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X하드] 내가 왜 엑스박스와 헤어지는 거야?

[오덕살맨]

내가 왜 엑스박스와 헤어지는 거야?

엑스박스 시리즈 S와 게임 패스는 한때 게임에서 최고의 거래였습니다. 더 이상은 아닙니다.

몇 년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 분야에서 최고의 거래를 제공했습니다.

스파르타식 Xbox 시리즈 S는 300달러로 가격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거래를 찾으면 종종 훨씬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Xbox Game Pass Ultimate의 월 15달러 구독료는 새로운 게임과 오래된 게임의 방대한 카탈로그를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2025년에 상황이 어떻게 변했는지.

거의 5년 된 Xbox 하드웨어 라인업은 하나가 아니라 두 개의 가격 인상을 받았습니다.

512GB의 저장 공간이 있는 시리즈 S는 현재 무려 400달러인 반면, 시리즈 X는 디지털 전용 모델의 경우 600달러 또는 디스크 드라이브가 있는 경우 650달러부터 시작합니다

불과 몇 달 전에 판매되었던 것보다 150달러와 100달러입니다.

부상에 모욕감을 더하여,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게임 패스 얼티밋의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50% 인상되었습니다. 곧 20달러에서 30달러가 오를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최근에 받은 유일한 가격 인상은 아닙니다. 작년 7월까지만 해도 17달러에 불과했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과감한 행동입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만 콘솔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아닙니다. 닌텐도는 그 어느 때보다 오래된 오리지널 스위치에 대해 더 많은 가격을 부과하고 있으며 PS5 가격을 인상했습니다.비록 덜 극적인 정도이긴 하지만요. 2025년의 미국 경제라는 불확실성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충격은 아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접근 방식은 심각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것은 게임 패스 범프가 생기기 전이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가격이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의 불가피한 손실을 상쇄할 것이라고 장담하는 것 같습니다. 구독자 관성은 확실히 실제이며, 게임 패스에서 많은 사용을 얻는 헌신적인 Xbox 소유자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또는 은행 명세서를 확인하는 것을 잊을 수도 있습니다).

수백 개의 게임에 대해 30달러이며, 일반적으로 개당 70달러 이상인 타이틀에 대한 세간의 이목을 끄는 출시일 가용성도 완전히 합리적입니다. 같은 이유로, 애플 뮤직과 같은 것에 대해 30달러나 40달러는 단일 앨범을 구입하는 데 드는 비용을 고려할 때 더 합리적일 것입니다. (음악이나 게임을 만드는 데 관여한 모든 아티스트들에 대한 정당한 보상은 말할 것도 없지만, 그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음악 스트리밍에 등록하도록 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한 달에 10달러가 업계 표준이 되었습니다. 물론, 스트리밍 서비스는 지금보다 몇 달러 더 비쌉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비디오와 게임 스트리밍에서 보고 있는 큰 가격 상승을 피했습니다. 구독 게임 카탈로그를 제공한 최초의 대기업으로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장 요금을 설정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참여시키기 위해, 그것은 너무 낮은 목표를 가지고 있었고 지금 그것을 만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 년 동안 게임 패스에 매달 15달러, 18달러, 심지어 20달러를 지불하던 사람들은 아무리 헌신적인 Xbox 게이머라도 이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게임 패스 1년은 이제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플래티넘 구독료가 연간 두 배 이상입니다. 그리고 소니는 여전히 요테이의 고스트,첫날 서비스에 있어서, 다양한 PS 플러스 요금제는 그것 없이도 엄청난 가치를 제공합니다. 특히 새로운 게임이 나오는 주에 핫한 게임을 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Xbox와의 결별을 고려해 왔는데, 올해 대부분의 시간 동안 이를 통해 계약이 성사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면에서 저는 시리즈 S와 게임 패스의 정확한 목표 시장이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Xbox 게임은 많지 않았지만, 궁금한 것은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합리적인 가격의 콘솔과 게임 패스의 조합은 새로운 게임을 시도하고 놓친 다른 게임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새로운 플레이어를 엑스박스 생태계에 진입시키는 것은 지금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가격 때문에 엄청난 도전처럼 느껴집니다. Xbox 시리즈 S와 게임 패스의 첫 해 비용은 480달러였습니다. 지금은 거의 두 배가 된 860달러가 될 것입니다. 그것은 긍정적으로 잔인한 증가이며, 스팀의 빈번한(그리고 종종 더 관대한) 판매에 대해서는 말할 것도 없이 플레이스테이션 생태계에서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이전 Xbox 독점 제품들이 다른 콘솔로 오고 있습니다. Forza Horizon 5, 처음에 Xbox를 사게 된 게임입니다. 이것이 Xbox를 사지 않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 중 일부는 무엇이든 Xbox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게임을 TV나 셋톱박스로 스트리밍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게임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되려면 정말 강력한 인터넷 연결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게임 패스에 30달러를 지불하려는 사람들은 아마도 전용 콘솔과 함께 제공되는 향상된 성능과 충실도를 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모든 게임 패스 요금제에서 게임 스트리밍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그들은 방정식의 그 부분을 더 많은 사용자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엑스박스를 산 사람들을 고려하지 않고 무엇이든 엑스박스가 될 수 있다고 결정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전략은 소비자 비용을 하드웨어에서 점점 더 비싼 구독 서비스로 전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한동안 엑스박스 계획의 분명한 부분이었지만, 사람들은 게임 패스와 같은 것들에 대해 특정 가격대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그 가격이 윤리적인지 여부와 상관없이) 자, 이제.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 패스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 점을 이용당한 엑스박스 생태계에 동의했습니다.

