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청년입니다. 공부를 위해 빠쁘게 살아가는 학생중 하나입니다.
오전에 학원가고 오후1시에 알바를가서 일해서 학원비를 버는데...
어제밤에 미친 핸드폰게임에 빠져서 ....너무재미가 있는 바람에... 새벽 3.4시 까지 했던거 같음.
근대 눈을 떠보니 1시가 넘어 있었음. 알바하는곳의 팀장이 너무 무섭고 매일을 욕을 먹으며 알바를해서 그런지
핸드폰시간을 본순간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감정이 몰려와서 공황상태에 빠져버렸습니다.
결국 저는 이상황을 타계 하기 위해서 떨리는 손으로 알바 팀장에게 전화해서는...
어머니가 사고나서 못간다는 구라를 쳤습니다.
어머니 멀쩡하시구요 지금 나가 계시는데 지금 자괴감이 장난이 아니게 엄습해오고 있습니다...
와.. 저 진짜 애미호구 인가 봐요 전신력이 진짜 조루급인가 봅니다. 학원도 빠진데다가 알바까지 어머니 사고로 위장해서 빠지고 하아...
저 ㅂㅅ인가 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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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을 하면 하는거지 거기서 왜 애미호구란 말이 튀어나옵니까.
(IP보기클릭)211.36.***.***
누구나 그런실수는 하는것아닙니까??? 하루동안 여유를 좀가져보세요
(IP보기클릭)211.206.***.***
그럴수 있을수도 있는데 애미호구라는 말을 듣고 참... 그런말이 좋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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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을 하면 하는거지 거기서 왜 애미호구란 말이 튀어나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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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 있을수도 있는데 애미호구라는 말을 듣고 참... 그런말이 좋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