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4 프로 4K 로 돌린 매펙 안드로메다 입니다.
....컴터판과는 비교도 안 되는 화질... 한번 구경해보세요...
시작 부분... 대략 여기까지만 해도..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상태. 리뷰따위 믿지 않습니다.
전투에 신경을 많이 써서인지.. 갑옷 디테일은 상당합니다. ..하지만 평상복은 포기...
가끔 일어나는... 카메라 포커스 버그.
매펙 진주인공.. 화분의 나무에 포커스가....
그나마 맘에 드는 베트라.
베트라 + 극도로 혐오스러운 인간동료 두명.
한넘은 저를 게이 만들고... 한여자는 그냥 아줌마...
주인공 기본 복장인 내복. ...진짜 찢어버리고 싶다...
그리고 거의 모든 상황에서 보게된 저 띨띨한 표정..
그나마 좀 괜찮아 보이는 샷.
하지만 디테일 없는 잠바와.. 생동감 없는 주인공 표정은 어쩔 수 없군요.
...양심있으면 이 정도로 그래픽 봐줄만하다는 얘기 나오면 안 될 듯... 한 오픈월드.
확실히 말해드리고 싶은거.. 게임 자체가 재미없지는 않습니다. ..심부름 노가다가 좀 심한 편이지만...
카메라 포커스.. 제발 좀...ㅠㅠ
새로운 외계인들과 첫만남.. 너무 외계인들이 진행을 빨리 시켜서 황당할 정도.
주인공 저 찐따같이 서있는 것 보면... 뒤에서 밀어버리고 싶다...
애비가 죽어도.. 사랑을 고백해도.. 위기에도.. 외교에도... 그 어떤 시기에도
똑같은 표정, 평정심을 잃지 않는 우리의 주인공.
외계인은 그나마 괜찮음.
이 겜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힘내라!
은하수 넘어 외계성에서.. 물씬 느껴지는 고향의 향기..
얼굴, 모션 다 마음에 안 드는데.. 거기다가 목뺀 것 봐라... 진짜 매력없는 여자다...
베트라.. 바이져가 없는게 더 좋았을 듯
전작에서 전혀 그래픽 향상이 없는 샐러리안 파일럿...
그나마 새로나온 여성 샐러리안도 복붙... 색히들아.. 날로 먹는 것도 정도 껏....
처음엔 좀 멋지게 다가오는 행성간 여행..
계속 하다보면 공포와 짜증...
늘려만든 텍스쳐의 외계인 피부..
그나마 멀리서 멋있어 보이는 그래픽들도 가까이에선 상당히 열악한게 사실입니다.
여담이지만 모든 전투는 인시너레이션 + 컨커시브샷 + 오버로드로... 종료
기밀헬멧인데... 방수는 안 되는 신기한 주인공의 헬멧...
그래도 튜리안들은 반갑더군요.
가끔 보이는 멀티버그.. 통일감 있어서 멋있군요.
폴아웃4에서 나오는 케이트와 목소리가 똑같은데.. 성격은 완전 다름..
요즘 키우는 인필트레이터.
근접/샷건/잠입형으로... 아주 안정적으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하여간 플4판 그래픽.... 너무 열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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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부터 너무 자글자글해져서 언젠가 부터 끄고 하고 있네요.. 큰 차이점은 못 느끼겟지만 필터 없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 17.03.28 13: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