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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도 서유럽 국가들(게르만족의 국가들이죠)은 (동)로마를 로마라 부르지 않고 "그리스 제국"이라고 낮잡아 불렀습니다. 오히려 (동)로마를 로마라고 인정한 쪽은 (동)로마와 오랫동안 반목해온 이슬람 문화권 및 발칸 반도의 국가들(예: 불가리아), 혹은 루스족 국가들(키예프 공국 등)이었죠. 서유럽 국가들은 일종의 열등감이 컸던 듯싶고, 자국의 조상들이 무너뜨린 '로마'라는 칭호가 매력적으로 다가왔겠죠(이 점이 정말 아이러니하긴 합니다). 튀르크족의 국가 중 하나가 "룸 술탄국"이었고, 오스만의 술탄이 "룸 카이세리(로마 황제)"를 자처했을 정도로 "로마"라는 이름이 지중해권 및 유럽권에서는 굉장히 탐났던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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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도 서유럽 국가들(게르만족의 국가들이죠)은 (동)로마를 로마라 부르지 않고 "그리스 제국"이라고 낮잡아 불렀습니다. 오히려 (동)로마를 로마라고 인정한 쪽은 (동)로마와 오랫동안 반목해온 이슬람 문화권 및 발칸 반도의 국가들(예: 불가리아), 혹은 루스족 국가들(키예프 공국 등)이었죠. 서유럽 국가들은 일종의 열등감이 컸던 듯싶고, 자국의 조상들이 무너뜨린 '로마'라는 칭호가 매력적으로 다가왔겠죠(이 점이 정말 아이러니하긴 합니다). 튀르크족의 국가 중 하나가 "룸 술탄국"이었고, 오스만의 술탄이 "룸 카이세리(로마 황제)"를 자처했을 정도로 "로마"라는 이름이 지중해권 및 유럽권에서는 굉장히 탐났던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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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7.21 22: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