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은 이제 챕터 2-1 내지는 1-3정도 되는거 같은데, 여자나오는데까지 진행했습니다.
사양은 i7 875K + 8G + GT570 조합이지만, 무엇보다 최적화가 잘되어 있어서 블랙옵스처럼 컴사양을 의심하는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워낙 이런 캐쥬얼하고 과장된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게임자체가 별로인부분은 없습니다만, [스팀]에 코옵이 사양으로 있길래 시나리로 코옵모드가 있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정작 게임에서는 없어서 실망이 크긴했죠. (직장동료와 게임을 같이하다보니 코옵이 구매에 큰작용을 합니다. / 일반적인 멀티를 요즘은 코옵이라고 하나 싶기도 하네요. 참고로 에코모드는 아직 못해봤습니다.)
EADM이나 스팀보다는 패키지판을 선호해서 예판을 구입했으나, 경험치같은게 EADM만의 특전인줄 모르고 구입했습니다.
일부러 정보(특전유무 / 시나리오 코옵)를 알려주지 않고 판매하는것도 약간의 마이너스긴 했습니다. (앞으로는 제조사에 전화해서 물어봐야 겠어요. 예판 가방은 그냥 샵에 주고왔습니다. 장난하나..)
사설이 길었습니다. 어쨋든..
통쾌하고, 화끈한 게임입니다.
기어즈의 무거운 분위기를 밝고 명랑하게 잘살리면서 잔인함도 있고.. 시리어스샘과 비슷한 분위기인데, 조작감이나 사운드 타격감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특히 과장된 FPS의 시스템답게 달리는 속도 역시 리얼한 속도보다는 1.3 ~ 5배정도는 빠르고, 롤러코스터 같은 슬라이딩의 느낌은.. '왜 이제사 이런게임이 나왔나' 싶습니다.
샷에서 정밀도를 따지기 보다는 적당히 잔인하고 재밋게 적을 죽이는게 목적인 게임입니다.
특히 멀티에서 갑옷 + 레일건을 갖고있는 적을 죽일때는 여러명이 우루루루~ 달려가서..
총을 안쏘고 서로 발로만 차는 상황이 여러번 발생됩니다. 귀찮은거죠 총알도 아깝고..(타격감이 예술)
시나리오를 끝까지 클리어하고 쓰는글은 아니지만, 작년부터 시작한 PC타이틀 구입중에 단연 최고네요. (메달 티어1이 괜찮았고, 좀 충격적이지만..나중에서야 구입해서 플레이하게된 배필2는 티어1보다 더 재밋게 했습니다. - DLC인 베트남 멀티들어갔는데.. 한마디로 난장판 / 최근까지 하고 있는건 보더랜드 2회차까지 하고있는게 전부입니다.)
아직 몇몇곳에서 버그도 일어나고, 사용자 옵션 부분이 부족한듯 합니다. (이게임 피직스도 지원되는거 같더군요. 설치된 폴더에 들어가면 파일이 존재합니다만, 옵션에 피직스 옵션은 못본거 같습니다.)
이후 패치로 시나리오 코옵과 옵션의 활성화만 이루어져도 어마어마한 유저반응이 일어날듯하네요.
걱정인것은 유독 블렛스톰 유저 소감중에 '루팅 or 똑같아서 질린다'는 표현이 자주등장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충분히 선방하고 있다고 봅니다. 시원시원한 이런맛의 게임도 있어야죠. 베컴이나 메달, 블랙옵스 멀티들어가서 스트레스 받는경우도 적지않았는데, 이건 그런경우의 수가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티어1.. 자리 좋은곳에서 캠핑하고 기관총으로 저격하는맛도 좋긴합니다. 스트라이크 공격넣으면 더 좋죠. 하지만, 꼬이면 자비가 없더군요. 하루종일 죽어주다가 나올때도 있습니다. - 특히 같은 ID인 사람이 나를 계속 죽이는데 내눈에는 안보이면 미쳐요.)
