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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국정원퀴즈 풀어보자 (유리성의 변사체)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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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ㅁㅁ 요원 좀 봐 치마 핑계대고 조사도 안 하네 걍 남자 다 시켜먹네 국정원도 ㅁㅁㅁㅁ하네
11.11.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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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앙이 비행기를 타지 못한다는 것에서 비행 공포증 혹은 고소 공포증이 있었는거로 생각됩니다. 그런 상태에서 바닥의 카펫을 걷어버렸으니, 바닥의 거울에 의해 하늘이 훤히 비쳤겠지요. 결국 다꾸앙은 자신의 고소공포증때문에 침대 밖으로는 전혀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을 겁니다. 그런 고로 굶어 죽게 된것이지요.... 제 추리는 여기까지네요;;
11.11.2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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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잘보세요 명경지수실이잖아요? 그럼 당연히 G건담을 떠올려야하고 다꾸앙은 미래 지구로 타임슬립한다음 도몬과 일전을 치루고 사망하며 다시 그 영혼이 현재의 지구로 와서 뭔말이지 ㅋ
12.05.22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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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거울 한 번 보세요. 아 괜히 봤다. 식욕이 떨어지네ㅡㅡ 란 생각이 들죠? 그 원리입니다.
12.05.2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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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자/ 정말 부족하네요.
12.05.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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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앙이 비행기를 타지 못한다는 것에서 비행 공포증 혹은 고소 공포증이 있었는거로 생각됩니다. 그런 상태에서 바닥의 카펫을 걷어버렸으니, 바닥의 거울에 의해 하늘이 훤히 비쳤겠지요. 결국 다꾸앙은 자신의 고소공포증때문에 침대 밖으로는 전혀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을 겁니다. 그런 고로 굶어 죽게 된것이지요.... 제 추리는 여기까지네요;;
11.11.2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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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새끼 추천 | 12.05.22 1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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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하지만 밤이 되면 소용없게 되지 않나요? | 12.05.23 1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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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전등을 켜 둔 거죠. | 12.05.26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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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11.11.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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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0558510님이 정답인듯....
11.11.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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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ㅁㅁ 요원 좀 봐 치마 핑계대고 조사도 안 하네 걍 남자 다 시켜먹네 국정원도 ㅁㅁㅁㅁ하네
11.11.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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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5.22 0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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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 12.05.23 1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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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우리 남성연대에서 일해보지 않겠나 | 12.05.23 1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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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 12.05.23 14: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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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풀고 있는데. 고소공포증까지는 쉽게 생각이 됐는데. 근데 왜 스메끼리가 1층을 고집했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만약에 창문이라도 있었다면 1층일 것을 알게 되서 고소공포증이 소용없게 됐을 거 같은데. 그리고 밤에도 바닥에 하늘이 비춰지지는 않을텐데 밤하늘이 비춰질려면 불이 꺼진 상태여야 할텐데 정황상 불도 못끄고 계속 불 키고 있었던 거 같음.
11.11.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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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이면 바로밑에 1층 투숙객이 보이니 안심하지 않겠슴? 1층이어야 바로밑에 있는 바다인지 호수인지가 보여서 더 무섭지 | 12.05.22 1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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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이 아닌 다른 층이라면, 고소공포증이 있는 다꾸앙이 묵으려 하지 않을 수 있을테니까요. | 12.05.23 14: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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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이라기보단 바닥에 비춰서 무언가가 보여져서가 아닐까요 그거에 대해 겁을 먹어서인거같은데 도통 알수가 없네요 이유는 바닥이 비춰지는 점과 불을 내도록 켜놓앗다는점
12.01.04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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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보다는 바다 위에 서 있는 느낌이할까" 라는 대사와 일본에서 한국으로 올때 배를 타고 왔다는 점을 볼때 다꾸앙은 일본에서 부산으로 간다는 사실을 모른체 스메끼리쪽 사람에 의해 배에 탑승을 (당)했다. 배에서 다꾸앙을 술에 만취되게 하여 잠들게 만들고 스메끼리는 마치 바다 한가운데 있는 듯한 기분이드는 유리로된 펜션에 다꾸앙을 넣어 놓고 바다 한가운데 있다고 느껴지도록 카펫을 제거, 다꾸앙은 자신이 망망대해 한가운데 표류하고 있는것으로 착각하여 몇일간 물 한모금 마시지 못하고 아사 한 것
12.01.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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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위에 그림보면 창틀이라던가 그런것도 다보이고 조명도있는데 그것도 보일거고 그리고 착각이라는거는 사람에따라 다르게 안할수도 있기때문에 그렇게보면 타살은 아닌거같은데 | 12.01.13 0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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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잘보세요 명경지수실이잖아요? 그럼 당연히 G건담을 떠올려야하고 다꾸앙은 미래 지구로 타임슬립한다음 도몬과 일전을 치루고 사망하며 다시 그 영혼이 현재의 지구로 와서 뭔말이지 ㅋ
12.05.22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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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오오온!!!!!! 시쇼오오오!!!! | 12.05.23 1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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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핑가아~!! | 15.10.02 1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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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자가 개입해 있다고 생각 해본적 있나여.. 저기에는 많은 오점이 남아있네여.. 지금 저글에서 제일 중요한 요점을 못찾고 있네여.. 또 다른 사람이 있다는거라는 생각 해보세여..
