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하자!" 라는 것을 목표로 오늘도
발에 땀이 나도록 한국 비디오게임계의 발전(?)을 위해(PS3, Xbox360, wii 모두 포함) 뛰어다니는 유정이입니다.
오늘(06년 11월 18일)은 저 멀리 경기도 분당의 서현역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된 비바피냐타 오프라인 홍보 출시 이벤트를 다녀왔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있는 결혼식에 참가하고 후다닥 서현역으로 달려갔습니다.
예전에 글 삭제된 것은 삭제된거고...^^ (이미 지나간 일)
다만, 아직도 수백명의 루리웹 회원분이 본 글이 로그파일 자체가 없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무슨 이유가 있겠죠.)
암튼, 게이머들에게 정보 그 자체를 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올립니다...^^
싸늘한 11월 중순 날씨 가운데 과연 분당 서현역에서는 어떤 비바피냐타 행사가 진행되었을까요?
지금부터 사진따라 생생한 현장의 모습으로 빠져봅시다!!
아참! "비바피냐타"는 요번 11월 17일에 Xbox360으로 출시한 "Rare"라는 회사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자신이 직접 정원을 꾸미고, 그 정원속에서 예쁜 동물들을 키워나가는 시뮬레이션게임인데, 예쁜 이미지 및 그래픽 때문에 아이들부터 여성들까지...그리고 심지어 남성분등등...남녀노소에게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이라고 하네요.
이런 게임입니다. 어째 게임홍보가 된듯...-_+
(인물사진의 경우, 미리 찍을때 홍보용(?)이라고 이야기 하고 찍습니다. 기자도 아니면서 홍보는 무슨...-_+)
분당 서현역 앞 광장 행사 시작전 Xbox360/비바피냐타 행사장 전경
시연대를 설치하자 서서히 몰려드는 학생들과 어린이
무대 앞에는 예쁜 말과 함께 포토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설마 저런것도 만들었는데, 이런 행사 한번 하고 끝낼것 같지는 않습니다. 안그런가??
다른 게임시연과는 달리 유독 여학생들의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피냐타란?
멕시코에서 유래된 '피냐타'는 박 깨뜨리기 놀이로서 포사다(멕시코 크리스마스 축제)
또는 생일파티 때 맛있는 것들을 가득 채운 피냐타를 깨뜨려서 맛있는 것들이 땅에
떨어지면 모두 함께 나누어 먹는 전통놀이란 뜻입니다.
줄 위에 걸린 피냐타 인형을 봉으로 때려 사탕들을 떨어뜨리면, 사탕들을 가져가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게임의 이름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아저씨는 정말 대단하신 분!!
부산에서 출장을 오셨다가 들렸는데, 마침 발견한 Xbox360을 유심히 지켜보시더니!
담당자들에게 Xbox360에 관한 설명과 게임에 대한 것들을 세세하게 질문.
가져오신 노트북으로 무선인터넷까지 연결하여, Xbox360 공식홈페이지까지 즐겨찾기에 저장시켜놓고 집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해서 Xbox360 하나 사가지고 갈께!! 라고 이야기 하셨던 분입니다. 아들 정말 좋겠어요...^^
아참! ATI그래픽카드 관련쪽으로도 일을 하신다고 하셔서, 더더욱 Xbox360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예쁜 인형과 함께 계속되는 포토이벤트...^^
학생들에 이어 커플단위도 아주아주아주 많이 발견!!
아이들에게 맞는 게임답게 이벤트에는 아이들도 이렇게 참여합니다.
열심히 설명하는 도우미!
그리고, 신난 우리 학생들...^^
부모님들은 게임한 후에 아이들 사진 찍어주기에 바쁩니다.
높은 높이인지라 직접 부모님이 함께 아이를 들어 피냐타 이벤트에 참가!!
아이들에 앉을 수 있게끔 튼튼하게 만들어졌다고 하대요.
