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Police - Message in a bottle

[가믄장아기]

Hundreds, billions casts away looking for our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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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 79년 곡. 

영상은 81년도 어느 소방서 자선행사? 라고 함. 

50년생이신 스팅 옹이 갓 서른쯤 되셨을때

으얼마나 멋진지 알수 있는

아주 좋아하는 영상입니다. 

곡도 뚜바밤 뚜바바밤 하면서 미친듯이 불렀던 원곡과는 좀 다르게 발라드풍으로 불러서 더더욱 좋아합니다 ㅎ

꽃미남이죠 +_+

스팅 할부지는 정말 멋집니다~~

[_ BlackBeast41]

하지만 저에게 스팅은 역시 Englishman in New York....

[가믄장아기]

[_ BlackBeast41]

오죽하면 제 사촌이 오래전에 캐나다 이민 갔을때 농담 삼아서 "You 're Ailen, Really regal Ailen, You 're South korean in vancouver~" 라고 불러줬던 ㅋㅋㅋㅋ

[_ BlackBeast41]

그나저나 이 곡도 스팅 내한공연때 하시지 않았던가요?

[가믄장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뱅쿠버 외계인이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내한영상은 안봤어요. 지방사니까 그런덴 한번도 못가보고...개니 샘이나서 ㅠ0ㅜ

[_ BlackBeast41]

그런데 요즘은 내심 걱정이 되네요. 작년에 영상통화 했을때 밴쿠버가 락다운 상태여서.... 어머니가 "이거 조카들에게 국제우편이라도 보내야 하나.." 살짝 걱정을 하셨다가 숙모님이 그래도 그로서리 정도는 갈수 있는 상태라 하시긴 했는데 오미크론 상태에선 어찌되었을진 모르겠네요;;;;

[가믄장아기]

아 그러고보니 그쪽도...;;;걱정많으시겠어요. 어휴 ㅠㅠ

[_ BlackBeast41]

그래도 미국에 계신 외당숙이모네 보단 낫긴 하죠.... 이모하고 이모부가 계신 곳이 미국 중부라 고모할머님도 겨우 인터넷전화가 되시는 동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