12.05.2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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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지수실 출입문 앞쪽에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다. 녹화된 영상을 살펴보니 시체가 발견되기 전까지 1주일 동안 명경지수실에 드나든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해상도가 떨어져 사람의 얼굴까지는 확인이 어려웠으나 종업원들이 ‘방해하지 마시오.’ 라는 안내판이 걸려 있는 출입문 앞을 단순히 지나간 것이 전부였다. | 12.05.22 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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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분명 당신의 말은..해상도가 떨어져 사람의 얼굴까지는 확인이 어려웠으나.. 입니다. 메탈기어솔리드에 스네이크 뱀병장이라면 자칫 실수 했어도 얼굴 확인 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나갔을까여.. 글구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있다고 하는데 감시카메라의 영역 범위가 있습니다.. 모르시겠나여..더도 말고 플레이스테이션1 메탈기어솔리드 해보세여.. 영역 범위가 있어도 분명 한계라는게 있습니다. 스네이크 뱀병장이라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저글이 소설이기때문에.. 지금 있는 저희 독자들은 무한한 상상 할수 있습니다.. 정말 앞을 단순히 지나간게 전부 일까여.. | 12.05.22 0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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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에서 주어진 정보외의 정보를 멋대로 더하면 어떻해. 주어진 것만 가지고 생각해야지. | 12.05.22 0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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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이 문 밖을 지나치면 소리가 들릴텐데, 소리도 지르지 않았다면, 불가항력적인 상황이었던것 같은데...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고 방에 불이 계속 켜져있었다면, 천장 외부에 협박 메시지 같은 것이 써있었고, 언제든 깨어나서 그것을 볼 수 있는 상황이었을지도? 1층이면, 스나이퍼가 건너편 건물 옥상에서 널 조준하고 있으니 꼼짝마라~ 같은 내용으로 협박하기에도 적당해보이고... 배나 비행기, 문 앞에만 있는 감시카메라는, 생각을 어지럽히기 위한 유인책인것 같네요.
