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루리커피 다녔던 1년을 결산해보았습니다.
사실 9월 30일 즈음에 업로드하려고 하였으나 스캐너의 수급 문제로 차일피일 미뤄지다 오늘 올라오네요
일단 가볍게 컵홀더입니다.
대충 아래서 올려찍은 샷
그리고 전체 샷입니다.
갯수를 세어보니
수녀님 7 / 집사 5 / 한복 9 / 조아쓰 16 / 남산 1 / 산타 2 / 고롱고롱 30 / 파자마 36 / 허둥지둥 38 / 청소 27
총 178개네요.
이중에 남산 1개 실화냐....
그리고 포토카드
대강 크리스마스 냐루비(배경찐빠)가 30장 / 수녀님 10장 / 네모 홀로그램 냐루비 30장 / 별 홀로그램 10장 정도네요.
이어서, 싸인 파일 이전에 진행했던 사인 엽서입니다.
이 때는 지금 주시는 엽서와는 달리 한쪽면이 거의 백지였기에 이쪽에다가 그려주셨답니다.
시간 순 없이 바로 보여드릴게요.
캔뱃지 가챠는 일단 건너뛰고
그리고 다음으로는 클리어파일/싸인파일/L자파일 등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그것들입니다.
일단 처음엔 받은 날짜를 파악하지 못한 파일들을 싸인해준 분들 카테고리로 묶어서 올려볼게요.
( 왼쪽 아래에 넘버링-시퀀스를 붙여봤습니다. )
001. 가키냐
냐루비 카페 채널 클립의 압도적인 조회수를 자랑하는 주인공! 외국인(인척하는손님)에게 속은 레전드 클립의 주인공!
눈 괜찮아졌으면 좋겠네요.
002. 오호냐
오호냐는 유독 앞면이 아니라 뒷면에 그려주더라구요.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데어라의 쿠루미 TS 버전을 그려달랬더니 산리오의 쿠로미 TS라면서 둘리의 망나니를 그려주는 만행을...!
003. 오호냐
맨날 배고파합니다.
004. 오호냐
일부러 마감 때 가서 카페라떼와 사인을 주문했습니다. 시무룩해져있길래 다음부턴 가급적 마감 시간에 가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005. 유코냐
방송 첫날 제육을 먹고와서 제육냐라고 불렸던 유코냐(6호냐 → 육호냐 → 유코냐)
대타였음에도 불구하고 선글라스라던가 등장송이라던가 여러가지 준비를 해와서 대단하단 생각을 많이 했었죠.
006. 봇치냐
사인 엽서에서 쓰던 펜을 그대로 쓰고 있을 무렵이라 선이 얇은 듯 합니다.
대체로 꼬리에 항상 뭐가 봉인되어있거나 그림 컨셉이 잡혀있었죠. 이번 건 건강식품을 파는 루리건강원이네요.
007. 매니저님
매니저님 글씨 진짜 예쁘게 잘 쓰심! 그림도 귀엽게 잘 그리심! 최고!
이 때는 그렇게까지 휴식도 거의 없이 일하시는 줄 몰랐어요.....
008. 젤리냐(눈냐루비)
눈냐루비의 부캐? 라고 해야하나 어느 분이 젤 이쁜 냐루비를 줄여서 젤리냐라고 부르시니 부끄러워하시길래 그 이름으로 싸인을 한 번 받아봤읍니다.
009. 제조냥이
이 때부터 날짜를 적었었네요. 냐루비+제조냥이의 사인을 받아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010. 봇치냐
얇은 펜에서 이제 두꺼운 펜으로 그리기 시작했는데, 지워지는 펜으로 그렸다는 걸 나중에 안 봇치냐가 굉장히 송구스러워했었읍니다. 하지만 보다시피 아직 멀쩡해요!
011. 봇치냐
유성펜이 도달하기 전에 다시 얇은 펜! 기억나는 드래곤볼 대사 물어보시길래 브로리의 저 대사를 말씀드렸더니 저걸 그려주셨던가 그랬을 거에요.
그리고 여전히 냐루비 꼬리에 봉인되어있는 무언가.
012. 제조냥이(나나냐)
아마 이 때가 평일 제조냥이가 처음 냐루비 방송할 때 였을까요. 7번째 냐루비라 나나냐라고 불렸었습니다.
013. 제조냥이(나나냐)
제조냥이가 일본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방송이었을 거에요.
