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활동을 시작한 니치카의 첫 오디션이 방금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오디션에 참가한 아이돌들의 평가를 정리한 후 발표하기로 한다.)
"오래 기다렸죠? 결과를 발표 하겠습니다."
"283프로의 나나쿠사 양 나와주세요."
"네!"
"내 의견을 말하자면 나나쿠사 양의 댄스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요."
"바로 내가 이제서야 그런 댄스를 볼 수 있었다는 것이에요."
"감사해요 심사위원님!"
"왜냐면 조금 더 일찍 이런 댄스를 봤다면
평범한 사람의 댄스 실력이 이딴 식으로 소름 돋는지
미리 알았을 테니까 말이죠?"
"죄송합니다..."
"아니 아니 내 말은 꼭 마이클 잭슨처럼 소름 돋았다는 말이에요."
"와앗...! 감사합니다 심사위원님!"
"마이클 잭슨은 말년에 참 소름 돋는 인생을 살았잖아요?"
"엣..."
...
"이번 오디션의 합격자를 발표하겠습니다."
"제발... 제발... 제발..."
"합격자는 283프로의..."
" ! ! ! "
"283프로?!"
"해낸건가...???"
"합격자는 283프로의 세리자와 아사히 양입니다!"
"와-! 이번에도 해냈슴다!!! 프로듀서님!!!"
"이 정도는 하늘의 별 따기인검다!!!"
"세리자와 양의 퍼포먼스는 역시 말이 필요가 없죠?"
"대단합니다. 이번에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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