더 많은 돈을 지불하는 고객이 줄어들면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큰 내기입니다. 그것이 올바른 전략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것을 알아내기 위해 고집하지 않을 게이머입니다. 나는 혼자가 아니라고 장담해.

출처 : https://www.engadget.com/gaming/xbox/why-im-breaking-up-with-xbox-160000545.html?guccounter=1&guce_referrer=aHR0cHM6Ly93d3cuZ29vZ2xlLmNvbS8&guce_referrer_sig=AQAAADBZHNunPW9XPS1dGKhM8pyJvxdX4Cma3PHOd0juKlQqYEJALWMJ3-K1dV7jnzwU_qUL8XCzi_5vZ-3VfANkuhN2

[쪼옥쪼옥]

한순간 극심한 반발이 있었으나 현재 여론은 할만하다로 바꼈음
괜춘 괜춘 안헤어져 포에버 엑스박스 갓패스

[던전슬라임]

네?

[우자레타마]

놀랍게도 초록카페에서는 저게 사실입니다.

[PYKing.]

이사람은 다른댓글들도 보면 도대체 빠인지 까인지 빠까인지 이제 모르겠음

[쪼옥쪼옥]

전 게이머 입니다

[루리웹-3308761400]

어디 여론요?

엑박 유투버들도 까고 있는데.

그리고 지금 겜패스 인상 엊그제 발표인데 뭘 언제 여론 바뀌어요?

[루리웹-2584749669]

게임구독제 가격폭등 원인=마소 게임패스

[던전슬라임]

80조를 굳이 그렇게 써야했나...
아무리 마소라지만 80~90조를 한번에 긁어대는데 손가락 빨고 있을 수가 있나
필 스펜서가 찬양 받던 것도 옜날이지 진즉에 물러났어야 함

[irwin]

음악은 5분이고 영화는 두시간이니까 스트리밍이나 패스나 관심이 가는데 겜은 하나 잡으면 서너달도 가지고 노니까.. 구독제 필요성이 좀 다르게 느껴짐. 마소는 게임계의 독점 넷플릭스를 원했던 것 같은데

[시킬]

같은 구독이라도 음악은 어지간해서는 없어지는 경우가 없어서 상관없는데
게임은 언젠가는 내려감

[루리웹-21246523]

액블 인수비용 80조 본전 찾을려면 열심이 마른오징어들 쥐어 짜야지 뭐 ㅋㅋ

뭔 시총 1위가 어쩌고 돈 많아서 그냥 취미로 게임 사업 하는거니 뭐니 하더니

그딴거 없고 전부다 유저가 떠안게 생김 ㅋㅋ

[초수기신 단쿠가!!]

