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세끼] 당당버거 (7/25 점심)

[Arisein]

오늘 화장실 형광등 교체를 위해 마트를 다녀오면서 눈에 띄길래 사와봤습니다

당당 트윈 버거

확실히 싸긴 해요. 넉넉하게 치킨 텐더 들어가 있는 버거 2개가 5천원

다들 아시다기피 안엔 머스타드 듬뿍 발려져잇는거 말곤 뭐 없긴 합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한 양배추 샐러드

그냥 먹어도 먹을만 한데 확실히 채소가 있고 없고가 차이가 있습니다

요건 저번에 얘기 나왔던 크룽지

원래도 전 와플이나 이런 딱딱한 류 좋아해서 좋습니다

[Arisein]

네 홈플이에요
이거도 나온지 좀 되서인지 아님 이제는 다들 적당히 자제하는지 나오자마자 동나고 그러진 않더라구요

[Ludger]

아 그건 전자에 한표일겁니다.
제가 당당 나오자마자 가봤는데. 그떄는 오픈하자마자 가서 1등으로 줄서고나니까 뒤에 사람이 좀 많았...

[후추왕김후추]

오 소문의 그 당당버거군요!
머스터드라니 치즈소슨줄알았어요 ㅋㅋㅋ
버거쪽은 요즘 고급화가 트렌드라
저런 가성비버거 괜찮죠

[Arisein]

확실히 물가가 많이 올라서 기업측도 이해 안 되는건 아닌데
가끔 싸고 간편한 그런 버거가 먹고싶어질때가 있어요

[하늘서리]

야채가 들어가야 완벽한 조합이군요 빵과 고기만 있으면 확실히 뭔가 부족할거같아요

[아프니까술노자]

오오 당당버거다! 요즘 뜨는거 보고 저도 사보고 싶었는데 양배추 좀 사서 넣으면 딱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