12.05.22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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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요일이 무슨 요일인데
12.05.22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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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앙이 한국에 입국할 때 배를 타고 왔는데 왜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았을까요? - 극심한 고소 공포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침대에 누워서 하늘이 보여야하고, 반드시 1층이어야 한다, 이 카펫은 어울리지 않는다, 이 분이 일어나 보시기 전에 치워 달라 - 누우면 보이는 하늘, 바닥 거울에 비친 하늘로 고소 공포증 자극했을것. 이 때, 1층이 아니거나 천장이 보이지 않는 1층일 경우, 팬션측이나 다른 고객이 타 층에 묵게 될 경우 프라이버시를 위해 카펫을 깔고 치우지 않거나 바닥이 거울이 아닐수도 있는 변수를 줄이기 위함인듯. 물론 2층이상의 층에서 하늘이 보이는 천장과 거울로 된 바닥의 방을 구할수도 있겠지만...어디까지나 살인자의 입장에선 변수를 최소화 하기 위함인듯. 시체가 발견되었을 때는 벽 쪽으로 누워 있었다던데, 자세는 달랐지만 그때도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 천장도 하늘, 바닥도 하늘. 그나마 하늘이 보이지 않았을 벽쪽만을 바라보고 있었을 것. 오후 2시였는데 방 안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다. 그 불은 시체를 발견한 종업원이 켠 것이 아니라 그 전부터 켜져 있었다고 했다. - 이게 궁금한데...떠오르는건 바깥은 어둡고 방안이 환할경우 유리창으로 밖을 내다보려고하면 유리가 마치 거울같이 방안쪽 모습이 비춰지고 바깥쪽은 잘 보이지 않지만 바깥쪽에선 환한 방 안이 잘 보이는 것. 우선적으로 떠오르는건 이건데...관련이 있는것같기도하고 없는것 같기도하고...정확히 왜 불을 켜놨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명경지수’실은 본관에서 꽤 떨어진 숲 속에, 안내판이 걸려 있는 출입문 앞을 단순히 지나간 것이 전부였다. - 다꾸앙이 소리를 질러 외부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 상황의 변수를 없애기 위해 꽤 떨어진 숲속의 방인건 좋은데...출입문 앞을 지나다니는데 방안의 소리가 안들릴정도로 방음이 좋다는 전제조건도 필요한것 같네요. 좀 더 생각해봐야 할건...다꾸앙이 두려워한건 바다냐 하늘이냐 랑 왜 방안에는 불이 켜져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네요.
12.05.22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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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국정원 홈페이지가서 답 찾아서 봤는데 너무 깊게 생각했던것 같네요...망할... 다른 분들도 국정원 사이트 가셔서 이번주 추리퀴즈 풀어보시는것도 재미날것 같네요. 뭐 당첨되면 문화상품권인가 준다던데... | 12.05.22 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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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앙이 침대에 누워있었을 때 침대에 갈고리에 묶인 줄을 걸어 천장쪽으로 들어올렸습니다. 하늘쪽 천장쪽에선 방 안이 훤히 보이는 구조였고 온 방이 거울처럼 비치는 구조였습니다. 침대쪽에 갈고리를 걸기 위해선 화장대와 냉장고를 통하여 바닥에 반사되는 빛으로 위에서 정확한 겨냥을 해야 했습니다. 다만, 카펫이 바닥에 깔려 침대에 걸어야 할 갈고리와 줄, 침대를 보지 못하게 했으므로 정확한 겨냥을 할 수 없도록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정확히 겨냥하기 위해서 카펫을 치운겁니다. 그리고 다꾸앙은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침대가 높은 위치로 올라가자 침대에서 내려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자 결국 아무것도 못먹고 굶어 죽은 거고요. 침대는 다꾸앙이 죽은 뒤 그 위치 그대로 내려놓아 방 안은 아무것도 건드린 흔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범행에 사용된 밧줄과 갈고리는 살짝 위에서 조작해서 뺀다음 다시 윗쪽으로 걷어올렸기 때문에 침대또한 아무런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던 거고요. 다꾸앙이 굳이 한국으로 배를 타고 온 이유는, 선원들이 사용하는 밧줄과 갈고리를 획득하기 위해 일부러 그런겁니다.
12.05.22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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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홈즈여? | 12.05.22 0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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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의 벽은 투과성이 낮은 채색유리입니다. | 12.05.22 0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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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엘ng/화장대와 냉장고를 통하여 바닥에 반사되는 빛으로 위에서 정확한 겨냥을 해야..(이 문장 안보이십니까..;;) | 12.05.22 1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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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 문단 다꾸앙->스메끼리입니다. 오타 ㅈㅅ | 12.05.22 1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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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거울 한 번 보세요. 아 괜히 봤다. 식욕이 떨어지네ㅡㅡ 란 생각이 들죠? 그 원리입니다.
12.05.2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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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해버렸어 너이새끼 국정원으로 가라 | 12.05.23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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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요원 다리 이쁘네....
12.05.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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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위험함 | 12.05.22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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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을 시도한 흔적이 있는지 기존 시설에서 변경된게 있는지 조사좀 더해라 그리고 굶어죽는건 상당히 고통 스러운 일인데 저리 반듯하게 누워있을 수있나? 고소공포 등으로 무서운 거라면 업드려 있거나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어야 하는거 이닌가?
