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강일홍의 연예가클로즈업] '프로듀스' 공정성 파문, 오디션프로 존폐 기로

[눈꽃사슴]

이런 공정성 논란은 지상파도 예외는 아니어서 순위제 폐지, 부활을 거듭했고, 연말 가요대상도 2005년 KBS, MBC(SBS 포함 김종국 트리플크라운), 2006년 SBS(동방신기 대상)를 끝으로 시상을 중단했습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29/0000003664

[AllNew LiveAid]

이기회에 사라져야 할 것

1. 방송국의 연예기획사 직영/기타 위탁운영
2. 연습생 오디션 프로그램

[털어봤자없서]

이 재미있는 인간궁상 보는게 얼마나 재미있는데 오디션프로그램은 앞으로도 계속 나왔으면함

[털어봤자없서]

저는 결과가 투명하다면 어디에서나 투자해도 된다고 생각하네요 이번에 투표조작이 걸려서 그런걸 사건이 이렇게까지 커졌는데 또 하려는 의지는 대단하다고 생각이되나
또 조작한다면 미친넘이죠 지금 몇명이 구속될 예정인데 ㅎ
솔찍히 거대자본 들어가면 재미있어지긴 하니까 결과의 공정성을 어떻게 살리는게 고민해봐야할 부분이고 ...
어찌됐든 서사부터 결말까지 잘짜여진 각본 드라마 포멧중에 하나인 오디션 프로는 계속 유지되어야한다고 봄
개천에서 용 나올시대가 이제는 없다고는 하나 이런 기회라도 있어야 꿈꾸는 아이들 이나 어른들의 등용문인데 이걸 없애면 안된다고도 보고요

[털어봤자없서]

기회는 우리가 주는게아니라 지들이 만드는걸 막을 수가 있겠습니까 공산주의도아니고
쟤들도 뭐 거들떠나 보겠어요 이익집단인데

[꽃길만걷자]

독과점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cj 부터 손봐야 전반적으로 바뀌지

[SoCooL]

CJ는 영화관도 있으면서 배급투자도 같이 하고 있음
방송사가 연예기획에 관여하지 못하게 해야지

[Loran Cehack]

cj가 엔터사업 전반적으로 안닿는곳이 없어서, 이건 정부가 나서서 손을 봐야할정도라고 생각함. 그리고 cj는 또 오디션프로 준비중이라는데,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오디션프로를 또한다는건 시청자들을 기만하는거라고 생각함.

[맛동산건담]

cj가 엔터사업에서 손 떼면 좋겠지만 그럴일 없을거고 아 짜증나

[o쵸비츠o]

니들이 순진해서 그렇지. 방송이란게 그래.
나는 가수다. 하나빼고 모든 순위관련 음악프로는 전부!!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피디 맘으로 순위가 정해진다.
공중파 음악프로는 당연한거고. 서바이벌 프로도 전부 마찬가지.
각자 소속사와의 이해관계와 노장 가수의 출연에 고마움의 표현. 이런게 다 포함되어 있는거.
우리나라 여성 대표원로가수 이선희 불러다놓고 첫라운드에서 떨굴까?
프로듀스48 막판에 한국남자들 예쁜여자보고 좋아라하는거 꼴보기 싫다고 여초화력 모아서 못생긴 미유,미루,채원 이런애들 밀어줘서 최종순위 발표식 전날까지만해도 상위권 싹 휩쓸었는데 이대로 데뷔조 만들어버릴까?
내가 안준영이었어도 지금 맴버로 조작을 했다. 그당시 프로듀스48 최종라운드 예고편에 큰 글씨로 이런말을 써서 내보냈었다.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해주세요." 여초가 아닌 남자들보고 니들이 예쁘고 응원하는 맴버 좀 제발 투표해달란 뜻이었어.
프로듀스48 여자멤버 뽑을때 1위부터 12위까지 전체 투표수를 더해도.
다음 프로듀스 엑스원 남자멤버 뽑은 11위 꼴등멤버 투표수보다 적다.
이게바로 여자들 투표 화력이야.
앞으로도 프로듀스 및 이름 바꿔서 서바이벌프로 여자멤버 뽑는다쳐도 기대가 전혀 안되는게.
또 여초화력 집중해서 못생긴 애들로 데뷔시켜서 그룹 망치려 들꺼고.
이젠 안준영도 없어서 여초가 원하는데로 그대로 데뷔조가 결정되고 더이상 아이즈원만큼의 비주얼그룹은 앞으로 영.원.히... 다.시.는.... 없다는거야.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