비바피냐타를 정말 재미있게 즐기던 여자 꼬마아이들 4인방!!
신기한 것은 전혀 어렵지 않게 아주아주 능숙하게 게임을 진행하더랍니다.
남자애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30~40여분씩 시연대를 잡고 있던 아이들.
메인에서는 여전히 계속되는 이벤트로 사람들이 부글부글 합니다.
추운 밤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사진을 찍네요.
저도 한장 찍어봤습니다. 설마, 이것땜에 악플 달리지는 않겠죠? 설마...퍽!!
아~~ 추운밤을 뜨겁게 달구는 저 피냐타 이벤트!! 휘둘리는 인형을 보라!
많은 이들이 물어봅니다.
어떻게 컴퓨터보다 그래픽이 더 좋을수가 있냐고...이거 비싼 기계 아니냐고...
가격을 알려주자, 의외로 적당한 가격이라는 반응이 상당수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100% 정가를 알려주기보다는 저같은 경우 게임매장에 가면 좀더 저렴하게 30만원 초반에 구입할 수 있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퍽퍽~~)
그리고, 또 하나 의외였던 것은, 비바피냐타라는 게임!!
대부분의 어린아이들과 여학생, 그리고 20대 여성분들이 게임상의 캐릭터와 색상이 너무 예쁘다고 감탄을 하며 동시에 어렵지 않게 게임을 즐긴 모습입니다.
재미있을까? 생각했던 우려와는 달리 30분이상 잡고 웜이 커가는 모습, 짝짓기 하는 모습, 땅을 일구는 모습까지~~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하던 아이들과 여성들의 모습을 사진속에서도 구경할 수 있었을 겁니다.
과연, 그들에게 Xbox360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그리고 비바피냐타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왔을까요?
길 지나가다가 단순히 보였기에 시간좀 때우고자 했을수도 있지만 Xbox360이라는 게임기에 저렇게 예쁘고 좋은 게임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당장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구입해볼 수 있는 또다른 기회가 되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추운 날씨에 다녀왔는데 이런 글은 추천하기 한번 눌러보시는 것도?? 퍽퍽!!
발에 땀이 나도록 한국 비디오게임계의 발전(?)을 위해(PS3, Xbox360, wii 모두 포함) 뛰어다니는 유정이입니다.
오늘(06년 11월 18일)은 저 멀리 경기도 분당의 서현역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된 비바피냐타 오프라인 홍보 출시 이벤트를 다녀왔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있는 결혼식에 참가하고 후다닥 서현역으로 달려갔습니다.
예전에 글 삭제된 것은 삭제된거고...^^ (이미 지나간 일)
다만, 아직도 수백명의 루리웹 회원분이 본 글이 로그파일 자체가 없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무슨 이유가 있겠죠.)
암튼, 게이머들에게 정보 그 자체를 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올립니다...^^
싸늘한 11월 중순 날씨 가운데 과연 분당 서현역에서는 어떤 비바피냐타 행사가 진행되었을까요?
지금부터 사진따라 생생한 현장의 모습으로 빠져봅시다!!
아참! "비바피냐타"는 요번 11월 17일에 Xbox360으로 출시한 "Rare"라는 회사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자신이 직접 정원을 꾸미고, 그 정원속에서 예쁜 동물들을 키워나가는 시뮬레이션게임인데, 예쁜 이미지 및 그래픽 때문에 아이들부터 여성들까지...그리고 심지어 남성분등등...남녀노소에게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이라고 하네요.
이런 게임입니다. 어째 게임홍보가 된듯...-_+
(인물사진의 경우, 미리 찍을때 홍보용(?)이라고 이야기 하고 찍습니다. 기자도 아니면서 홍보는 무슨...-_+)
분당 서현역 앞 광장 행사 시작전 Xbox360/비바피냐타 행사장 전경
시연대를 설치하자 서서히 몰려드는 학생들과 어린이
무대 앞에는 예쁜 말과 함께 포토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설마 저런것도 만들었는데, 이런 행사 한번 하고 끝낼것 같지는 않습니다. 안그런가??
