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뭐징 미디르에 비해 노예기사는 쉽군요...

[신유희]

닥린이 2트만에 성공.. 1회차는 레벨에 장사 없군요. 

미디르는 한 4시간 들이박은것 같은데.. ㅜㅜ

인간형보스가 전 맞는듯...

이제 2회차 가즈아;;

공물 노가다는 언제 하죵...

[JORDANGOM]

노예 기사 게일 보스 전이 제일 재미있어요. 히히.

[신유희]

정말 멋있더라구요 고회차가면 겁나 아찔할듯해요.

[JORDANGOM]

피통이 어마어마해서 진짜 고생 고생하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안 죽어...........ㅅㅂ..............ㅋㅋㅋㅋㅋㅋ

[뷰너맨]

유저마다 패턴 숙지가 되는 타입이 좀 다른 게 있죠. 어떤 유저들은 인간형이 쉽다. 하지만, 대형,초대형 보스들이 어렵다. 반대로 인간형이 어렵다. 대형,초대형 보스들이 쉽다. 라는 타입...

이 차이는 타고난 부분이 좀 있는 느낌이죠. 아니면 비슷하게 인간형 사이즈 적과 싸우는 게임을 많이 하거나 대형 덩치들 잡는 게임들을 해서 더 익숙한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몬헌 하신 분들이 웬지 모르게 대형에 익숙한 느낌이 좀 들었죠.(몬헌이 워낙 덩치들 잡는 게임이긴 합니다.)

[신유희]

큰보스들은 패턴자체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ㅜ.ㅜ
미디르도 운빨로 좀잡은듯.....

[뷰너맨]

덩치가 좀 많이 큰 적들은 카메라를 굳이 돌려가면서 확인하기 보다 몸 전체의 움직임이 더 중요한게. 브레스를 뿌린다 싶으면 소리와 브레스 뿜기 위해 가만히 있는 것이 있고. 깔아뭉게려 드는 점프를 하면 풀쩍 뛰어올라갈테고. 몸통 박치기를 한다 싶으면 가드를 유지하는 등.

일부만 보고 판단을 하기 보단 소리랑 전체 움직임으로 구분을 하게 됩니다. 전 반대로 인간형은 움직이는 걸 알아차리기 힘들어서 늘 고역입니다.(...)

[루리웹-4226573345]

저도 인간형이 쉽고 재미있어요.
대형은 정말 어렵고요

[신유희]

네 대형은 움직임이 안보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