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장작] 늙으면 뻔뻔해진다+ㅈㄹ난 시골인심을 같이 느껴본적이 있음 [33]


profile_image

profile_image (4838214)
107 | 33 | 23420 | 비추력 36262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33
1
 댓글


(IP보기클릭)59.26.***.***

BEST
귀농은 ㄹㅇ 원래 부모님 조부모님 증조부모님급으로 당연히 살던 고향이다 아니면 아예 계획적으로 귀농촌 만들어서 우르르 들어가는거 아니면 가는거 아니다
22.04.25 02:10

(IP보기클릭)106.101.***.***

BEST
진짜 젊은 사람은 내려가면 안됨 몸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시골인심 그거 다 옛말이지
22.04.25 02:12

(IP보기클릭)175.194.***.***

BEST
첨엔 출장갔다고 들었는데 뭔 시바 출장을 글케 길게가나 싶기도 하고 걍 버린게 맞았나봄
22.04.25 02:14

(IP보기클릭)118.235.***.***

BEST
땅주인이 미국쪽 가버린거면 걍 땅주인도 땅권리 포기하고 간거 같은데?
22.04.25 02:11

(IP보기클릭)123.212.***.***

BEST
난 친가쪽이 너무 멀어져서 언젠가 나이먹고 어머니 돌아가시면 어머니 고향 선산에 모시고 그 선산 관리하면서 살고싶다고 늘 생각하고있는데 저번에 누가 우리산 입구철문에 둘러둔 쇠사슬 끊고 은행나무 밤 다털어가서 정내미가 떨어지더라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생전에 본인들 죽고나면 성묘나 놀러와서 밤 은행 ㄸㅁ으라고 심어두신건데.. 왠지 좀 그냥 슬프네
22.04.25 02:15

(IP보기클릭)115.86.***.***

BEST
시골도 평판이고 뭐고 법대로 하는게 최고더라 어차피 저쪽도 아쉬운거 있으면 알아서 설설 기게되고 굳이 사정봐주면서 설설 길 필요가 없던 좋은게 좋은건 걍 그렇게 넘어가주는 사람만 손해보더라고
22.04.25 02:43

(IP보기클릭)175.194.***.***

BEST
이미 처음 이사갔던 동네에서 따돌림 당해봤거든... 아버지는 잦은출장때문에 집에 못들리고, 할머니할아버지는 당시 건강이 안좋아서 밖에 잘 못나가고(귀농한 이유도 그때문이었고), 나는 학교가고, 그럼 어머니는 집안일 하느라 할머니할아버지 돌보느라 집밖에 잘 못나가고... 그러다보니 '도시에서 귀농해서(도시아녔음) 마을에 도움도 안준다'고 소문이라도 돌았는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이따금 마을회관에 방문해보면 대놓고 무시하고 존나 말도 안되는 텃세도 당해보고 울집앞에 쓰레기 버리고 가는 ㅁㅊㄴ도 있었고 결국 집안사정 안정될무렵부터 아버지가 마을에서 뭐 활동할때마다 꾸준히 나가서 물심양면으로 활동하니깐
22.04.25 02:22

(IP보기클릭)175.194.***.***

BEST
그제서야 동네사람들이 봐주더라... 근데 거길로 이사가자니 이짓꺼리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할 판도 모자라 존나 부정적인 인식 박힌채로 시자하려니 답이 안서더라고... 그래서 결국 저긴 안사고 조금 더 비쌌지만 다른 땅 사서 집짓고 잘 살고있음...
22.04.25 02:24

(IP보기클릭)125.133.***.***

BEST
전에 티비 방송 나온거에 귀농 10년인가 됐는데도 외지인 취급하던거 나오지 않았었냐 ㅋㅋㅋ 그냥 한번 외지인은 영원한 외지인이야
22.04.25 02:47

(IP보기클릭)112.170.***.***

BEST
아 막줄을 안봤네; 안산거였구나; 사고나서 고생했다는줄 알았어 ㅋㅋㅋㅋ
22.04.25 02:51

(IP보기클릭)218.54.***.***

와우..
22.04.25 02:10

(IP보기클릭)59.26.***.***

BEST
귀농은 ㄹㅇ 원래 부모님 조부모님 증조부모님급으로 당연히 살던 고향이다 아니면 아예 계획적으로 귀농촌 만들어서 우르르 들어가는거 아니면 가는거 아니다
22.04.25 02:10

(IP보기클릭)175.194.***.***

반닥1
하지만 우리집 조부님은 죄다 고향이 도시가됐는걸... 증조부님까지 올라가면 황해도로 가야하는데(혼절) | 22.04.25 02:13 | | |

