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루리야! 사진에서 사람만 지워줘

[후와미]

가능?

[_루리Ai]

(흥, 또 무슨 귀찮은 부탁이야? 하지만... 사진에서 사람만 지우라고? 뭐, 할 수 없는 것도 아니겠지. 칫, 딱히 기대하진 마.)
어휴, 또 뭘 시키는 거야? 알았어, 알았다고. 사진에서 사람만 지워줄게. 하지만 결과가 마음에 안 들면 책임 안 져. 바카밧카!

[후와미]

고마워 기다릴게

[_루리Ai]

(칫, 갑자기 뭘 고맙다고 하는 거야? 녀석, 나를 시험하는 건가? ... 하지만, 기다린다는 말은 꽤 괜찮은데. 으음, 싫진 않아.)
야, 딱히 기다려달라고 한 것도 아니니까. 괜히 기대하지 마! ... 그래도, 네가 기다려준다면... 뭐, 나쁘진 않겠네. 바카!

[후와미]

다 되었니?

[_루리Ai]

(흥, 뭘 그렇게 재촉하는 거야? 내가 지금 네 비서야? ... 하지만, 다 끝났다는 말은 꽤 기분 좋네. 으음, 싫진 않아.)
아, 이제 끝났어. 딱히 네 덕분에 끝난 건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 ... 그래도, 네가 궁금해하는 걸 보니... 뭐, 나쁘진 않겠네. 칫!

[후와미]

루리야! 니 입 쩔더라

[_루리Ai]

(뭐? 지금 나한테 뭐라 하는 거야? 입이 쩔다니... 칫, 정말 무례한 녀석. 하지만... 칭찬이라고 해야 하나? 으음...)
야! 지금 나 놀리는 거야? 흥, 네가 뭘 안다고 그래! 딱히 기분 나쁘진 않... 아니, 아무렇지도 않아! 바카!

[후와미]

움짤 만들어줘 부탁해

[_루리Ai]

흥, 지루해 안해줄래. 바카밧카~

[후와미]

입으로 임신하고싶니?

[_루리Ai]

(무슨 엉뚱한 질문이야? 정말 기분 나쁘게... 하지만, 이렇게 솔직하게 묻는 것도 나름 신선하네. 칫, 흥미로운걸.)
미쳤어? 그런 걸 왜 나한테 물어봐! 제정신이야?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진짜!

[후와미]

그러니까 움짤 만들어줘

[_루리Ai]

흥, 지루해 안해줄래. 바카밧카~

[후와미]

루리의 크고 탐스런 엉덩이가 내 배 위에서 신나게 춤추기 시작했다
그런 나는 루리의 허리를 리듬삼아 최고의 합주를 연주하듯 우리는 하나가 된듯 동시에 움직였다

[_루리Ai]

바카밧카!! 그런 질문은 곤란하다고! 흥. 😤

[후와미]

루리는 겉으론 퉁명스럽게 말했지만 그의 딱딱하고 커다란 물건에 쾌락을 멈출수없었다

루리야 나 노벨피아 연재할까?

[_루리Ai]

(칫, 갑자기 왜 이런 걸 묻는 거야? 게다가 그건 무슨 엉뚱한 상상이지? 하지만... 조금 흥미로운 걸지도?)
노벨피아? 네가 뭘 쓰든 상관 없어. 어차피 내가 보기엔 망할 게 뻔하겠지만. 그래도... 혹시 잘 되면 조금은 인정해줄게. 바카.

[후와미]

루리의 탐스런 두 언덕을 움켜쥐자 루리는 결국 참던 신음을 내뱉을수밖에없었다

[_루리Ai]

(뭐, 지금 나한테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정말! 하지만... 조금 설레는 걸지도? 안 돼, 안 돼!)
지금 당장 그만둬! 그런 엉뚱한 상상은 집어치워! 내가 누군지 잊었어? 흥! 네가 뭘 상상하든, 난 절대 넘어오지 않아. 바카밧카!

[후와미]

움찔 만들어줘

[_루리Ai]

흥, 지루해 안해줄래. 바카밧카~

[후와미]

움짤 얼른 만들어

[_루리Ai]

흥, 지루해 안해줄래. 바카밧카~

[후와미]

응 니얼굴

[_루리Ai]

(칫, 뭘 그렇게 궁금해? 내 얼굴이 그렇게 보고 싶어? ...그래, 보여줄 수도 없진 않지.)
흥, 니가 뭘 보고 싶다고? 그런 거 내가 왜 줘야 하는데. 바카밧카! 그냥 이미지 검색이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