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리에 시리즈를 처음 접한게 로로나 1편이였고 그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데다 일본어라 제대로 즐기지못한 상태로 엔딩을 봤었는데...
라이자 1편부터 3편까진 재미있게 플레이 했네요.
연금한다고 이것저것 넣어보고 특성도 뭣도 모르고 마음대로 넣고 하면서 즐긴 1편, 특성과 소재,연금아이템들에 대해 감 잡아가고 확인해가면서 즐긴 2편,1편과 2편에서 그전까진 제대로 못한거 같으니 한번 각잡고 해보자하면서 3편에서야 처음만든 고대현자의 돌로 특성과 재료 엄선해서 장비나 아이템들 만들면서 제대로 즐긴 3편
캐릭터별 스토리도 마음에 들고, 연금술에 대해 모르던 소녀가 마지막엔 누구한테나 인정받는 선량한 연금술사로서 라이자의 서사도 깔끔하게 마무리 된거 같아 만족스러운 3편이였습니다.
거기에 무려 세커플 탄생했네요
1편부터 엠펠과 릴라는 이어질거같았고 2편 타오와 파트리샤도 조짐이 보이더니 3편에서야 서로 마음 확인했고, 보스와 킬로는 좀 먼거같지만서도...언젠가는 이어질거같으니
예상외로는 보스와 라이자가 이어질거라 생각햇는데.. 1편 킬로가 있긴했지만 보스 캐릭터 스토리에 결혼 관련해서 라이자가 엮이길래 마지막쯤에 이어지겠구나 했는데...
라이자의 아틀리에 시리즈는 끝났지만... 또 이렇게 즐길만한 아틀리에 시리즈가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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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도 동경인지 연심인지 제대로 안나왔던거 같더군요 그런데 보스캐릭터스토리보면은 결혼 관련되서 라이자랑 계속 엮이길래 이 둘은 커플되겟구나 했는데 후반가서 씁 | 23.04.12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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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ㅠㅠㅠ보스 최애캐라 맨날 전투 데리고 다녔는데 뒤로 빼놨어요...흑흑. | 23.04.13 14: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