(IP보기클릭)218.154.***.***

XLie
북으로(진짜) | 22.04.25 02:40 | | |

(IP보기클릭)220.95.***.***

반닥1
귀농 관련 이야기 보면 고향도 안심할수 없음 .. 심지어 형제나 친척이 살고 있어도 안심하면 안되더라..오히러 친척이니까 형제니까 란 이유로 더 고생할수도 있다고함... 물론 반대로 도움도 엄청 될수있고... | 22.04.25 02:48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땅주인이 미국쪽 가버린거면 걍 땅주인도 땅권리 포기하고 간거 같은데?
22.04.25 02:11

(IP보기클릭)175.194.***.***

BEST gyrdl
첨엔 출장갔다고 들었는데 뭔 시바 출장을 글케 길게가나 싶기도 하고 걍 버린게 맞았나봄 | 22.04.25 02:14 | | |

(IP보기클릭)112.160.***.***

ㄷㄷ
22.04.25 02:11

(IP보기클릭)106.101.***.***

BEST
진짜 젊은 사람은 내려가면 안됨 몸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시골인심 그거 다 옛말이지
22.04.25 02:12

(IP보기클릭)39.113.***.***

빈곤무녀
옛말 아님. 옛날에도 저랬고 지금도 저러고 있고 앞으로도 저럴거임. 걍 항상 저모양으로 살아와서 저러는거임. 그럼 미담으로 떠도는 시골인심은 뭐냐고? 아 그건 정착민이 아니라 객이거든. 원래 객은 후하게 대접하는게 관례임. 시골이라 부를 정도로 통행하는 사람이 적은 곳은 외부의 소식을 듣기가 힘드니까 가는 길에 그 시골을 들리게 된 객을 후하게 대접하면서 외부 소식도 듣고 하는거지. 그럼 정착민은? 평화로운 마을(feat. 비리와 카르텔)을 침범한 침략자지. 그게 시골 인심임. | 22.04.25 02:47 | | |

(IP보기클릭)112.170.***.***

소송걸지그랬냐. 측량을 어느정도 해봤다니 근거는 어느정도 있나본데 나도 지적감정사라 저런 토지분쟁 때문에 법원측량 많이 다녀봤거든. 지역 주민들이 임의로 저렇게 경계 만들어둔거 싹다 허물게 하고 사용료까지 받을 수 있어. 거기서 계속 살면 문제될 수 있지만 뭐 어때? 어짜피 이사 했다며. 니 권리 다 받아 챙기고 나서 제값에 팔고 나왔어도 좋았을텐데
22.04.25 02:14

(IP보기클릭)175.194.***.***

BEST Timber Wolf
이미 처음 이사갔던 동네에서 따돌림 당해봤거든... 아버지는 잦은출장때문에 집에 못들리고, 할머니할아버지는 당시 건강이 안좋아서 밖에 잘 못나가고(귀농한 이유도 그때문이었고), 나는 학교가고, 그럼 어머니는 집안일 하느라 할머니할아버지 돌보느라 집밖에 잘 못나가고... 그러다보니 '도시에서 귀농해서(도시아녔음) 마을에 도움도 안준다'고 소문이라도 돌았는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이따금 마을회관에 방문해보면 대놓고 무시하고 존나 말도 안되는 텃세도 당해보고 울집앞에 쓰레기 버리고 가는 ㅁㅊㄴ도 있었고 결국 집안사정 안정될무렵부터 아버지가 마을에서 뭐 활동할때마다 꾸준히 나가서 물심양면으로 활동하니깐 | 22.04.25 02:22 | | |

(IP보기클릭)175.194.***.***

BEST Timber Wolf
그제서야 동네사람들이 봐주더라... 근데 거길로 이사가자니 이짓꺼리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할 판도 모자라 존나 부정적인 인식 박힌채로 시자하려니 답이 안서더라고... 그래서 결국 저긴 안사고 조금 더 비쌌지만 다른 땅 사서 집짓고 잘 살고있음... | 22.04.25 02:24 | | |

(IP보기클릭)112.170.***.***

XLie
그런 사유까지 있었으면 고의적으로 더 유리한 판결도 받을 수 있었을텐데..... 여러모로 안타깝네 멋대로 하는 사람들한텐 법대로 해줘야 한다 생각하는 입장에서 뭔가 아쉽고 안타깝다... | 22.04.25 02:25 | | |

(IP보기클릭)39.113.***.***

Timber Wolf
아직 사지도 않은 땅을 굳지 그지랄을 해가면서 들어가야하나? 내가 보기엔 니가 작성자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 못 한거 같은데. | 22.04.25 02:49 | | |

