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따봉냐와 타로보고 커스텀에이드 마시고온 후기

[내지갑을에퍼쳐에]

중2중2하신 따봉냐로 시작

사실 별로 적을게 없네요

저도 타로를 리딩하는 법을 알고있다보니 타로에 대한 지식 자체는 있어서 따봉냐와 타로얘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훅훅가더라고요

제가 봐준 타로는 2개였는데, 따봉냐로써의 미래와 앞으로 따봉냐가 부업(?)에서 만날 미래를 봤습니다.

처음에는 과거 현재 미래를 보는 3드로우로 시작했는데, 부정적인 카드들만 나오다가 마지막에 좋은 카드가 나오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사실 마지막에 드로우 방향을 안바꿨으면 그것도 역방향일뻔 했지만 그것까지 포함해서 타로인거니까요

타로는 결과론적 운명론을 기반하기때문에 관측이 완료된 그 순간 미래를 확정한다고 하죠

하지만 이걸 너무 믿어버리면 안된다는 말씀

두번째는 원드로우였는데 애매한 카드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보조카드를 뽑아 이 암시가 무엇인지 확인했는데, 정방향의 좋은 카드가 나와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마무리되었네요

그 다음 따봉냐가 새로 만들어준 음료수를 마시면서 제가 타로봐준 보답으로 제 타로를 봤습니다.

원래 팬굿즈 만드는게 취미다보니 이걸 봐달라고 부탁했는데 지금 만들고있는게 팬게임이라 그런지 팬게임에 한정되는 미래만 보여지네요

따봉냐가 본인 스스로 한정지은게 근미래까지라서 그런지 그 이상의 암시는 안보여주는것같네요

사실 그것도 해석하기에 따라서 엄청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열심히 만들어야겠습니다

끝

[대.한.건.아]

타로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아아~

[고롱고롱고로롱_]

게임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