이 때까진 거진 모든 냐루비의 사인을 다 받았었기 때문에 따로 안 받고 있었죠. 그래서 2월 4일에서 2월 20일로 간격이 쭉 뜁니다.
그래서 알았죠. "아, 할 수 있을 때 해야하는 거구나" 라고. 가키냐나 유코냐 때는 언젠가 돌아오려나 생각을 했었는데(실제로 아주 가끔 게시판에도 오고요), 아예 못 보는 경우도 당연하지만 찾아오겠더라구요.
이후부턴 최대한 루리커피 방문하고 최대한 이야기하고 최대한 사인도 받아가려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014. 봇치냐
방송 중 학교괴담 이야기가 나와서 그려달라고 했던 학교괴담 주제의 그림입니다. 호러 그림에도 소질이 있는 봇치냐.
015. 눈냐루비
그려주길 원하는 그림이 있는지 물어보시길래 돌고래를 그려달라고 했읍니다. 자신없어하셨지만 귀여운 돌고래가 나왔어서 만족
016. 봇치냐
팔로우 30만이었나 어쨌든 많은 팔로우를 러시아 유튜버가 냐루비존 방문한 영상을 올렸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치지직 방송에 러시아 사람이 와서 채팅을 남기기도 했었구요. 아마 올 여름쯤 루리커피가 입소문 타기 전에 가장 뷰어십이 높았던 영상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017. 봇치냐
방송 주제로 꼬마마법사 레미나 웨딩 피치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지 마법소녀 봇치냐를 주제로 그려졌습니다. 이 때 아마 보라의 주문을 모에모에큥 대신 외쳤던 기억이...
018. 눈냐루비
여러가지로 항상 귀여운 동물들을 그려주시는 눈냐루비였습니다.
019. 9호냐 (훗날 데킬냐)
의식의 흐름 첫 등판. 데킬냐의 사인은 뒷면의 아무말이 진국입니다.
020. 봇치냐
아마 이 때, 전날에 봇치더락 팬 분이 봇치냐에게 봇치더락 2기 기원을 부탁했는데 실제로 얼마 지나지 않아 봇치더락 2기가 발표되었었죠...
역시 영험한 루리커피...
021. 오호냐
이제 마감 전 주문은 타격이 없어졌다는 오호냐였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것이 들어있지 않다는 슈레딩거의 박스를 주는 오호냐였습니다.. 괘씸!
022. 눈냐루비
눈냐루비가 그려주는 이브이즈의 시작이었습니다. 이브이도 충분히 귀여운데 푸들도 귀엽게 그려주셨어요
023. 눈냐루비
이브이에 이어서 바로 샤미드! 자세가 어려웠나봐요 ㅋㅋㅋ 하지만 감사하게도 채색까지!
024. 데킬냐
의식의 흐름 그 두 번째. 혼자서 하는 마법의 주문은 외롭고 슬프다고 합니다. 다같이 마법의 주문을 외쳐보아요.
025. 봇치냐
봇치냐 최강 전설을 다시 갱신하는... 실제로 봇치냐가 쓴 글러브는 저렇게 파란 색이었다고 합니다. 글러브가 멍이 들었어요!
026. 오호냐
역시 뒷면만 그려줬던 오호냐였습니다. 대신 맛있게 만들어줬다고 하니 뭐...
027. 눈냐루비
샤미드에 이어서 쥬피썬더! 그리고 나몰빼미까지! 여담이지만 "쟤랑 싸워야한다구요? 기분 나쁜거 같은데" 짤을 재밌게 보셨다고 합니다.
028. 눈냐루비
이제는 레터링까지 해주셨던 부스터! 이걸로 관동 이브이즈는 클리어. 계속하다보니 그림 실력이 늘어나시는 거 같더라구요.
029. 눈냐루비
성도 이브이즈(라고 해봤자 두 종이지만) 시작했습니다. 연보라색 혹은 핑크색이 없다는 말에 큰일났다 싶었죠. 아 님피아...!
030. 데킬냐
의식의 흐름 그 세 번째. 무엇인가, 리본이 되지 못한 나방이여. 그리고 데킬냐는 모르는 제 개인적인 킥은 웃지 않고 시무룩한 황달.
031. 봇치냐
봇치냐의 엄청난 운동에 대한 의지를 들을때마다 놀랐던 시기였네요. 어떻게 스피닝을, 헬스를 그렇게...
032. 오호냐
그리고 여전히 뒷면에 조아쓰 고양이를 그려주는 오호냐
033. 눈냐루비
그리고 완성된 관동-성도 이브이즈. 레터링도 굉장하지 않습니까! 여담이지만 저 블래키의 검정색 바디 때문에 검은 펜에 순간 바닥났었다고 합니다던가...
