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오승훈, 최영은
한태희, 이준희가 오승훈 수술때나 결장때 잠시 스쿼드에 들긴했으나 출전은 못했음
내년에도 큰 변화는 없을거 같은데, 내가 몇번이나 글썼지만, 능력은 오승훈이 우선인데...최영은의 승점이 압도적임 ㅋㅋㅋㅋㅋㅋ
3백
김진혁, 홍정운, 조진우, 김강산, 이원우
앞에 세사람이 주로 나왔고, 김강산이 로테이션, 이원우가 3경기 출장은 했다.
박재경 역시 스쿼드에 한번 들었으나 출장은 못했다.
김진혁, 홍정운, 조진우 모두 거의 시즌을 풀타임 소화했고...여기서 조진우가 상무로 임대확정
그럼 내년은 일단 김진혁, 홍정운, 김강산의 스리백이라는것이고...
한명정도의 콜업이나 영입은 필요하지 않을까?
좌우수비
홍철, 황재원, 스즈키, 장성원
기본은 홍철, 황재원인데,
올해 스즈키가 내구도가 약한 홍철의 백업을 황재원과 함께 완벽하게 소화한것 같음. 중앙미들까지 땜빵.
오른쪽은 황재원과 장성원의 풀래툰인데, 장성원이 좀더 올라가서 윙을 소화하며 같이 나올때도 있고, 황재원이 왼쪽, 장성원이 오른쪽으로
같이 나올때도 있고
스즈키는 결국엔 땜빵임. 브라질 용병들이 우선출전될것이므로.
그리고 일단 황재원을 지킬수 있을까....!? K리그 기업구단들이 모두 탐낼 자원인데.
아마 내년 시즌 생각하면 변화가 분명 있을거임.
중앙미들
벨툴라, 이진용, 박세진, 이용래
시즌중반에 합류한 벨툴라가 퇴장만 안당했으면 자리를 완전히 확보했고
이진용은 이제 상무로 입대확정
박세진은 뗌빵은 아주 잘해줬지만, 내년에 좀더 성장은 필요하다. 경험이 부족하니 언제나 보면 급해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용래도 올해가 한게아닐까함. 아마 내년시즌에 마지막까지 뗌빵해주고 은퇴할거 같다.
최민기, 배수민이 스쿼드엔 들었으나 출전하지는 못했다
문제는 벨툴라의 계약기간은 여름까지. 원소속팀인 산타클라라가 1부로 돌아올지는 모르겠는데....
이진용까지 없기 때문에, 다음시즌 대구의 중앙미들진은 그야말로 폐허다.......................................
겨울이적시장 최우선 과제임. 벨툴라를 반시즌 더 잡을수 있을것인가, 아니면 대체할 선수를 빠르게 영입하던가.
박세진 & 이용래로는 안된다.
공미
세징야, 고재현, 김희성
내년에 부상에서 돌아올 세징야지만, 곧 만 35세다...대구의 큰 고민
고재현 역시 남아있을까??? 언제든지 타팀에 이적료 받고 갈것 같은 느낌이다.
김희성이 2경기 출장은 했지만, 아직 전력은 아님.
고재현이 남는다면, 여전히 세징야, 고재현은 파괴력이 높을 것이다. 25시즌은 장담못함.
공격
바셀루스, 에드가, 이근호, 김영준, 박용희, 이종훈
이근호 바이바이 흑흑 이미 여기서부터 전력이 마이너스다
바셀루스 내년에 뛰겠지??? 진짜 보면서 암생길거 같은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리그 5골이나 넣었다 ㅋㅋㅋㅋ
에드가는 내년에 퍼지진 않을까 걱정일정도로 올시즌 혹사가 심했고.
박용희 이종훈은 출장에 의의를 둔거고.
용병 자리는 딱 한자리 남았고....
딱하나, 정치인이 내년 시즌 중반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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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근호, 조진우, 이진용이 사라지고
정치인 내년 시즌 중반에 돌아오는건 확정.
전력누수가 상당히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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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우리 태양의 손자! | 23.12.13 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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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일단 문제가 있는게 아니니 ㅋㅋㅋㅋ | 23.12.13 1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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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홍철의 장기적 대체자로 경남 간 레프트백 박민서를 다시 데리고 오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함 선수(박민서) 본인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 23.12.13 15: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