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처음에 지루해서 팽개쳤다가 제대로 해보니 갓겜이네요.

[블러드 스톤]

초반 1시간 키카드 찾고 이메일 검색하고 돌아다니다가 팽개쳤거든요..

그런데 재밌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팽개친지 2개월 후, 두 시간만 참고 해보자 했더니..

이렇게 공포스러우면서도 생각할 부분도 많고 재미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더 현실적인 버전의 데드 스페이스랄까..

스페이스 호러 명작으로 임명합니다.

[choi]

저도 처음에 4-5시간씩이나 하고도 어렵고 지루해서 지우려고했는데...
그뒤로 어느 순간부터는 시간가는지 모르고 엔딩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