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ddit.com/r/xboxone/comments/6y6d9r/why_microsoft_particularly_failed_in_xbox_one/
레딧 엑원 인기글 2위를 클릭해 보면...
1. 엑원은 미국에 비해 1년 늦게 런칭 했다.
2. 여타 아시아 국가에 비해 40~50달러 비쌌고 한국 엑박 게이머들은 매우 기분이 나빴다.
3. 포르자 호라이즌2의 한글화 불발로 한국 게이머들은 매우 실망했다.
4. 그 다음달에 출시된 선셋오버드라이브 역시, 소니에서 출시한 인섬니악 게임들과는 다르게 로컬라이징이 전혀 안 되어 있었다. 한국 게이머들은 또다시 실망했다.
5. 같은 달 출시된 프로젝트 스파크도 로컬라이징 안 되었다. 심지어 한국MS의 약속이 있었음에도 말이다. 한국 게임 산업에 매우 쇼킹한 뉴스거리 였다.
이런 글입니다. 어느 분인지 몰라도 참 감사하네요. 필스펜서나 아론 그린버그가 루리웹은 몰라도 레딧은 분명 모니터링 할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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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 호라이즌 2 - 한글화가 되는지에 대해서 언급이 전혀 없었음. 발매될떄까지 한글화 되는지 아닌지 유저들끼리 논쟁을 펼칠 정도. 발매된 후...... 한글화? 아니. 영문판 발매. 선셋 오버드라이브 - 영문발매. 엑원 정발하고 발매되는 2번쨰 타이틀(심지어 독점작)인데 영문...... -_-; 프로젝트 스파크 - 마소코에서 한글화하여 출시한다고 발표. 하지만 발매당일 보니 안한글. 그래도 다행(?)인건 패키지를 배송해주고 환불도 해줌. 즉 공짜로 게임을 줌. 위 3연속 콤보로 인해서 한국에서의 엑원의 이미지는 바닦으로 추락. 마소코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도도 추락. 이듬해에는 기어즈 UE나 라오툼(이건 우리말로 더빙), 헤일로 5 (이것도 우리말로 더빙)등 한국어화된 게임들을 출시했지만 엔원과 마소코에 대한 신뢰도를 올리기에는 그래도 부족하다고 느낌. 즉 첫 단추를 잘못 끼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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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떄 당시의 상황을 써볼께요. 우선 엑원 정발할 당시에 데라3나 포르자5등의 이전부터 해외에서 출시되었던 타이틀들은 한글화가 되어 발매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정발하고 나서 발매되는 게임들이었죠. 본문에서 언급한 포르자 호라이즌 2, 그리고 선셋 오버드라이브, 프로젝트 스파크. 이 3작품이 모두 안한글로 발매되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콘솔을 정발하고 난후에 출시되는 게임들의 상황이 앞으로 이 기기의 이미지(?)에 큰 기어를 한다고 생각한다면 마소코 또는 마소가 진짜 큰 실수를 저지른거라고 봅니다. 이후에 정발되는 타이틀들은 웬만해서는 한글화되어 출시하지만 아직도 엑원에서는 "한글화 게임이 없다."라는 이미지가 있는걸 보아 이 당시의 사건은 정말 큰 사건이라는 것이겠죠. 이 계기로 마소코의 신뢰도는 바닦으로 떨어졌고요. 가격도 PS4 보다 비싸 (키넥트 셋), 성능도 떨어져. 정발도 9개월정도 느려, 이후 나오는 타이틀이 안한글이야... 뭐 대체 하나라도 제대로 되있는게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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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는 진짜 헬이였죠... 호라이즌2가 영문으로 확정됬을때 느낀 배신감이란...거기서 멈추지 않고...선셋도...스파크도...첫 단추를 잘못끼워 엄청나게 추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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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랑 선셋은 지금이라도 한글 업데이트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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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날까지 죽어도 한글화를 안 알려준 호라이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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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떄 당시의 상황을 써볼께요. 우선 엑원 정발할 당시에 데라3나 포르자5등의 이전부터 해외에서 출시되었던 타이틀들은 한글화가 되어 발매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정발하고 나서 발매되는 게임들이었죠. 본문에서 언급한 포르자 호라이즌 2, 그리고 선셋 오버드라이브, 프로젝트 스파크. 이 3작품이 모두 안한글로 발매되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콘솔을 정발하고 난후에 출시되는 게임들의 상황이 앞으로 이 기기의 이미지(?)에 큰 기어를 한다고 생각한다면 마소코 또는 마소가 진짜 큰 실수를 저지른거라고 봅니다. 이후에 정발되는 타이틀들은 웬만해서는 한글화되어 출시하지만 아직도 엑원에서는 "한글화 게임이 없다."라는 이미지가 있는걸 보아 이 당시의 사건은 정말 큰 사건이라는 것이겠죠. 이 계기로 마소코의 신뢰도는 바닦으로 떨어졌고요. 가격도 PS4 보다 비싸 (키넥트 셋), 성능도 떨어져. 정발도 9개월정도 느려, 이후 나오는 타이틀이 안한글이야... 뭐 대체 하나라도 제대로 되있는게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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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
포르자 호라이즌 2 - 한글화가 되는지에 대해서 언급이 전혀 없었음. 발매될떄까지 한글화 되는지 아닌지 유저들끼리 논쟁을 펼칠 정도. 발매된 후...... 한글화? 아니. 영문판 발매. 선셋 오버드라이브 - 영문발매. 엑원 정발하고 발매되는 2번쨰 타이틀(심지어 독점작)인데 영문...... -_-; 프로젝트 스파크 - 마소코에서 한글화하여 출시한다고 발표. 하지만 발매당일 보니 안한글. 그래도 다행(?)인건 패키지를 배송해주고 환불도 해줌. 즉 공짜로 게임을 줌. 위 3연속 콤보로 인해서 한국에서의 엑원의 이미지는 바닦으로 추락. 마소코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도도 추락. 이듬해에는 기어즈 UE나 라오툼(이건 우리말로 더빙), 헤일로 5 (이것도 우리말로 더빙)등 한국어화된 게임들을 출시했지만 엔원과 마소코에 대한 신뢰도를 올리기에는 그래도 부족하다고 느낌. 즉 첫 단추를 잘못 끼웠음. | 17.09.05 2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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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호라이즌2랑 선셋은 진짜 아쉬웟죠 저거2개 나가리된게 제일 크게 느껴지네요 | 17.09.05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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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햇갈리실까봐 쓰자면 프로젝트 스파크의 경우 예구자에 한해서 패키지를 무료로 준겁니다. 모든 유저들에게 준게 아니고요. | 17.09.05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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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너무 아쉬웠죠. 심지어 포르자 호라이즌 2는 엑박 대표 타이틀인데도. | 17.09.05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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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스파크는 이후 아예 무료로 풀렸습니다 스토어가면 무료로 받을수 있어요 | 17.09.08 0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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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는 진짜 헬이였죠... 호라이즌2가 영문으로 확정됬을때 느낀 배신감이란...거기서 멈추지 않고...선셋도...스파크도...첫 단추를 잘못끼워 엄청나게 추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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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 나가고 필횽아가 똥치우던 시기임ㅋㅋㅋ | 17.09.07 0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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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날까지 죽어도 한글화를 안 알려준 호라이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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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랑 선셋은 지금이라도 한글 업데이트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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