰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F1 이나 나스카 드라이버들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리머대]

2:35 부분와 이거 제가 느끼는 부분하고 너무 비슷하네요.
이런 사고가 자꾸나서 "아니 이거 왜 이러지?" 싶었거든요.

[리머대]

3:50 부분부터 4:20 부분도 너무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이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