12.05.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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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고소 공포증 이라고 하더라도 침대 시트를 바닥에 깔아서 탈출할 수 있는데....
12.05.2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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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면 눈에 뵈는 게 없는데, 공포증이 대수랴.
12.05.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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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 속이 시원하네요 | 12.05.23 0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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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제323회 추리퀴즈 "유리성의 변사체" 에 응모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첨되신 분께는 문화상품권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o 정답 및 해설 다꾸앙은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 1층에만 투숙할 정도의 극심한 고소공포증 환자였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스메끼리가 다꾸앙을 죽 하늘이 그대로 보이고 바닥은 거울인데, 스메끼리는 처음에는 거울 위에 카펫을 깔아 하늘이 비처보이지 않게 하여 다꾸앙을 안으로 들어오게 한 뒤 다꾸앙이 침대에 누워 잠이 들자 종업원을 시켜 거울을 덮고 있는 카펫을 걷어냈다. 잠에서 깬 다꾸앙은 침대 밑의 방바닥 전체가 하늘이 그대로 비치는 거울이어서 극심한 고소공포증을 느꼈고 그 때문에 침대에서 내려올 수 없었다. 스메끼리는 다꾸앙이 깜깜한 밤에도 침대에서 내려오지 못하도록 방에 불을 환하게 켜두는 것을 잊지 않았다.
12.05.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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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의아한 점이, 그렇다면 다꾸앙이 입국할 때 굳이 배를타고 온 것의 경위를 설명할 수 없지 않나요. 그냥 낚시질 할려고 이런 힌트를 던졌다는 게 좀 이해가 어려울 뿐입니다. | 12.05.22 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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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온 이유는 극심한 고소공포증 환자였기 때문에 비행기는 못타서 그렇죠. | 12.05.22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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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궁금점 해소 ㄳ | 12.05.22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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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자/ 정말 부족하네요. | 12.05.22 1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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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불을 바닥에 깔고 기어갈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_-;;; | 12.05.22 1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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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방에 불을 환하게 켜둬봤자 밤이되면 주위가 깜깜한데... 밖이 어둡고 안이 밝으면 유리는 거울처럼 밝은 안쪽을 비추지 않나요? 만약 바깥 하늘이 비췄다고 해도 시꺼먼데, 그걸 보고 고소공포증을 느낀다? 좀 납득이 안 가네요. | 12.05.22 1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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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억지가 있는듯 한데.. 고소공포증을 직접 경험한적 없으니 잘 모르겠음 | 12.05.23 0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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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답이라니 좀 실망이네요. 사람이 배고프고 목마르면 일단 이성을 잃기 마련인데 고소 공포증도 본인이 무섭다는 인지가 있어야 통하는거 아닌가요;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끝까지 고소 공포증을 인지하여 움직이지 못했다는건 이해가 좀 힘드네요. 나는 잠만 며칠 제대로 못자거나 몸살만 걸려도 이성이 둔화되고 상당히 무감각해지던데... | 12.05.23 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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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증 종류는 정도에 따라 본인 통제가 불가능한 정신 질환입니다. 생존 욕구보다 더 강해도 딱히 이상하지 않음. | 12.05.23 1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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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공포라는 것이 인간이 선사시대부터 몸에 익혀 이어져온 방어기재로... 일반적으로 정신질환 공포증은 이것이 이상발현한 거. 즉 본능에 가까운거라 통제 불가능. | 12.05.23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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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럴까요? 어차피 저는 고소 공포증을 겪어 본적이 없어서... 근데 극한의 굶주림이 만취 상태와 비슷한 급이라고하면 가정해보면 역시 말이 안되는거 같기도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 12.05.23 1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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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라도 불을 켜두면 바닥이 거울이라.천장이 비춰지는데 다꾸앙은 1층에만투숙할정도의 극심한 고소공포증환자이기 때문에 바닥에 비춰진 천장을 보면 자신은 이미 2층높이에 떠있는 느낌이 되기때문에 낮과 같이 내려오질 못함 | 12.05.23 2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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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는.. 물이 아닌 식초가 있어야하는데... 손톱깎이가 물만 갇다놔서... 말라죽었을듯... 손톱깎이가 단무지를 죽였어...
