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블러드와 히로아카는 재미있게 즐겼는데 점프 포스는 아직 재미가 확 오지는 않네요
우려했던대로 프레임은 들쑥날쑥합니다 좋은건 지형 파괴효과나 연출, 광원등은 괜찮네요
의상등도 받은 데미지에 따라 점점 파괴되더군요 서포터는 2명중 원하는대로 호출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꼭 다음 케릭터로만 교체나 서포터 호출이 되더라구요
위에 언급한대로 필살기등을 사용해서 필드에 파괴 오브젝트 효과같은게 많으면
특히 프레임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가아라 모래 파도같은거나 베지터의 파이널 플래쉬 사용시
일직선으로 생기는 땅 파괴효과등등 이게 보는 맛은 확실히 있는데 프레임이 못 버텨주니 아쉬습니다
그래픽은 가변이라고 하는데 케릭터만 가변으로 바뀌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진행방식은 드볼 제노버스느낌이네요 광장에서 이거저거 접근한다는 점이나 출연 케릭터에게
기술을 배운다는점등이요 로딩은 딱히 길다고 느끼진 못 했습니다 스토리 모드시에 중간중간 잔 로딩이
짧게 있었는데 실대전시에는 맵에 따라 13~14초사이면 끝나는거 같아요 이 정도면 할만합니다
요세 대전 로딩 20초중반대인 게임이 많아서 그런지 괜찮네요
휴대모드시 화면이 작고 해상도도 더 낮게 셋팅되서 그런지 독모드보다 더 할만합니다
진동도 지원하는데 옵션에선 처음에 OFF로 되있으니 꼭 키고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HD진동은 아니지만
그래도 손맛은 확실히 좋아지네요 전 약간 아쉬운게 평타 타격음이 무슨 통나무 때리는듯한 소리인데
이걸 좀 더 묵직하게 바꿔주거나 케릭터에 따라 다른 평타음이 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