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임은 총기를 파밍하는 재미가 아주 좋다
이건 뭔 총이지? 아.똥이군.. 아니면 어 꽤 괜찮은데..이거 한번 써볼까?
이런식이다
이러한 재미는 아마 보더랜드뿐이 못줄 것이다
그리고 나쁜점도 이어받았다
바로.. 택스처팝인현상
이거때문에 게임의 몰입을 떨어뜨린다
이건 보더랜드에도 있었는데 그대로 물려받았다 나쁜점까지.
그리고 쇼핑샵에서는 왜 칼이 이토록 많이 나오는거야!!!!!!!!!!!!!!!!!!!!!!!!!!!!
짜증나게시리.,. 어차피 별로 쓰지도 않을 칼인데... .
그리고 또 쓰잘대기없이 마법서라든지 반지라든지.. 그런게 너무 많이 나온다..
그러지 말고 거기 나올 자리에 총이나 더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픽은 보더랜드에서 약간 발전한 정도다
근데 사실 이게임은 그래픽보고 하는게임이 아니다
하늘을 보거나 낭떠러지를 보면 그래픽이 횡~~하다
별루라는 뜻이다
그리고 난이도는 왜이리 높은거야.. ㅜ.ㅜ
그래서 하는수 없이 버그성 플레이인 무한은신글리치를 써볼려고 했다..
근데 젠장!!!!!!!!!!!!!!!!!!! 그 순간 1.09패치가 자동으로 되는거 잖냐!!
인제 무한은신글리치는 버그패치가 되서 못쓰게 되었다.
그래서 그럼 보스를 어려워서 못깨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그냥 스토리지에 있는 데이터를 삭제시켰다.
그리고 인터넷 연결을 끊고 1.01버전으로 다시 시작했다.
이건 타티원 게임플레이 제 2막을 선고하는거다
물론 여기서 그만둘까도 생각해 봤다.
하지만!! 세이브파일은 살아있었다.
그럼.. 어떻게 해서라도 다시 깰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세이브파일도 날아갔다면 그만두겠지만
아무튼 게임을 다시 시작해보았다..
헉.. 이럴수가.. 무기랑 칼 마법서 와드가.. 아예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쇼핑샵에서 아무거나 고른뒤 무한은신 글리치로 왕을 깼다
그리고 열심히 깨서 결국 마지막왕까지 깨는데 성공했다
내가 왕이 어려워서 무한은신글리치를 쓰는데 돌이켜 보면 난 무한은신.. 이걸로 깬 보스가 2마리밖에 없다는 점이 참 뿌듯하다..
마지막 왕도 무한은신.. 이게 불가능해서 내 힘으로 잡아깼다.
마지막 왕.. 너무 어려웠지만.. 20트라이정도 해서 겨우겨우 잡았다.
내힘으로 보스를 잡으니 참 보람있고 통쾌했다
그리고 엔딩스탭롤을 보고
에필로그도 깨작깨작 만져보다
혼돈.. 이거 잠깐만 맛보다가 그냥 끝냈다.. 완전히 게임을..
돌아보면 게임을 53시간이나 했고 나름대로 재밌는 게임이었다
근데 난이도가 너무 높다.. ㅜ.ㅜ
난 난이도가 높은 게임은 딱 질색이다
그래도!!!!!!!!!!!!!! 보더랜드4가 나오면 난 해볼 생각이다..
왜냐고! 총기 파밍하는 재미가 아주 좋기 때문이다
정말로 멋진 게임이었다... 내 인생게임은 아니지만. 너무너무 재밌었다.
이 게임 클리어후 난 파크라이프라이멀이라는 게임에 도전해볼려고 계획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