12.05.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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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세컨닉이 노무현대통령이지? | 12.05.22 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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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확실히 모르는 상황에서 '너' 라고 하셨습니다... 길 가다가 익숙한 뒤통수 발견해서 일단 먼저 후려갈긴 상황인듯 하네요... | 12.05.22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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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더듬이는 점세개 뒤에 띄우지 않습니다. | 12.05.22 1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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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
12.05.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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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답의 유무를 떠나서, 자신의 추리력과 상황을 얼마나 알맞고 조리있게 설명할 수 있느냐를 파악하기 위한 시험임. 근데 이게 정말로 국정원 문제라면 좀 실망스러운데 -_-;; 어릴 때 읽었던 탐정 만화랑 다를 게 뭐야...;; 참고로 저는 고소공포증을 이용한 살인이라 생각했고, 탐정 만화에서도 똑같이 고소공포증을 정답으로 했음. 뭐 근거 없이 넘겨 짚는 것이라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이 문제의 답도 역시 고소공포증을 이용한 살인이라고 생각합니다.
12.05.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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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문제가 아니라 국정원 홈피 가보면 매주 퀴즈내는 코너가 있습니다. 정답을 맞추면 소정의 상품을 준다나 뭐래나 | 12.05.23 0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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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간나새끼가 잠입해서 죽였네
12.05.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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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러면 밤에 아무리 불이켜져있어도 밖은 깜깜한게 다 보일텐데 뭔수로 주변이 하늘이라고 생각학 한다냐;
12.05.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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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주 오래전에 유행한 대략 80년대? 추리관련서적에 있던 내용하고 거의 비슷하네요. 다만 이 글은 단서가 좀 부족한게, 제가 본 내용에는 침대 다리의 위치가 변했던 흔적, 즉 침대 다리끝에 얇게 쌓이는 먼지의 위치가 다르다는 것으로 침대를 들어올렸다 내렸다는것을 추리했었죠. 여튼 침대를 들어서 고소공포증의 피해자를 오고가도 못하게 했다는건 똑같네요.
12.05.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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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책봐서 그거 생각했어요 ㅋㅋㅋ | 12.05.30 0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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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당신이야!
12.05.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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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점 1. 벽이 반투명했다고 하고 종업원이 몇번 지나다녔다고 함. -> 왜 소리치지 않았는지... 방음이었다고 해도 반투명이기 때문에 물건을 던지거나 해서 알릴 수 있었을텐데 2. 창문은 유리로 되어있었을 텐데 왜 물건을 던져서 깨지 않았을까 3. 왜 입고있던 옷이나 침대시트, 이불 및 침대 매트리스를 바닥에 깔고 탈출할 생각을 안했을까 -> 이불을 카펫과 같이 치웠을 경우, 종업원도 공범일 가능성이 큼 4. 만취할 정도로 엄청 먹었는데 일주일만에 죽은것도 이상함 -> 해장 못해서 죽은거? 5. 대소변은 어디 간 것임? 6. 체크인할때 먼저 짐 가져다놓으러 명경지수실에 갔었을텐데 바닥 거울로 된것을 못봤을 수가 있나?