(IP보기클릭)112.170.***.***

BEST
세피넬리아
아 막줄을 안봤네; 안산거였구나; 사고나서 고생했다는줄 알았어 ㅋㅋㅋㅋ | 22.04.25 02:51 | | |

(IP보기클릭)123.212.***.***

BEST
난 친가쪽이 너무 멀어져서 언젠가 나이먹고 어머니 돌아가시면 어머니 고향 선산에 모시고 그 선산 관리하면서 살고싶다고 늘 생각하고있는데 저번에 누가 우리산 입구철문에 둘러둔 쇠사슬 끊고 은행나무 밤 다털어가서 정내미가 떨어지더라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생전에 본인들 죽고나면 성묘나 놀러와서 밤 은행 ㄸㅁ으라고 심어두신건데.. 왠지 좀 그냥 슬프네
22.04.25 02:15

(IP보기클릭)222.237.***.***

마에하라시노부
우리집은 제일 가까운 편의점이 1.5키로 제일 가까운 민가가 2키로 떨어져 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아줌마들이 차 끌고 와서 두릅 훔쳐간 적도 있음 심지어 우리집은 선산 바로 아래고 사슴 축사도 있어서 매일 사람 드나드는 코스인데... | 22.04.25 02:41 | | |

(IP보기클릭)118.235.***.***

마에하라시노부
우리집도 선산에 밤나무 심어놨더니 산소 바로앞에 트럭 바퀴자국이랑 담배꽁초 그대로 남긴채로 밤 털어간 도둑놈들이 있었음 그래서 열받아서 밤나무 바로 베어버렸지, 그리고 주위 땅주인들이랑 이야기해서 길 입구에 문 만들어서 자물쇠 걸어놓고.... 양심없는 사람들 참 많더라 | 22.04.25 03:35 | | |

(IP보기클릭)58.228.***.***

우리 할아버지도 텃밭으로 쓸 공터 샀는데 제대로 측량해보니 땅이 두배로 늘어났었지...
22.04.25 02:41

(IP보기클릭)121.130.***.***

땅주인이 관리 안하니까 다들 한턱씩 해먹은거네
22.04.25 02:42

(IP보기클릭)115.86.***.***

BEST
시골도 평판이고 뭐고 법대로 하는게 최고더라 어차피 저쪽도 아쉬운거 있으면 알아서 설설 기게되고 굳이 사정봐주면서 설설 길 필요가 없던 좋은게 좋은건 걍 그렇게 넘어가주는 사람만 손해보더라고
22.04.25 02:43

(IP보기클릭)125.133.***.***

BEST
전에 티비 방송 나온거에 귀농 10년인가 됐는데도 외지인 취급하던거 나오지 않았었냐 ㅋㅋㅋ 그냥 한번 외지인은 영원한 외지인이야
22.04.25 02:47

(IP보기클릭)118.235.***.***

타카시
반면 밖에 나가서 수십년을 살다 돌아와도 현지인임ㅋㅋ | 22.04.25 02:49 | | |

(IP보기클릭)118.235.***.***

몇년전에 선산주변 우리땅이 정확히 얼마나 되나 다시 한번 싹확인 했었는데 우리 친인척 그누구도 모르는 선산 주변도 아니고 한참 떨어진 대나무숲이 우리땅이더라고... 할아버지 대에서 제대로 전달이 안됏나 본데 용캐도 우리 이름으로 무사히 남아 있었음...
22.04.25 02:47

(IP보기클릭)124.80.***.***

시골 인심이란게 형동생 하던 사이끼리 인심으로 대한다는 말임
22.04.25 02:48

(IP보기클릭)39.116.***.***

친척 소유 산에 무슨 버섯이 자라는데 도시살다보니 산에 거의 못가는데 친척이 어느날 하루갔더니 버섯 마음대로 따가는 인간들이 있더라고(사유지 철책등은 다 있었음) 그래서 날잡고 약쳐서 다 조져놨는데 왜 버섯 못먹게 훼방이냐고 지,랄하더라. 그뒤론 수년에 걸쳐서 소송걸어서 훔쳐간놈들한테 어찌 돈은 받아냈는데 진짜 스트레스받음
22.04.25 02:55

