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화재의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를 봤습니다.(누설없음)

[드라고 초]

마음같아서는 이모티콘 수십발 날리고 싶은데 

그것도 누설 같아서 참았습니다.

원작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모르겠지만 1화는 진짜 안본뇌 사고 싶을 정도로 정말 잘만들었네요.

누가 알았겠습니까? 겟타선의 인도(최애의 겟타)가 이 명작을 보게 이끌었을줄이야....

[슈다로]

재미가 확실히 보장된 애니인가 보군요.. 봐야겟당

[드라고 초]

1화가 길지만 절대로 후회 없는 감상이 될것입니다. ㅎㅎㅎ

[장작의 고통]

카구야님 작가의 스토리와 쓰레기의 본망의 작가의 그림...
각자 상업적, 기술적으로 실력이 입증된 사람들의 원작에 애니 제작사도 2020년대들어 조금 휘청이긴 하지만
그 전까진 준수한 작업물들을 뽑아내던곳이 이번에 칼 갈고 만든 애니라 그런지
정말 재밌는 애니인거같습니다... 히로인들(?)도 디자인부터 성격까지 매력이 넘쳐서 좋았습니다

[아크바일]

나중에 볼라고 애껴두고 있어요

[달빛선율]

1화 안본 뇌 여기 있습니다 ㅋㅋㅋ
저도 몰아서 보려고 꾹 참고 기다리고 있네용!
오프닝 곡만 주구장창 듣고 있어요 ㅎㅎ

[이팡]

1회까지 보고 충격과 공포에 다음 화를 못 보고 있네요.
간만에 신선한 통수였습니다.
기대되는 작품!

[rabbitQ]

겟타를... 겟타를 믿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