얘넨, 어릴때 2004년? 구엑박부터, 360등 사보고 봐왔지만

지금도, 스위치2, 플스5에 비해 매력이 대체 뭐가 있는건가 아직도 20년넘게 못느끼는지

그냥 사업 감각자체가 떨어지고, 세일즈 포인트 자체가 요상하고, 맨날 제일 안팔리는문제

윈도우같은거 판돈으로 만드는진 몰겟으나, 그나마 돈빨로 버티고있는거지.

결국 소비자가 살 매력이 없으면 안팔리는거. 게임패스패스고, 뭐고 자기들만의

아이덴티티나 엑박만으로 즐길수있는 초명작 게임들을 내놔야지.

아니 이미 게임기 역사 50~60년이나 됐는데. 그걸 캐치 못하고 진짜 그러니까 만년 꼴찌를 못면하지

[루리웹-3477912089]

녹색광신도 인간쓰레기들의 십년넘는 선동사기 기종싸움질에 속아서 엑박 입문하고 고통받으셨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전합니다

[데이비드비숍]

게임 패스 처음엔 좋아 보였는데 자꾸 게임하다 내려가서 짜증도 났지만
그래도 구독료 대비 좋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구독료 100% 올리고 게임 언제 내려갈지
모르는 불안함에 게임 하고 싶겠나?
물론 게임사들 많이 인수해서 내려가는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 내려가는 게임 많잖아
게임 하루 이틀 할거 아니고 좋아하는 게임이면 몇달을 하든 나중에 또 하든 할텐데 내려가 버리면 완전 허무하다

[산본리]

필스펜서 안짤리나?

[Crosshear]

게임 하나가 70달러니까 30달러 구독제로 수 백개의 게임 제공은 합리적이다. 이 논리라면 음원 스트리밍도 앨범 하나에 15달러인데 수천만 앨범을 들을 수 있으니 한 달에 40달러가 합리적이다? 기사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콕 짚어서 해준 듯.

구독제의 가격은 절대 이런 식으로 합리화될 수 없음. 넷플릭스에 올라온 엄청난 양의 컨텐츠를 제공하지만, 막상 볼 게 없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은 "나의 소중한 한정된 시간을 투자해 볼 만한 컨텐츠가 없다"라는 것임. 그렇기에 영화, 음원 스트리밍은 니가 뭘 좋아할지 모르니 일단 다 때려박고 시작하는 것임. 그런데 게임패스에 올라온 게임은 고작 수 백개에 불과함. 영화, 음원과 비교해 볼륨이 1/100도 안 됨. 그 중에 내가 시간을 투자할 만한 컨텐츠는 더 적고. 그런데 제일 비싸다? 유지할 이유가 없는 거지

[seihu]

이미 초기부터 예견되었어요. 클라우드 게이밍과 구독제는 저렴하게 운영할 수가 없습니다. 구글이나 다른 업체들도 괜히 안 하는 게 아닙니다. 이걸 망하거나 망할 때가 되어야 깨닫게 되니 참으로 답답할 일이지요.

[쿠마밥]

막강한 엑티비젼스톤을 엑박유저의 절반을 삭제시킴

[리무루 템페스트]

본진에서는 GTA6 가 데이원으로 들어올거라고 희망회로 돌리고 계시던데 ㅜㅜ

[루리웹-9032961218]

결국 스팀이 승리하네 ....

[이불밖에서자면안됨]

지금이라도 클라우드를 포기해야함 인터넷 속도가 아직 못따라 가는데 왜 자꾸 클라우드에 집착하는지 모르겟네;

[머스크잼]

"자금력이 받쳐주니 이런 대응도 가능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스크잼]

갓스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