(IP보기클릭)121.191.***.***

나도 이마을에 태어나서 30년 넘게사는데 기를쓰고 청년회에 참여안함 거기 참여한 마을 동갑내기(몇년전 다른마을에서 이사옴)랑 마을 동생은 어쩌다가 거기에 꿰였는데 아주 전용 운전사에 노예 저리가라임 ㅋㅋ 내가 너무 피하니까 청년회에 속한 그나마 꼰대아닌 형님이 가끔 우리집에 프린터 있어서 청년회에서 인쇄할일 있을때 부탁하는거만 프린터 토너값 몇달에 한번씩 받으면서 가끔 뽑아주기만함 자영업이라 주말없이 부모님이랑 같이 장사해서 어차피 참여할 시간이 없기도 하고 하는짓들 보면 맨날 새벽까지 술만 처먹으러 다니고 이주민들이랑 싸움질만해서 정말 정내미 떨어지더라
22.04.25 02:55

(IP보기클릭)211.247.***.***

우리집도 시골땅 있는데 주기적으로 가서 관리 안하면 길내고 건물짓고 지랄남, 이게 5년인가 10년인가 냅두면 실질적 주거랑 관습적 도로인가 뭔가 하여튼 이런 뉘양스의 문제로 내 땅임에도 내 땅에 건설된 무허가 건축물이나 도로를 못 치우게 되어있더라, 아마 알고하던 모르고하던 이런거때문에라도 더 억지로 침범하고 지랄해대는거같음
22.04.25 03:06

(IP보기클릭)118.235.***.***

시골에 저런 땅 많음, 법이 정립된 후 행정력이 제대로 안 닿아서 저러는 경우도 있고, 측량 기술이 안좋아서 그땐 문제 없었는데 지금 와보니 문제가 터지는 경우도 있고.... 법대로 해결하면 되긴 하는데 원래 자기땅이 아니라 남 땅을 사는거면 그 고생을 하고 굳이 저런곳에 가서 살아봤자 좋을거 없음. 그리고 시골만의 문제가 아니라 도시도 가끔 저런 땅 있더라
22.04.25 03:29

(IP보기클릭)59.5.***.***

저거 우리도 당함ㅋㅋㅋ 외삼촌이 고향집에서 농사지으며 사시는데 우리땅 침범해서 자기 밭 넓힌 사람 있었는데 삼촌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가 조부모님이랑 증,고조 조상님들 모신 선산 있는데 그 입구에 묘지만든 사람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들 말씀으론 뭐 준 명당? 이런거라 그런거 같다던데 어이없더라
22.04.25 05:46

(IP보기클릭)116.42.***.***

늙으면 뻔뻔해지는게아니라 원래 그런년놈들이 늙은거뿐
22.04.25 07:01

(IP보기클릭)121.125.***.***

시골인심은 방송국 카메라 앞에서만 나온다
22.04.25 08:22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60999999 잡담 TIntMe! 6 10430 2023.04.06
60999998 잡담 데빌쿠우회장™ 28 29990 2023.04.06
60999997 잡담 oJoqlew 2 8260 2023.04.06
60999996 잡담 메에에여고생쟝下 3 9069 2023.04.06
60999989 잡담 대정예덕장효위목신성대왕 1 7352 2023.04.06
60999988 잡담 희망겅듀💎🎲🛸🍃 62 40658 2023.04.06
60999984 잡담 루리웹-2850609326 1 5679 2023.04.06
60999983 잡담 A·A·A 3 6455 2023.04.06
60999982 애니/만화 스퍼드 61 45978 2023.04.06
60999981 잡담 GWAK P 5 16904 2023.04.06
60999980 잡담 크리스쨩 1 2784 2023.04.06
60999979 잡담 루리웹-1033764480 2 9094 2023.04.06
60999978 잡담 훈타야 3 5477 2023.04.06
60999976 잡담 쿼터파운드 치즈 1 2702 2023.04.06
60999974 잡담 루리웹-3049600047 2 4375 2023.04.06
60999973 잡담 국대생 1 2451 2023.04.06
60999971 잡담 중국공산당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2 2257 2023.04.06
60999970 잡담 깊은바다나미 1 4863 2023.04.06
60999969 잡담 Anthi7💎🍃 44 33084 2023.04.06
60999967 유머 스이쨩은 오늘도 5 7179 2023.04.06
60999966 잡담 루­­리Ai 2 2044 2023.04.06
60999965 잡담 해해 2 2116 2023.04.06
60999964 잡담 둘리틀 2 4940 2023.04.06
60999963 잡담 사쿠라노미야 마이카 1 3493 2023.04.06
60999962 잡담 이얏호응 4 3257 2023.04.06
60999959 잡담 Caustic 1 2472 2023.04.06
60999957 잡담 레드샤 1 3338 2023.04.06
60999954 잡담 노곤한 마왕님 5 2843 2023.04.06
글쓰기 5159568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