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차세대 엑박 애기를 듣고 맥미니&맥스튜디오 생각이 나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루리웹-8425345911]

요즘 그래픽 및 램카드 가격이 안오르는게 없어서 차라리 윈도우 버리고 맥미니 가볼까 생각이 드는 시점이네요.

성능이야 좋은건 다 알고는 있는대 보편적인 작업이나 게임이 안되는게 많아서 크리에이터 말고는

접근성이 떨어지는게 문제였죠. 가격도 높았고, 지금은 그래픽카드 사기도 힘든수준이니 상황이 많이 달라졌죠

때마침 엑박사장 하는 애기가 맥미니&맥스튜디오 느낌도 나고, 중요한건 애플OS & 애플M칩에 버금가는 그런걸 만들어야 

되는대 그게 쉽게 될련지 의문이긴 하네요. 요즘 애플도 게임에 신경을 쓰는걸로 보여지긴 하네요 갈길이 멀지만

그런걸 잘 지켜보면 될듯하네요

그리고 사실 마소는 독점한다는 말 잘못하면 회사 분할대상임

전세계 시총3위에 드는 회사가 독점작 한다고 게임 가지고 있는게 더 이상함

관점을 달리 볼 필요가 있을듯

[앗트만]

마소가 망할 일은 없을 겁니다. 마소 만큼의 확장성을 갖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는 없잖아요. 물론 폐쇄적인 애플에 비하면 마소의 소프트웨어는 불안정하긴 합니다. 그러나 마소의 장점인 확장성은 공공기관, 사업부처, 회사 등등에서 무조건 사용될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 관련 공공 기관에서 애플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는 건 도저히 사상할 수가 없죠. 불가능하기도 하고요. 그러므로 마소의 독점적인 소프트웨어 체제는 미래에도 계속될 거라 봐요. 사용자 중심의 애플이 치고 올라오는 건 분명 사실입니다. 통계적으로도 맞고요. 하지만 애플은 사용자 중심일 뿐이지 각종 보편화 되어 있는 확장성으로 사용될 수는 없습니다. 이게 바로 마소의 힘입니다. 마소가 장기간 세계 시총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이유기도 하고요. 마소는 어쩌면 미래에 일반 사용자를 점점 잃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마소의 소프트웨어가 없다면 불가능한 영역은 앞으로도 존재할 것이고 영원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게 바로 마소의 힘이죠. 애플이 아무리 전세계적으로 일반인 또는 전문적인 사용자 들을 사로잡아봐야 마소를 완전히 이길 수 없는 이유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애플도 물론 힘쓰고 있어요. 단지 마소만의 독점력, 마소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워낙 초월적일 뿐이죠.

[앗트만]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애플의 주가와 마소의 주가는 전부 고평가 되어 있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물론 실적이 받쳐주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주가가 고평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실적이 숨길 수는 없습니다. 우주 위로 영원히 자라는 나무는 없으며, 영원할 것 같은 나무도 언젠가는 시듭니다.

[헌터스]

한글로는 같은 독점이지만 monopoly 와 exclusive는 전혀 다른 뜻이긴 해요

[Alber]

현시점 마소 수장들 차세대 하드웨어 멘트보면
차세데 엑박이 아니라 그냥 마소에서 파는 완성형 피시죠
결국은 같은사양대비 현 피시와의 가격 경쟁력인데
구매층도 고사양 피시를 구입하는 코어 유저들 대상이 한정일테구요 윈도우즈 기반으로 실행 스팀등 지원이면 이미 콘솔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 소니 나 닌텐도와 다른 방향으로 간다고 보는게 맞겟죠

[루리웹-1385121669]

조립 피씨 맞추는게 더 저렴하고 부품 업글도 더 편의한데

퀵리줌 외에 어떤 이득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