블렛스톰, 스트레스 해소용이 필요하시면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사양은 i7 875K + 8G + GT570 조합이지만, 무엇보다 최적화가 잘되어 있어서 블랙옵스처럼 컴사양을 의심하는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워낙 이런 캐쥬얼하고 과장된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게임자체가 별로인부분은 없습니다만, [스팀]에 코옵이 사양으로 있길래 시나리로 코옵모드가 있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정작 게임에서는 없어서 실망이 크긴했죠. (직장동료와 게임을 같이하다보니 코옵이 구매에 큰작용을 합니다. / 일반적인 멀티를 요즘은 코옵이라고 하나 싶기도 하네요. 참고로 에코모드는 아직 못해봤습니다.)
EADM이나 스팀보다는 패키지판을 선호해서 예판을 구입했으나, 경험치같은게 EADM만의 특전인줄 모르고 구입했습니다.
일부러 정보(특전유무 / 시나리오 코옵)를 알려주지 않고 판매하는것도 약간의 마이너스긴 했습니다. (앞으로는 제조사에 전화해서 물어봐야 겠어요. 예판 가방은 그냥 샵에 주고왔습니다. 장난하나..)
사설이 길었습니다. 어쨋든..
통쾌하고, 화끈한 게임입니다.
기어즈의 무거운 분위기를 밝고 명랑하게 잘살리면서 잔인함도 있고.. 시리어스샘과 비슷한 분위기인데, 조작감이나 사운드 타격감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특히 과장된 FPS의 시스템답게 달리는 속도 역시 리얼한 속도보다는 1.3 ~ 5배정도는 빠르고, 롤러코스터 같은 슬라이딩의 느낌은.. '왜 이제사 이런게임이 나왔나' 싶습니다.
샷에서 정밀도를 따지기 보다는 적당히 잔인하고 재밋게 적을 죽이는게 목적인 게임입니다.
특히 멀티에서 갑옷 + 레일건을 갖고있는 적을 죽일때는 여러명이 우루루루~ 달려가서..
총을 안쏘고 서로 발로만 차는 상황이 여러번 발생됩니다. 귀찮은거죠 총알도 아깝고..(타격감이 예술)
시나리오를 끝까지 클리어하고 쓰는글은 아니지만, 작년부터 시작한 PC타이틀 구입중에 단연 최고네요. (메달 티어1이 괜찮았고, 좀 충격적이지만..나중에서야 구입해서 플레이하게된 배필2는 티어1보다 더 재밋게 했습니다. - DLC인 베트남 멀티들어갔는데.. 한마디로 난장판 / 최근까지 하고 있는건 보더랜드 2회차까지 하고있는게 전부입니다.)
아직 몇몇곳에서 버그도 일어나고, 사용자 옵션 부분이 부족한듯 합니다. (이게임 피직스도 지원되는거 같더군요. 설치된 폴더에 들어가면 파일이 존재합니다만, 옵션에 피직스 옵션은 못본거 같습니다.)
이후 패치로 시나리오 코옵과 옵션의 활성화만 이루어져도 어마어마한 유저반응이 일어날듯하네요.
걱정인것은 유독 블렛스톰 유저 소감중에 '루팅 or 똑같아서 질린다'는 표현이 자주등장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충분히 선방하고 있다고 봅니다. 시원시원한 이런맛의 게임도 있어야죠. 베컴이나 메달, 블랙옵스 멀티들어가서 스트레스 받는경우도 적지않았는데, 이건 그런경우의 수가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티어1.. 자리 좋은곳에서 캠핑하고 기관총으로 저격하는맛도 좋긴합니다. 스트라이크 공격넣으면 더 좋죠. 하지만, 꼬이면 자비가 없더군요. 하루종일 죽어주다가 나올때도 있습니다. - 특히 같은 ID인 사람이 나를 계속 죽이는데 내눈에는 안보이면 미쳐요.)
블렛스톰, 스트레스 해소용이 필요하시면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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