034. 데킬냐
의식의 흐름 그 네 번째. 뭔가를 채우고 싶은 노력은 보입니다 ㅋㅋㅋ
035. 봇치냐
간만에 꼬리에 봉인된 무언가인 리바이와 냐카사 아커만. 그러고보니 오늘 봇치냐가 미카사 코스프레를 하고 방송을 했었죠.
뒷면은 그날 방송을 제대로 못 봤다고 말씀드리니 그날 있었던 토크 주제들을 그려주셨었네요.
036. 오호냐
뒷면만 그리면 누구다? 오호냐다. 그래도 뭔가 많이 채워줬습니다. 치요 아빠까지.
037. 매니저님
간만에 매니저님. 루리커피 흥해라! 그리고 뒤에 "바보임"이라고 붙은 냐루비는 누구였을까요~?
038. 데킬냐
의식의 흐름 그 다섯번째. 딸기를 좋아하지않지만 딸기맛을 좋아한다는게 무슨 말이야.
039. 봇치냐
진격의 거인 컨셉의 앞면(이번에 꼬리에 봉인당한 건 엘렌_과 아버지 생신 축하하러 본가간다고 말씀드리니 그려주신 케이크! 감사합니다.
040. 오호냐
그거 아세요?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라고 하네요.
041. 10호냐 (훗날 따봉냐)
10호냐의 첫 루리커피 출근날이었습니다. 서브컬쳐 만물상이라는 소개문구였던걸로 기억해요. 설마 여성 죠죠러가 있을 줄은 몰랐어...
042. 데킬냐
덕담의 앞면과 의식의 흐름인 뒷면. 데킬냐, 보고 있지?! 아직 싸인 파일 잘 간직하고 있다고!
043. 봇치냐
이 때 생각한건데 싸인파일의 톤이 핑크핑크해서 벚꽃과 잘 어울리는 거 같았다에오. 그리고 다음날도 평범한 루리커피의 일상인 줄 알았다에오.
044. 봇치냐
쉬는 시간에 갑자기 아미규가 오시더니 3D 냐루비가 갑자기 딱!
045. 눈냐루비
이제 퀘스트? 도전과제가 되어버린 이브이즈 그리기. 하지만 거짓말같이 이번주 안에 이브이즈 완성은 실패해버리고 마는데...
046. 눈냐루비
하지만 귀여우니 괜찮다에오. 캬! 눈 결정 그림까지!
047. 데킬냐
역시 다시 돌아온 의식의 흐름. 데킬냐의 의식의 흐름은 방송이 진국이었죠. ADHD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니깐요.
048. 가키냐
이 날, 동생 데리러 차끌고 공항 가는길에 잠깐 루리커피 들렀는데 봇치냐 대신 요양하러 갔던 가키냐가 있었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잠깐 들렀었다네요.
049. 봇치냐
그거 아세요? 사실 이 시기엔 블랙리스트가 없고 치지직 자캐가 봇치냐였다는 사실을.
050. 오호냐
오호냐의 졸업날이었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항상 배고파했습니다. 지금도 그녀는 배고파할까요. 부디 그곳에선 배불리 먹고 있기를.
051. 데킬냐
이제 아무말이 자연스러운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다시 볼 때마다 기가 찬다니깐요.
052. 봇치냐
주말 제조냥이였던 오호냐가 떠났기에 봇치냐가 처음으로 제조를 시작했던 시기였던 거 같네요. 깨알같이 꼬리에 봉인당한 제일 예쁜 베지터.
053. 봇치냐
접객과 함께 제조까지하다가 눈이 죽어버린 얀데레 봇치냐라네요.
054. 데킬냐
이쯤되면 귀여운 수준의 그림이네요. 의식의 흐름까진 아니었으니 ㅋㅋㅋ
055. 봇치냐
아마 이 때부터 커스텀 음료가 제조되기 시작했던가 그랬던 거 같네요. 눈냐루비가 한라봉과 복숭아를 섞으면 맛있다고 했던가 그랬어서요.
056. 눈냐루비
그리고 마참내 님피아! 이렇게 이브이즈가 완성!
사실 님피아의 바탕색을 위해 하얀색 펜을 준비했는데, 색칠을 할만한 펜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크윽...
057. 데킬냐
아직까지 회자되는 "졸릴 땐 커피를 엎지르면 된다" 에피소드의 그 날입니다.