12.05.2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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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CCTV 설치 되어 있었다면 '방해하지 마시오' 안내판 누가 걸었는지 확인하면 될듯 | 12.05.23 0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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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리는 모르겠고 바로옆 화장대에도 손을 못건네는데 돈질물건이 있을리없음 2. 1번과 동일 3. 추측인데 저만큼 극심한 고소공포증이라면 이성자체가 마비됨 4. 물조차도 안먹으면 일반적으로 1주일이내면.충분히 죽음. 이건 검색 ㄱㄱ 5. 이건 ㅅㅂ 미스테리함. 아무것도 안먹어서 안나온다쳐도 첫날은 아닐텐데 6. 술꼴아서 들어올때 체크인한거임 당신은 글부터 꼼꼼히 읽길 | 12.05.23 2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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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윙// 1.,2 물건? 입고있던 옷은? 종업원이 벗겼음? 그리고 원래 펜션같은 곳에는 침대에서 손에 닿이는곳에 수면등 있음 그건 종업원이 치웠음? 3. 아무리 이성이 마비되어도 일주일 내내 정신을 잃고 있었다면 모를까 침대에 누으면 하늘만 보이는데 일주일 내내 그정도 생각을 못함? 특히 배고프면 보이는것이 없는데 상식적으로 이해 불가 -> 아마 검출 안되는 약을 사용했다는 쪽이 더 신빙성 있음 4. 침대 위에서처럼 전혀 활동이 없으면 10일 넘게 생존 가능한데 위에 보면 5일째 죽은걸로 되어있음. 그리고 정말 극한 상황이라면 127시간에서 처럼 소변 받아먹어도 살 수 있음, 그릇이 없는데 어떻게 받냐고? 죽게 생겼는데 손으로라도 받아야지 6. 일본에서 왔으면 며칠 입을 옷가지를 상당히 큰 여행가방에 가지고 왔을텐데 그걸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밤늦게까지 술 마신거임? 그리고 밤에 체크인 가능? 7. 방해하지마시오 안내판은 누가 걸었음? | 12.05.23 2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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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이란 시각적인 것에만 반응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있는 공간이 공중에 있고 떨어져 죽을 수도 있다는 막연한 공포심에서 유발하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고소 공포증 환자의 눈을 가리고 '지금 서있는 곳이 상공 500M지점의 구름다리다' 라고 만 말해도 환자는 공황상태에 빠집니다. 단순하게 생각할 병이 아님.... | 12.05.23 1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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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은요일요원의 추리는 결정적인 모순이 있어요" 자신의 추리를 자신만만하게 말한 은요일요원을 향해 조은비요원이 말했다. "어디가말이죠? 너무나 명확하게 알수있는 문제 아닌가요?" "그 추리대로라면 다꾸앙은 죽을수 없어요" "네? 그게무슨.." 말을하던 은요일요원은 중간에 끼어든 조은비요원의 말에 의해 더이상 말을 이어나갈수 없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은요일요원의 추리는 몇가지 모순점이 있어요 첫째 우선 사람은 일주일만에 아사하는것이 가능한 일일까요?둘째 일주일만에 다꾸앙이 아사했다고 쳐도 어째서 도움을 요청할 방법을 강구하지 않았을까요 다른죽음도 아니고 서서히 죽어가는아사... 그 공포감과 절망감에 비해 지금 다꾸앙의죽은 모습은 너무나도 평온하군요 셋째 카펫이 없어진것이라면 어째서 다꾸앙은 이불을 이용하여 바닥을 덮을생각을 하지 못하였을까요? 그리고 네번째 어째서 종업원은 어떠한 이질감도 느끼지 못하였을까요? 하루종일 24시간 환하게 켜져있는 불빛 그리도 미동도 않는 투숙객..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군요" 방금까지 기세좋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던 은요일요원은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아무레도 수사를 처음부터 다시시작 해야겠군요......이번엔 이호텔의 종업원까지 용의자로 확대해서 말이죠" 자신의 실수를 거침없이 지적하는 조은비요원과 그지적을 프라이드의 문제로 삼지않고 바로 수용하여 고치는 은요일요원 아마 이둘의 성격이 맞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같이 일하지도 못하였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선은 종업원을 다시한번 심문해 봐야 겠군요"
12.05.23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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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요일요원과 조은비요원은 다시한번 종업원을 불러세웠다. "네..저에게 더 물어보실것이 있으신 건가요?" 종업원에게서는 아까와같이 별다른 동요가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사건에 있어서 종업원의 발언은 무언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었다. "조사를 해보니.... 이곳 유리성팬션에는 이곳의 멋진외관과 좋은 풍경에 비해 별로 사람이 오지 않더군요" 역시 행동력있는 은요일요원 펜션에 대하여 조사를 끝마친 상태였다. "네 아무래도 회원제로 운영되고 숙박비가 비싸다보니 말이죠.." "거기다가 종업원은 당신을 포함해 3명이 넘지를 못하는 군요 그래도 팬션인데말이죠" "아무래도 비수기이다 보니깐요 보통 손님이 오지않고 오시더라도 미리 연락을 주는 편이라 관리유지정도로 최소인원만 있는 편이죠" "흠...당신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온지 1달정도된 신입인거 같던데.. 