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영상들이구요
"로딩포스" "캐릭터가 무성의하다" "표정이움직이지않는다"
2019년 나온 게임치고는 당연히 질타받을만한 부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접대용게임 캐릭터성게임 50주년 팬서비스 게임치고는
"생각보다 악평보다는 게임자체는 해볼만한데? 재밌는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적어도 원작의 팬들이라면 재밌게 즐길수있지않을까
사실 잦은 로딩이나 캐릭터표정이 움직이지않는부분에대해서는 스토리모드할떄 짜증나는것이고
이런 게임들은 결국 "접대용"게임이나 cpu와 대전 혹은 온라인대전이 핵이될텐데
온라인대전 매칭도 잘되는편이고 (재대결시에는 손봐야할부분이있어보이지만..)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온라인에서 사용할수있는부분도 나름 재밌는요소같구요 DLC가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대전" 게임자체로만 놓고봤을떄는 캐릭터성도 괜찮고 밸런스문제가 좀 있을거같긴하지만 손봐야할거같지만..
기술에대한 언급인데 사실
이 게임을 하면서 기술들이 나가는모습이 마치
PS1~2시절 원피스 그랜드배틀의 기술 방식과 똑같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이지를 모으고 간단한 버튼조작으로 기술이 나가는
고인물 매니아들이 있는 대전액션게임의 어려운 콤보보다는 진입장벽이 쉽고 팬들이 쉽게 연출을 볼수있는
이런 게임의 특징은 기술이 너무 쉽고 연출이 눈에익으면 그 기술마저 너무나도 나중에는 지루하게 느껴진다는것인데
다행이도 점프포스는 속도감도있고 저런 필살기를 맞는다고해도 반격이 가능한점 & 그 기술중에서도 연출속도가 꽤나 빠른점과
캐릭터가 맞았을시 옷이 바뀐다거나 맵이펙터가있다거나 여러 모습들이 있기떄문에 질릴틈이 없다는점입니다
이부분은 매우 잘 되어있다고 생각되구요
스토리모드만 생각하면 망겜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에 이렇게 불성실하다니..
하지만 결국 팬들을위한 캐릭터게임이고 대전게임이라는 점을 생각했을때
생각보다 온라인매칭이괜찮고 커스튬도 뭐 드래곤볼제노버스처럼 아주 허접한수준이아닌 나름 만들고싶은캐릭터를 만들수가있다는점
DLC 업데이트에 따라서 충분히 재밌게 게임레벨이 올라가지않을까 싶구요
사실 진입장벽이 높았다면 오히려 이게임이 가지고있는 재미를 잃지않았을까
뭐 그래도 온라인들어가면 충분히 위협적인..고인물분들이 있긴하지만
매니아틱한 대전액션게임을 원하시면 분명 만족못하겠지만
캐릭터를 좋아하던 원작팬들에게 이정도 게임이라면 접대용으로는 충분히 고민없이 초이스해도 되지않을까
그렇게 생각되는 게임으로 생각됩니다
평만보면 전투자체도 노잼에 폭망으로 생각되었는데 해보니까 충분히 속도감있고 타격감있고 재밌게 할수있을거같더군요
태그도 되고 문제는 결국 로딩이라 생각되네요 스토리모드만 집어치우면 충분히 접대용으로는 괜찮은게임이다 생각됩니다
물론 여러곳에서 불성실함이 느껴지는데
가령 칼 아이템을 장착했는데도 칼로 싸우는게아닌 기술을쓰면 광선검이 갑자기 나와서 기술을구현한다던가..
그래도 최소한의 원작팬들이 원하는 변신이나 기본수준의 전투방식등을 충분히 보여주고있기떄문에
접대용으로는 충분하다 생각되구요 슈퍼로봇대전처럼 인질들에 속아서 사지만 팬이라면 재밌게할수있는
그정도게임은 된다고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폭망이다 망이다 라고하기에는 너무 가혹한거 같다 라는 평입니다
물론 2019년 게임치고는 많이 불성실합니다
하지만 원작을 좋아하고 인질들을 좋아하면 진짜 나도 변신해보고 필살기써보고 진입장벽없이 대전게임 재밌게 친구들과 해볼수가있겠는데
딱 이게임 초이스하기 정말 좋다고봅니다 사실 철권이나 DOA 기술 진입장벽 높지않습니까 오히려 이런 캐릭터게임은 이정도면 만족스럽지않나 싶습니다
그렇다고 콤보가 없는거같지도 않더군요
물론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푸대접을받는다거나 기술이 허접하게구현이되있는 부분들은 불성실함에 아쉬울수도있습니다..
가령 켄시로의 얍얍얍이 너무 허접하게 구현되어있다거나..(과거작이라고 고증인가..)
반명 세인트세이야의 세이야는 매우 만족스러운 타격감이었구요
DLC로 캐리터만 많이 만들어주고 로딩만 좀더 잡아주고 DLC를 와장창 꾸준히 업데이트해주면 좀 많이 그래도 괜찮은게임이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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