다른 게임시연과는 달리 유독 여학생들의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멕시코에서 유래된 '피냐타'는 박 깨뜨리기 놀이로서 포사다(멕시코 크리스마스 축제)
또는 생일파티 때 맛있는 것들을 가득 채운 피냐타를 깨뜨려서 맛있는 것들이 땅에
떨어지면 모두 함께 나누어 먹는 전통놀이란 뜻입니다.
줄 위에 걸린 피냐타 인형을 봉으로 때려 사탕들을 떨어뜨리면, 사탕들을 가져가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게임의 이름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아저씨는 정말 대단하신 분!!
부산에서 출장을 오셨다가 들렸는데, 마침 발견한 Xbox360을 유심히 지켜보시더니!
담당자들에게 Xbox360에 관한 설명과 게임에 대한 것들을 세세하게 질문.
가져오신 노트북으로 무선인터넷까지 연결하여, Xbox360 공식홈페이지까지 즐겨찾기에 저장시켜놓고 집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해서 Xbox360 하나 사가지고 갈께!! 라고 이야기 하셨던 분입니다. 아들 정말 좋겠어요...^^
아참! ATI그래픽카드 관련쪽으로도 일을 하신다고 하셔서, 더더욱 Xbox360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예쁜 인형과 함께 계속되는 포토이벤트...^^
학생들에 이어 커플단위도 아주아주아주 많이 발견!!
아이들에게 맞는 게임답게 이벤트에는 아이들도 이렇게 참여합니다.
열심히 설명하는 도우미!
그리고, 신난 우리 학생들...^^
부모님들은 게임한 후에 아이들 사진 찍어주기에 바쁩니다.
높은 높이인지라 직접 부모님이 함께 아이를 들어 피냐타 이벤트에 참가!!
아이들에 앉을 수 있게끔 튼튼하게 만들어졌다고 하대요.
비바피냐타를 정말 재미있게 즐기던 여자 꼬마아이들 4인방!!
신기한 것은 전혀 어렵지 않게 아주아주 능숙하게 게임을 진행하더랍니다.
남자애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30~40여분씩 시연대를 잡고 있던 아이들.
메인에서는 여전히 계속되는 이벤트로 사람들이 부글부글 합니다.
추운 밤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사진을 찍네요.
저도 한장 찍어봤습니다. 설마, 이것땜에 악플 달리지는 않겠죠? 설마...퍽!!
아~~ 추운밤을 뜨겁게 달구는 저 피냐타 이벤트!! 휘둘리는 인형을 보라!
많은 이들이 물어봅니다.
어떻게 컴퓨터보다 그래픽이 더 좋을수가 있냐고...이거 비싼 기계 아니냐고...
가격을 알려주자, 의외로 적당한 가격이라는 반응이 상당수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100% 정가를 알려주기보다는 저같은 경우 게임매장에 가면 좀더 저렴하게 30만원 초반에 구입할 수 있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퍽퍽~~)
그리고, 또 하나 의외였던 것은, 비바피냐타라는 게임!!
대부분의 어린아이들과 여학생, 그리고 20대 여성분들이 게임상의 캐릭터와 색상이 너무 예쁘다고 감탄을 하며 동시에 어렵지 않게 게임을 즐긴 모습입니다.
재미있을까? 생각했던 우려와는 달리 30분이상 잡고 웜이 커가는 모습, 짝짓기 하는 모습, 땅을 일구는 모습까지~~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하던 아이들과 여성들의 모습을 사진속에서도 구경할 수 있었을 겁니다.
과연, 그들에게 Xbox360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그리고 비바피냐타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왔을까요?
길 지나가다가 단순히 보였기에 시간좀 때우고자 했을수도 있지만 Xbox360이라는 게임기에 저렇게 예쁘고 좋은 게임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당장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구입해볼 수 있는 또다른 기회가 되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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