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5시간 하다 포기했는데 고민이네요

[아무거나111]

할 게임이 없는데 다시 해봐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위쳐3 레데리2는 인생게임이었죠

사펑 나오기전 까지는  방황의 나날이네요

[bbyourlove]

초반에는 소환술 만한게 없습니다
소환술이랑 물리 위주로 파티 꾸리고 궁수 두명으로 하세요 그러면 기쁨의 요새 클리어가 많이 수월해집니다
순간이동 장갑 얻으면 그걸로 1명씩 꾀어내서 다구리치고 도망가고 하세요 도피주의자 찍어놓고요

[아무거나111]

다들 처음부터 재미있나요? 하다보면 재미
있어질지요?

[파우스트V]

턴제에는 쥐약이지만 로망은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jrpg랑 다르다길래 도전해봤는데
이런 류의 게임을 거의 해보지 않았던 저는 전투 시스템이 새로웠네요
신경써야할 부분도 많고, 하나의 전투를 몇번씩 로딩해서 다시 시도하는 경우도 있지만
귀찮으면서도 생각한대로 풀리는 재미가 있네요

[구르미그린달빛]

저두 멋모르고 1랩에 붉은왕자랑 둘이서 악어한테 가서 전멸당하고 접었음.. 그리고 며칠후에 다시 할땐 파티부터 4명 모으라는 공략글 보고 전투씬안하고 비스트랑 세릴 추가로 넣고 거북이 부터 때려잡고 천천히 하면 되더군요.
참고로 3까지가 젤 빡세고 그 담부턴 할만합니다. 악어랑 개구리 잡고 텔레포트 장갑 얻어서
그걸로 상대 쪽수 하나씩 잡아다가 다구리 놓으면 정말 쉬움.. 5랩 넘어가면서 부터
ㅁㅇ처럼 중독되기 시작함.. ㄷㄷ
시간 가는줄 모르고 토요일, 일욜내내 했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