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체험판만 해보신분들께

[휴케이]

물론 개인적인 소감입니다만 도움이 되실까 해서!

- 체험판만 했을때 느낌

20년 파판 팬이라서 기대하던 중 일단 체험판만 플레이 해보고 난뒤 구매가 망설여졌습니다.

전투도 전통방식이지만 지루한감이 있었고 맵도 좀 비어보이고, 특히 플스를 구동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비타판을 사야했는데

지글거리는 그래픽이 너무 거슬렸습니다.

하지만 팬심으로 구매했고

- 본편을 하고 난뒤

아..체험판은 구동 테스트 정도의 테스트 맵이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토리도 재밌고, 전투는 R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지루할 틈도 없고 몬스터 포획잼에, 조합잼 등등

확연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지글거리는건 신경쓰이지도 않았고요

- 결론

개인 차 있을 수 있지만 체험판만 해보고 결정하기엔 아까운 작품입니다!

[칼데라호수가보고싶다]

좋은 후기 인정합니다 엄지 척 한개 드리겠습니다.

[휴케이]

ㅎㅎ 감사합니다

[진화의 미궁]

이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체험판 <<<<<<<<<넘사벽 <<<<<<<< 본편

[휴케이]

맞습니다. 너무다른 체험판과 본편

[깊]

체험판해보고 재미없으면 본편도 딱 그느낌입니다 ㅡㅡ;;;
본인들 돈아까우니깐 다들 낚이라는 낚시입니다

[이너테일]

체험판 해보면 대충 어떤느낌일지 보이잖아요 포켓몬 파판버전이구나 하고
어차피 스토리도 별거없고 이게임은 수집 성장 파판의 향수가 주력인데 이게 맞는 사람은 상당히 재미있을수 있는거고 아니면 엄청 지루할수 있는거고 그런거지요
자기가 재미없다고 다들 재미없는걸 낚시하기위해 글쓴다는건 무슨생각인지

[진화의 미궁]

추천0 비추6 이게 팩트네요

[님머리빈지갑]

깊 // 이놈 어그로 꾼임. 그냥 한심한 ㅄ

[ケクロプス]

저는 그냥 그저 그렇네요 ..

드퀘 빌더즈는 재밌게 했는데 이건 파판+포켓몬 ?? 그런 느낌 ??

시스템을 아직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런가 사냥도 좀 지루한 편이고(그냥 세모만 누르고 있는 둥 .. ㅎ) 미라쥬 조합도 잘 모르겠어서 그냥 대충 키우고 싶은거 데리고 다니네요 .. ㅎㅎ
포획 한번에 안되서 5~6번 턴 넘어갈 땐 좀 짜증나죠 .. ;;
아이템도 비싼편이고 ..

제 생각엔 체험판이나 본편이나 별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
체험판이니 포획할 수 있는 몹 개체수도 적었고 그로 인해서 이래저래 해볼 수 없고 짧아서 그렇지 전투나 시스템 적인 면에선 체험판이나 본편이나 별 다를게 없죠 ..
뭐 그런게 체험판인데 다들 체험판이랑 본편이랑 전혀 다른 게임이라는 반응이시니 .. ;;

PS. 스노우 나왔을 때 튜토리얼 메세지에 포동포동(이었나 ?? ;;)을 때려주러 가자 .. 아무리 12세 게임이라도 때려주러 가자니 .. 헐 .. ;; 저런 표현을 쓰는 게임이 있다니 .. 하면서 다른 의미로 멘탈에 손상을 입었던 ..

[님머리빈지갑]

시스템을 이해하지도 않고 이 게임이 대해 무슨 애기를 하지는 모르겠고. 스노우 본편에서도 그런 성격인데.
그냥 님이 파판에 대해 지식도 없고 그냥 이 게임을 제대로 볼 생각도 없는것임.

[ケクロプス]

전투가 재미 없는건 사실 아닌가요 ?? R1 누르고 터치 패드 눌러놓고 .. 원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인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

스노우 본편이 뭐 어쨌다는건지 모르겠네요 .. "때려주러가자" 이런 표현은 요즘 게임에 잘 안 쓰는 표현이라 좀 그랬다는건데 제 느낌을 적으면 안 되는건가요 ?? ㅋ
파판 13에서 스노우 성격이 누굴 때려주러 가자 이런 성격인가요 ?? ㅋ
내가 파판13도 잘 못 이해하고 있었던 건가 ?? ㅋ

저도 파판 올드 유저라면 올드 유저이고 무슨 게임 평론가도 아니고 게임을 제대로 보면서 해야 되나요 ?? ㅋ

추억은 추억이고 이 게임 자체로만 애기한거고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른겁니다 ..

개임 개발자도 아니고 악플 달았으면 난리 날뻔 했네요 .. ㅎ

[해피카구라]

재미없으신거야 개취니 그런가보다싶은데여 조금만 진행하다보면 터치패드 눌러놓는걸로 플레이 불가능하답니다.. 미라쥬도 특정스킬땜에 바꿔서 데리고 다녀야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이조합 저조합 쓰게 되지요 미라스톤땜에 추가경치먹을 미라쥬도 엄선하여 데리고 다니게 되기도 합니다.

[이너테일]

체험판 초반에 지루해서 끌까말까 고민하다가 끝부분가서 그냥저냥 괜찮을수도 있겠는데 라는 생각
본편 사서하니 상당히 재미있네요 간만에 턴제라서 옛생각도나고 아는 캐릭터들 보일때 즐겁고
딱히 애써서 진행안하고 느긋하고 편안하게 해도되니 이것도 좋구요
문명6도 안하고 파판만 하고있는중 ㅋㅋ

[진화의 미궁]

게임이 어렵다 -> 장르가 뭐지? -> 아...어쩐지 내가 이 장르를 싫어했어

이것도 일종의 정신승리죠

[판타스틱한]

즐길거리로는 완전 만족인데...
vita판은 프레임 드랍이 심해서; 올려올려 같은거 설정하다가
다른 미라쥬로 넘기다가 프레임 드랍 걸려서 게임 뻗을때면 진짜 멘붕;
세이브 안 한 상태면 다시 세이브 지점부터 다시 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김.
한번 데이고나서 틈만나면 세이브를 해야한다는 약간의 압박이 생긴거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