봇치냐가 그리기도 했던 그 날.
갑자기 말이 없어지고 물 떨어지는 소리가 났던 그 날.
이 날 데킬냐는 사인파일에 반성문을 썼답니다.
058. 봇치냐
월요일이 좋을 리가 있겠냐고오오
059. 데킬냐
기세좋게 냐루비를 그려보려다가 대차게 포기해버린 데킬냐
060. 봇치냐
스피닝을 타다가 폭주족이 되어버렸다네요(아님)
061. 봇치냐
루리 건강원에 이어서 루리 사우나도 오픈!
062. 눈냐루비
눈냐루비의 졸업 소식을 들었을 즈음이네요. 뭔가 추억할만한걸 생각해보다가 눈냐루비는 유독 다른 냐루비들과는 달리 게임을 했었기 때문에 그 쪽으로 그려주실 것을 부탁드려 봤습니다.
063. 눈냐루비
그래서 그려주신게 이 062번, 063번입니다.
파티애니멀스부터 시작해
HOLD 기능도 모른채 시작했던 테트리스
리듬 게임의 재능을 보여주셨던 얼불춤
육두문자와 비명과 감동과 재미가 끊이지 않고 나왔던 리틀 나이트메어
눈물이 나오지 않았던 산나비
뱀서는 금방 접으셨지만 재미있게 하셨던 홀로큐어
제조냥이와의 케미가 좋았던 슈퍼바니맨
그리고 게임 방송의 시작이었던 대머리 등반 게임
이 게임들을 두 장의 사인 파일에 그려주셨네요.
064. 데킬냐
너무 뒤늦게 러브라이브에 입덕해서 한탄하는 데킬냐
065. 봇치냐
예.... 봇치냐의 커스텀 음료. 피콜로 시리즈의 시작입니다...
066. 눈냐루비
명동의 회오리감자가 맛있대서 눈앞에서 냠냠 먹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전처럼 그려달라고 했던 돌고래!
067. 눈냐루비
아마 시기상으론 063번, 064번 이전에 그려달라고 부탁드린 건 같은데 헷갈려서 순서가 뒤바뀌어버렸네요. 리틀 나이트 메어의 꼬깔이와, 사과게임으로 입문했던 레몬 게임, 위대한 피자의 그 피자입니다 ㅋㅋㅋ
068. 데킬냐
항상 글자 방향을 자유자재로 써서 읽기 힘든 데킬냐입니다. 이래야 데킬냐지!
069. 봇치냐
그거 아시나요 시리즈. 봇치냐는 팬더 사진만 보고 푸바오를 100% 맞출 수 있다고 호기롭게 장담했지만 실패했던 경험이 있답니다.
070. 봇치냐
우리 다같이 돈을 잔뜩 벌어보아요
071. 10호냐 (훗날 따봉냐)
정식으로 출근한 날입니다. 이 날 갑자기 모에 보이스로 맞이해주시길래 제가 알던 10호냐가 아닌 줄 알고 깜짝 놀랐다에오.
072. 따봉냐
마참내 별명을 얻은 10호냐, 따봉냐입니다. 개인적으로 C4냐(10호냐-십호냐-시포냐)도 괜찮았을 거 같은데 지금와선 따봉냐가 참 찰떡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문득 든 생각인데 냐루비 등에 그린 천사 날개는 누군가의 악마날개와 대비가 된단 느낌이네요.
073. 데킬냐
휴일에 일해야해서 슬퍼하는 데킬냐. 훗날 이 속성은 따봉냐가 이어받게 되는데...!
073. 봇치냐
아마 블랙리스트 에이드가 먼저 만들어진 걸로 기억하는데 싸인파일로는 화이트리스트 라떼부터 먼저 그려주셨었던가 같네요. 제가 화이트리스트 라떼 컨셉으로 그려달라고 했던가....
074. 봇치냐
화이트리스트 라떼에 이은 블랙리스트 에이드에 대한 그림입니다. 저 기묘한 기행종은 봇치냐가 제대로 그렸다고 하네요. 그 기행종엔 블랙리스트들의 이름이 적혀있다는 소문이...!
075. 따봉냐
이 날 신지 성대모사를 했었던 날인가봐요. 신지 관련 그려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좌절하는 신지를 그려주셨던 모양입니다.
077. 따봉냐
G건담 월드컵 때문에 진이 빠져서 그런지 날짜 찐빠를 두 번이나 낸 따봉냐! 나중에 저 가자미 건담은 봇치냐에게도 그려달라고 해보았답니다.
