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제게 그리고 저희 동생에게서도 가장 기대가 된 해였습니다.
바로 스타필드의 출시였죠.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다보니 정말이지 사펑급 재난의 버그와 미완성된 퀄리티등으로 인해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에 접었습니다.
그러니 사이에 벌써 2024년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인디에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같은 타이틀을 선보인 엑스박스가 저번 기회를 만회하지 않을까 그런 기대 많은 시선으로 바라보았는데 2월달 들어서 이런 얘기들이 나왔습니다.
“다음주 ms가 하이파이 러쉬, 인디에나 존스 그리고, 스타필드를 내놓겠다.” 라는 소식에 저는 굳이 게임패스를 가입해야 할까 말까 망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비 오래전부터 피지컬 판매도 중단하고, 엑블 직원들을 정리해고하는 등 ms의 행보에 변화가 감지되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엑스박스는 더는 콘솔을 버리고 서드 파티 개발사로써의 입지를 다시 재편 하려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ms에서 계획했던 보유게임 클라우드 단독 스트리밍 계획이 백지화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부디, 별 문제 없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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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XBOX의 미래가 불안하다 파트2 [1]
Jaylocks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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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06 (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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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잘못 찾으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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