최소인원으로 남긴다는 인원을 신입으로하면 불편하지 않나요?" "........................... 아. 최근 오래 같이일한 직원들이 개인사정으로 일을 그만둬서 말이죠" 이전과의 모습과는 다르게 종업원의 표정에 미묘한 변화가 들어났다. 그러나 빠르게 그 변화를 감추고 다시 아까와 같은 어투로 대답하였다. "하하.. 여러가지로 힘든시기에 이런난황이 겹쳐 고생이 많으시겠군요" "아니요 제가 이팬션 주인도 아닌걸요 그저 월급이나 제대로주면 별상관 없지요" "근데 이 팬션의 회원목록 잠시 보여주실수 있겠습니까?" "!!...........아..그건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있는 것이라 보여드리기 곤란한데요" 걸렸다! 종업원의 순간의 동요를 놓칠 은요일 요원이 아니였다. 수많은 사건으로 단련된 은요일요원의 감이 말해주고 있다 여기가 승부처라고 "수사의 일환입니다. 필요하다면 강제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 12.05.23 0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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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르륵.. 회원목록장부를 확인하니 거기에는 일본ㅁㅇ조직에 속한 인물들이 곳곳에 등록되어 있었다. 수사목록에 없던이름도 상당수 있었다. 아마 그동 안 표면으로 들어나지 않은 숨은 조직원들이겠지... "당신들 지금 뭐하는 겁니까?" 아까와는 다르게 무서운 표정과 강한 목소리로 따지는 종업원 하지만 이미 전투는 승리했다. 이제 전쟁에서 이길일만이 남았다. "흠..과연 이곳펜션 뭔가 수상한점이 많다 했더니 일본ㅁㅇ조직과 깊은 연관이 있었군요" 분노하는 종업원 하지만 그는 생각보다 영리한 인물이었다. "... 이쯤되면 더이상 숨길겄도 없겠지요 네, 저희 펜션은 일본 조직과 연관이 있어왔습니다." "당신은 그 일원이고?" ".....유도심문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제 신상을 확인하면 알겠지만 저는 일본을 간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살인사건과 무슨연관이 잇죠?" "하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정보가 당신을 의심하게 만드는군요" "하아.. 어떤점이 말이죠?" | 12.05.23 0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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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느라 수고하셨음요. 물론 너무 길어서 읽지는 않았습니다. | 12.05.23 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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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사는 단순히 다꾸앙의 고소공포를 이용한 단순살인이 되는줄 알았지만 사실 그러기에는 앞뒤가 맞지 않는부분이 많아" 은요일요원 조은비요원을 향해 보일듯말듯 윙크를 날린다 "그리고 그 맞지않는 모든 이유엔 당신이 포함되어 있지. 어째서 보지못하였는가 어쨰서 듣지못하였는가 그리고 어쨰서 행동하였는가!" "맞습니다 보지못했고 듣지못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무엇을 행동하였단 말이죠?" "첫쨰 다꾸앙이 죽기던 카펫을 치운점 둘쨰 우리가 왔을때 카펫을 들고나가고 있던점"
12.05.23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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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떄 어째서 우리가 왔을떄 카펫을 들고 나갔을까? 너무나 부자연 스러웠어 아마 그때 카펫어 묻어있던 가루와 그 독특한 향을 알았다면 수사는 이렇게 복잡하지도 않았을테지, 설마 조합독을 사용했을 줄은.. 이미방은 카펫에 묻어있던 독에의해 1차적으로 감염된 방이되었어 알아보니 이독은 향기 그차체가 독이더군 몸에서 해독은 7일 정도지만 독의 지속시간이 긴편이었어 그리고 스메키리는 다꾸앙과의 술자리를 통해 2차적으로 즉, 실질적인 독효가 나타나는 약을 다꾸앙에게 먹인것이지 거기다가 자연스럽게 아사처럼 보이게 죽어가는 독이라니, 역시 ㅁㅇ에 잔뼈가 굵은 집단이라 그런지 이런쪽으로는 전문적이더군" "하아.. 그렇다면 어쨰서 제가 바로 그 증거물을 치우지 않았을까요? 상당히 위험증거물 아닌가요?" "후후 이제 당신의 정체를 밝히는것이 어떤가 스메키리.." "!!" "당신의 심복은 꽤나 충직하더군 끝까지 끌어안고 가려고 하다니 말이야 당신의 계획은 이러했지 미리 당신과 당신의 심복은 연기를해서 카펫을 치운다 그리고 당신이 다꾸앙과 술자리를 하고 심복은 당신과 같은 분장을 하고 의도적으로 감시카메라에 찍힌다.. 흐린 카메라론 충분히 얼굴을 가릴수 있었지 그리고 당신의 심복은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스메키리로써 일주일을 연기한다. 그러나 오류가 생기고 말았지 의심이 많은 다꾸앙은 당신과 술잔을 계속해서 교환한거야 다행이 카펫의 설치에 대한 연기는 오래전에 해둔것이라 그자리에서 감염되지는 않았지 그러나 당신은 이미 다꾸앙과 술자리를 통해 2차독에 감염된 상태 섯불리 카펫을 치울수 없는 상태였지 심복을 부르면 감시카메라에 의심을 사게될것이고 다른종업원을 부른다면 카펫이 묻은 가루와 냄세에대한 의심을 받게된다.. 그렇다고 당신이 카펫을 치운다면 독에의한 탈진으로 자신의 범행을 들키게 되는 것이지.. 결국 당신은 2차 독의 효과가 떨어지는 7일을 기다린후 카펫을 치우게 된거야. 그걸 우연히 우리가 목격하게 된것이고 이제 당신과 다꾸앙이 술자리를 가진곳에 조사를 할꺼야 조사를하면 사용한 2차독이 나오게 되겠지"
