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돌이가 돌비5.1 만 지원했으니 뭐 그러려니 합니다. 사실 정말 5.1채널 인가. 제대로 음분리 됬다고 느껴지는 타이틀은 몇 안됨 거의 손 꼽음
.그냥 음분리 안된 게임들도 꽤 있는거 같습니다? 그냥 돌비5.1 로고만 박아 놓는 건지?? 센터스피커에서 말소리만 잘 날뿐
사방에서 물방이 떨어지는 소리나. 발걸음 소리라든지, 바람소리나 동굴에서 울린다든지... 언제부터인가 주변사물 환경 소리는 신경도 안씀
이건 사운드 엔지니어의 역량의 문제인지 모르겠는데..음분리가 잘 안되는거 같음...아무튼 시대를 역행하는기도 합니다.
돌비5.1 지원하는 아케이트 게임보다 못함, 오히려 아케이트 게임이 등꼴 서늘하게 만들떄도 있는데...
차세대 에서는 못해도
돌비디지털 플러스 7.1 까지는 지원하지 안을까 싶습니다. 돌비트루HD도 있다지만 지원기기 보급이 미비
차세대 에서는 음분리 좀 더 확실하게 했으면 합니다.
너무 시각적인 요소만 따져서 아쉽습니다. 스크린샷 한장으로 판가름 나 버리니
AV가 싸진 않은데 인식이 너무 고가의 하이파이 그런거만 보이다 보니... 뭔가 대중하고는 상당히 멀어졌는데 아쉽습니다.
기기 값도 문제지만 사고 나서도 영화볼떄 아니면 제대로 써먹기 힘들어 보입니다. 사실 영화도 영화 나름이지
그런 타이틀은 돌비로고 떼 버려야 함... 센터에서 말소리만 나온다고 돌비라고 생각하는 모양
생생한 주변 환경소리를 담아 생동감있는 현장을 재현해야 하는데 이건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