078. 따봉냐
타로도 봐주고 있던 따봉냐. 이 집 타로가 진짜 용해요!
078. 데킬냐
데킬냐는 타마마를 좋아한다에오. 역시 비범한 사람은 비범한 캐릭터를 좋아한다에오.
079. 봇치냐
일본 여행을 앞둔 봇치냐였던가요. 나라 사슴 공원 이야기가 이 시기에 자주 올라왔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079. 봇치냐
그리고 오사카로 떠나는 봇치냐! 그녀는 메이드카페만 하루에 4군데를 가는 기염을 토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080. 따봉냐
이 시기에 슬픈 일이 뭐가 있었더라.... 소개팅 이슈였던가... 생각 안나니 따봉냐의 위로가 도움이 되어서 다 잊었나봅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081. 데킬냐
갑자기 들었던 데킬냐의 졸업 이야기... 그 이후로 그녀만큼의 의식이 흘러가는 대로의 대화를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잘 지내고 있겠죠? 이후 루리커피는 당분간 따봉냐와 봇치냐의 2인 체제로 진행됩니다.
084. 봇치냐
이번에도 순서가 좀 꼬였네요. 아무튼 일본에서 있었던 일이랍니다. 봇치냐는 피콜로의 면상에 빨대를 꽂아버렸대요! 진짜에요!
085. 봇치냐
역시 오사카하면 도톤보리의 냐리코 아니겠습니까. 사실 이 때 봇치냐가 유독 정신을 차리기 힘들어하는 거 같아서 시청자분들이 영혼을 놓고 온 거 같다고들 했었죠.
086. 봇치냐
제 사인파일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세슘탕. 그리고 쫓기는 블랙리스트
087. 따봉냐
본인은 민트를 안 좋아하면서 민트를 권하는 악랄한!
088. 따봉냐
이 무렵 회사 일이 꼬여서 루리커피나 방송이나 제대로 못 보기 시작했을 무렵일 겁니다. 이 날 방송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팔 인식이 되지 않아 묶인 것 같았구요 ㅋㅋ
089. 봇치냐
하지만 봇치냐, AI 같은 걸.....
090. 봇치냐
봇치냐의 키는 리바이와 베지터 중간이라고 하네요. 사실 베지터도 첫 등장시엔 그렇게 큰 키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091. 따봉냐
제비뽑기 2등은 아니었지만 3등은 받았었습니다! 역시 영험한 루리커피와 따봉냐
092. 따봉냐
따봉냐는 모에계 그림엔 강한데 메카물은 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느 로봇을 그려달라고 했습니다. 뭔지 아시겠나요? 가오가이가랍니다. 보다보니 나름 괜찮을지도...?
093. 봇치냐
이번엔 어머니 생신이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려주신 케이크! 그리고 전공자에게 부탁해본 넙치(가자미) 건담! 따봉냐가 그려준 것과 비교해보세요! 사실 따봉냐도 봇치냐가 저 건담을 어떻게 그릴지 궁금한지 부탁했었답니다.
094. 봇치냐
역시 여름은 하와이죠. 가본적은 없지만....
095. 따봉냐
따봉냐의 가호를 받아 당일치기로 성심당의 망고시루를 사러 갔습니다. 사오는데 성공! 그리고 따봉냐가 꼭! 먹어달라고 했던 애플브리치즈를 사와서 따봉냐 앞에서 먹어주었답니다. 아~ 조공이 안되는 걸~ 어쩔 수 없잖아요?
096. 따봉냐
회사일이 꼬였던게 절정에 달했을 때네요. 싸인 파일 간격이 무려 거의 20일! 그래도 간만에 가니 반겨주셨읍니다.
097. 봇치냐
도대체 그 동안 루리커피에 무슨 일이 있었단 말인가! 어째서 마네냐님이 울고 계신거지!
098. 봇치냐
많은 싸인 파일 중 화려하기로는 손에 꼽을 수 있는 파일입니다.
099. 11호냐 (훗날의 데빌냐)
마참내 명동의 악마가 나타난 날. 심지어 전 이 날, 이분에게 "바쁘니까 혼자서 모에모에큥 하고 있어 보세요" 소리를 들었습니다.
100. 데빌냐
취향이 아주 적나라하게 들어나지 않습니까?
101. 따봉냐
3번 원두 브라질쨔응.... 사실 아직 먹어보지 못했는데...!