12.05.23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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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이 안와 ㅠ | 12.05.23 0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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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 모든것이 완벽했었다... 나의 심복은 최고의 변호사를 선임해 의도하지 않은 사고로 가장하여 보석으로 풀어줄 생각이었다.. 나를위해 인생을 뒤바꿔준 나의 심복이니깐.. 그래..나에대한 믿음, 그것을위한 2년이었다 나를 버린 조직.. 그러나 이미 조직내에는 나의 석권을 바라는 자들이 많더군... 때문에 복수하고 다시 돌아갈 생각이었다.. 적어도 나를 믿어주고 의리를 지킨 녀석들 이었다.. 어차피 명단을 뺴앗긴 시점에서 그들에게 미안하게 되었군..," "당신의계획 그 카펫을 움직이지 않았으면 몰랐을거야.. 너무 완벽을 추구하더군.. 심복이 걱정되서였나?" "......................" 무거운 침묵이 명경지수를 감싸고 돌았다 명경지수 마치 그이름과 같이.. | 12.05.23 04: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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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면이 유리로 된 냉장고라서 냉장고가 있다는걸 모른거아님?
12.05.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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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먹을게 널려있는데 어떻게 모릅니까 유리로 음식을 만들었어요? | 12.07.02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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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 그랬음
12.05.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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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고소공포증. 이전에 자고 있을 때 지붕위의 방범창에서 갈고리로 침대를 들어올려 굶어죽이는 비슷한 문제가 있었음.
12.05.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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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eod// 님 글이 더 재미있네요 ㅋ
12.05.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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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범은 이런 것을 힛갤에 올린 관리자다.
12.05.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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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쭉쭉 & back space
12.05.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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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똥오줌 범벅이어야 할텐데 그런얘기는 없네?
12.05.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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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방이었고 북한 짓이다. -> 너이새끼 합격
12.05.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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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고 소리도 안지르고 대소변도 안보고 침대에 콕 박혀 조용히 굵어죽은 ㅁㅇ조직 오야붕
12.05.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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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하지말라는 팻말이 좀 중요할거 같은데 힌트가 이쪽 내용이 없넹 -_ㅠ;
12.05.2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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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움직이지마 지금부터 움직이는 사람이 범인이야 범인은 이 안에 있어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위의 3문장 중에 가장 많이 쓰인 대사는?
12.05.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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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밑에서 누가 총으로 조준하고 있으면 침대 밖으로 나올수 없었을 것임 여자가 방에 들어가지 않은건 밑에서 훤히 보인다는 것을 알수있음
12.05.2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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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얔 내가 쓴 글인데 왜 힛겔온지 이해못하겠네
12.05.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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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가 옛날생각나서 타쿠앙스님한테 복수한거임 너무빨라서 cctv에 안잡힌듯
12.05.2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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