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쩌다보니 은기사 암월서약작 완료했습니다 ㅎㅎ;

[AIM-54A]

미믹머리 + 금사3 + 노야자검 + 녹슨동전/금화 세팅하고 하는 김에 지루하지 않게 안써봤던 주술 썼다가 마술 이주문 저주문 썼다가 하면서...

결국 몹 패턴 아주 조금 익숙해지고 나니 편하기는 가드브레이크 내는 주술 암흑 화염구?였지만 빠르기는 양손뒤잡이 가장 빠르긴 하더군요. 

단검뒤잡이 좋다던데 그걸 해볼껄 그랬습니다.

대충 쓴 시간 다 합치면 아마 10시간 넘을 것 같긴 합니다. 검색 해보니 대부분 이정도 쓰시더군요.

하다 보니 대충 5렙업? 아마 250렙쯤 된 것 같습니다.

회차 넘어갈수록 몹 세진다길래 웬만한 노가다는 1회차에서 다 하고 넘어가는게 낫겠다 싶어서ㅋㅋ... 이제 다른 노가다 조금씩 해보려구요.

다크소울은 잡몹 노가다도 쫄깃해서 지루할 틈이 없는것 같습니다. 근접은 물론이고 주술 써도 잘못하면 죽기 십상이네요 ㅋㅋ

그래서인지 딱히 요르시카에게 증표 주러 갈때 살의가 치솟는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엥 이제 끝인가? 뭐 이런 느낌이네요.

오히려 성령 얻으려면 결국 얘를 죽여야 한다니 싶어서 마음이 착잡합니다. 난 왜이렇게 마음이 약한 것인가...

(주술 마술 세팅하면서 한대만 쳐보다 화방녀를 처음 죽였는데 너무 미안해서 말걸었더니 오히려 지가 더 미안해하는...화방녀 앞에서 웅크린다 제스쳐 취했더니 반응도 하네요. 이런 애(?)를 어떻게들 그리 쉽게 딜미터기로 쓰며 죽이시는 겁니까... ㅠㅠ)

요르시카 죽이는 건... 회차 넘어가기 직전에 하는걸로... ㅠㅠ

[가슴이시켜서팔란의대검]

ㅋㅋ저도 아직 요르시카를 못죽였습니다ㅠ 불쌍해서 어케 쥬겨요ㅠ

[부직양손잡]

템창에 욜시카 성령은 주운건지요ㅎㅎ

[AIM-54A]

설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가슴이시켜서팔란의대검]

엌ㅋㅋ어케들 아신거지 소매넣기 당했습니다ㅋㄱㅋㅋㅋ믿어줘요ㅠ

[JunePac]

요르시카 그래서 전 못죽이고 지인을 통해 아이템 기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