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의외로 대가들은 혁신사업을 기피하네요.

[야채참치비빔밥]

흔히 대중들은 미래에 뭐가 대세가 될지를 찾아헤메는데

워렌 버핏도 그렇고

피터린치, 파브라이, 필립피셔 등등

대가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대체로 보수적인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선호하네요.

뭔가 의외네요.

[말이필요없삼]

손정의처럼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죠

[슬픈단잠]

오래두고 보면 오르기는 할테니깐~
그리고 돈이 많으니 굳이 급하게 벌 생각이 없어서...

[Ranpo!]

버핏은 자기가 모르는 업계라 it 신생기업이나 테크주에 투자 안하는거라고...

[해피엔딩이좋아]

모든 기회를 다 잡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아는 것에만 투자해도 충분하다고 판단한 거 같습니다.

[로보트택견V]

대중들은 가격을 안보고 사는 경우가 많고 오르니까 더 오르겠지 하고 사는 경우가 많죠
대가들은 가격을 따져보고 비싸면 손을 안댑니다. 펀더멘탈에 비해 비싸면 잃을 확률이 높거든요. 인기있는 혁신기업은 보통 비싸죠. 그런 기업이 포트에 몇개 있으면 다른회사서 얻은 수익률 다 갉아먹어요.
싸고 사람들이 관심없는데 좋은 기업을 사 놓으면 높은 확률로 이득을 줍니다. 수익률에 있어서도 2배 3배 내는 경우도 많구요.

[큐비~]

네러티브 앤 넘버스 에 그 이유에 대해서 정확히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