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돌려보고 현타 옴.
뭐야 자동으로 일본어 지원되고 음성까지!
싹다 다시 지우고 이걸로 다시 시작할까 고민중 그래도 영어나 일어나 거기서 거기다 생각하고 그냥 하기로 결정.
처음에 바닐라로 하다가 뭐 없나 스폐셜 텐텐으로 맞춰주는거 깔고 플레이 하니 업적이 안따여서 와 이거 또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나? 이러고 뒹굴.
이러다가 무지막지하게 했던 3가 생각나서 다시 포기하고 진행하는데 뭔가 동료도 퀘스트도 꼬인거 같음.
원래부터 닥돌보단 은신으로 조지는걸 선호하고 vats로 파박 죽이는걸 좋아해서 그쪽으로 하는데 뭔가 방향이 틀린거 같아서 찝찝.
베데스다 연결 잘못되서 다시 인스톨 아니 왜 이건 모드 계정 로그인이 요상한건지 로그아웃이 안되는 느낌.
그래서 이 글 쓰면서 결정.
바닐라로 다시 시작하자. 1회차 끝내고 모드 발라보자.
60시간 했는데 여하튼 인도자 구하고 오버시어 뭐시기 방탄직조만 구하면 뭐 어떻게 될거는 같음.
실버쉬라우드? 보면서 이거 알렉 볼드윈이 젊었을 때 연기한 히어로물 같은데? 했더니 역시나.
볼트 88 갔다가 우어 소리 절로 났고 괜히 정착지 늘려놓았다 개고생하고 한게 아쉽긴 한데 3번째 시도니 잘 할거 같음.
근래 한 게임 중 발더스가 정말 인상 깊었는데 이 오래된 게임이 정말 재밌음.
이래서 게임은 rpg가 최고 인거 같음.
폴아웃1을 안한게 아쉽슴.
이러면서 엑원 살까? 아니 컴을 새로 이러면서 뒹굴거리다 마님 무서워서 포기.
그냥 엑원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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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번역이 아쉽지만 그래도 할만 하네요. 트로피 따지는게 뿌듯. | 24.05.16 21: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