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투의 재미는 어떠한가?
저는 개인적으로 별 5개중에 별 5개 줍니다. 액션도 좋고 스테미너 소모시스템이라 스킬사용 할려면 스테미너도 신경써야 합니다
불편하다고 느끼겠지만 이런면이 오히려 엑션 알피쥐라 너무 액션을 물쓰듯이 사용해서 긴장감 없는 전투보다는
스테미너 사용으로 긴장감을 주는 전투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2. 온라인플레이(멀티플레이)/ 코옵 플레이가 안되는데 아쉽지 않은가?
게임이 초반에 나왔을 당시에 분위기는 정말 멀티플레이가 아쉬운 게임이라고 많은 플레이어들이 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저의 생각은 멀티플레이가 안되는 덕분에 더 재밌게 즐기는 오픈월드형 알피쥐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멀티플레이에 맞춰서 직업 랭크를 싱경 쓸 필요 없고 자신이 끌리는 대로 키우는 자유로운 시스템!
싱글플레이라도 외롭지 않게(?)폰시스템이라고 하여 자신의 부하용병(?)들과 같이 다닐 수 있습니다.
그들은 처음에는 매우 어리숙하고 답답한 전투를 하지만
전투의 경험이 많을 수록 그들의 전투 방식 또한 점점 진화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나중에는 어설픈 발컨 유저인 글쓴이 보다
더 믿음직 스러운 전투를 목격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3. 폰 시스템과 직업?
플레이어에게 귀속되는 폰은 1명
폰에 대한 외모, 스킬, 직업, 장비, 성격, 전투스타일, 모두~ 플레이어가 변경이 가능합니다.
폰은 플레이어캐릭터를 따르는 용병(?)적인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총 폰은 자신의 폰 1명과 두명의 폰을 합하여 3명까지 같이 다닐 수 있으며 플레이어캐릭 혼자서 다니는 것도 가능합니다.
타인의 폰을 공유 하고 공유 받을 수 있으며 폰을 통하여 아이템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무기나 갑옷같은 경우는 타인의 폰에게 장착해서 주면 되지만 타인의 폰에게 장착하는 동시에 그 폰에게 귀속되기 때문에 돌려 받기는 불가능
친구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의 폰은 레벨의 차이에 상관없이 영입가능
친구등록이 안되어 있는 폰들은 레벨의 차이가 있을 경우.Rc라는 경험치(?)를 따로 지불
개인적으로 매우 흥미로운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드래곤즈도그마2가 나온다면 폰 시스템은 그대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혹은 더 발전하거나)
/ 직업
기본시작 : 파이터(검과 방패), 스트라이더(단검과 활), 메이지(지팡이)
전직가능 직업 : 워리어(장검, 긴 햄머 등), 레인저(단검과 장궁), 소서러(메이지와 다른 지팡이)
파생직업 : 어쎄신(검, 방패, 단검, 활 중에 두가지 무기 선택)/파이터와 스트라이더의 혼합 파생 직업(일부스킬 공통)
매직아처(단검, 마법활, 지팡이)/스트라이더, 메이지 혼합 파생 직업(일부 스킬 공통)
미스틱 나이츠(검, 메이스, 마법방패, 지팡이)/파이터와 메이지의 혼합 파생 직업(일부 스킬 공통)
특별하게 직업 변경은 걸쳐야 하는 단계는 없으면 구분선이 없습니다.
경험치로 받는 RC포인트로 변경하며 스킬 또한 RC로 배웁니다.
4. 언어 압박은 어떠한가?
지금 필자는 영어 어휘가 매우 부족한 유저입니다. 영어의 뜻을 알면 대에충~ 해석은 하는 유저이지만....
아무래도 제가 영어를 못해서 그런지 언어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특히 해독아이템에 관련해서는 인터넷으로 찾는 수고가 있었습니다.
스토리라인은 초기에 DD를 구매 해 두었던 공략집(대사진정도수준..)이 있어서 한번 훑어 보는 것으로 스토리는 정리가 될 정도였습니다.
폰들이 수시로 떠드는 대사들을 알아 듣지 못해서 매우 아쉬움이 남는 게임입니다.
5. 이벤트영상 컷신은 어떠한가?
개인적으로 이벤트 영상 컷신은 별 5개 중에 4.9개달고 싶습니다
0.1개는 메인스토리외 다른(서브퀘스트) 컷신은 캐릭터 들이 서서 임만 금붕어 처럼 뻐끔뻐끔 하기만 하고 대사가 자막처리
0.1개는 뭐...이정도 뿐?
매우 좋았던 것은 본인이 꾸민 캐릭이 그대~~로 영상에 방영되어서 이벤트 영상이 나온다는 것이 매우~~매우~~훌륭하고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메인 스토리 이벤트 영상의 연출력도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멋있고 웅장하고 아름답고(?) 훌륭하였습니다.
6. 맵의 크기는 어떤가?
처음에는 넓다고 생각하였지만 다니다보면 그리 넓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리 작지도 않은 크기
싱글로 다니기에 적당한 필드라 생각합니다.
7. 불편한 이동 시스템?
개인적으로 이동시스템이 불편하다는 분들이 계시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동시스템이 너무 편하면 알피쥐의 재미가 너무 반감이 된다고 생각하는 유저라 그런지 또한
이동하면서 늘 수시로 나와주는 몹들이 있어서 그런지 특별하게 불편함을 못 느꼈었습니다.
(그리고 DD의 세계의 경치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경치였습니다)
후반에 가면 이동 시스템도 점점 편해 집니다.(자세한 야기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여기까징)
8. 몹들의 종류와 강인함?
몹들의 종류는 생각보다 적었고 2회차에서 강인함이 향상되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저도 1회차 클리어라 2회차의 변화 요소가 무엇이 있나 검색하여 보았으나 달라지는 점은 없다고 하더군요.
(흑주도DLC는 회차마다 달라지는 점들이 있다고 합니다/필자는 아직 흑주도 입성을 안하였습니다)
9. 그래서 이게임 추천하는가? 안하는가?
"난 죽어도 영어가 매우 거슬려서 안해!"하시는 분들 아니시면
정말 매우매우 추천드리는 액션 알피쥐라 생각합니다.
긴글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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