102. 따봉냐
로제타 에이드에서 에이드 대신 우유를 넣어서 로제타 라떼를 마셔보았습니다. 맛있어요. 도전해보세요! 대신 빨리드셔야해요!
103. 봇치냐
부자.... 되고 싶다에오... 일하지 않고 돈을 벌고 싶어....!
104. 봇치냐
루리관광버스의 마른 오징어(498만원) 만큼이나 비싼 도시락!
105. 데빌냐
역시 명동의 악마. 다른 냐루비들과는 느낌이 다르죠? 싸인 파일 그리시는 걸 힘들어하셔서 제가 모았던 싸인 파일들을 참고하시라고 전달드려보았습니다.
106. 따봉냐
이 즈음 제 싸인 파일의 영구결번, 000번 싸인 파일을 술 먹고 귀가하던 중 잃어버렸습니다... 사주냐 빼고 모든 냐루비들의 싸인이 한 파일에 전부 있었는데! 크윽...
107. 따봉냐
궁금해하던 인천의 라멘집, 솟구쳐차기를 비롯해 다른 라멘집을 연달아 방문했었답니다. 요근래만큼 라멘을 자주 먹었던 적이 없던 거 같아요.
108. 봇치냐
언제나 화려한 그림과 채색으로 기운나게 해주는 봇치냐입니다.
109. 봇치냐
마침 오늘 싸인엽서로도 리메이크 된 디자인이네요. 블랙리스트가 숙성되고 있는 건....
110. 따봉냐
문제가 되었던 회사일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된 즈음인 것 같네요.
111. 봇치냐
봇치냐의 색감은 색을 가리지 않는다! 그리고 블랙리스트는 언제나 고난을 당한다!
112. 봇치냐
녹색 뒤에 적색을 쓰는 과감한 배색
113. 봇치냐
이어서 바로 파란색을 써버리는 명동의 카리나 봇치냐
114. 따봉냐
유메카와 에이드란 건 따봉냐의 커스텀 에이드랍니다. 카와이하죠.
115. 따봉냐
무엇이 비밀일까~ 수녀님과 관계된 비밀인가~ 수녀님 에이드와 관련된 사고가 있었을까~
116. 봇치냐
드디어 봇치냐가 케데헌을 보아서 외국인 손님들에게 골든을 불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사를 안 보고 골든을 불러서 스스로 흡족해하며 천재라고 자화자찬하는 클립은 봇치냐가 귀엽습니다.
117. 봇치냐
1만살을 산 봇치냐가 만드는 100년 전통의 타코(야키)라고 하네요.
118. 데빌냐
그거 아세요 시리즈. 데빌냐는 날짜를 적어주다 말고는 손님한테 "알아서 적으세요"라고 한답니다.
119. 따봉냐
스캔해서 회색이지만 실제로 보면 은색이라 반짝반짝해서 예쁩니다.
120. 따봉냐
아마 대장+위내시경한 그날이었던 거 같네요. 기억이 안나....
121. 봇치냐
여름 축제에 갔다고 하는데, 어째서 금붕어 낚시 게임에 떠 있는게 보라색이죠...?
122. 봇치냐
그거 아세요 시리즈. 봇치냐는 뷔페에서 음식을 담을 때도 철학을 가지고 담기 때문에 도슨트도 할 수 있답니다.
123. 데빌냐
냐루비교를 모집 중이라고 합니다. 관심 있는 분은 데빌냐에게 문의를!
124. 따봉냐
그러고보니 파일 자체에 마법의 주문이 적혀있는 건 처음이었던 거 같네요.
125. 따봉냐
지난 번의 오므라이스도 그렇고 먹는 거 그리기엔 진심인 따봉냐입니다.
126. 봇치냐
대식가 봇치냐. 비빔면도 5봉을 혼자 그 자리에서 먹는다는 소문이 있어요.
127. 따봉냐
안녕하세오. 팬더를 닮은 상미로에오.
128. 따봉냐
눈냐루비의 이브이즈처럼 따봉냐에게 장기 프로젝트로 아르카나 시리즈를 하려고 시작한 0번 The Fool인데.... 싸인 파일의 재고 소진으로 중단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가지고 있는 결산물들이네요.
싸인 파일이 엽서로 바뀐 후에 1주년이 되긴 했지만,
그건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이 글 쓰는데만도 퇴고 없이 쓰는데도 4시간이 걸렸네요.
힘들었다....
냐루비들, 매니저님, 요정님 힘내시고 루리커피도 라이브루리도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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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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