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호나우딩요가 왜 이렇게 됐습니까?

[번지없는주막]

세계최고의 테크니션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은 그였는데,

요즘 들어 전해져오는 그의 소식을 들으면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지금까지 특별한 부상도 없었고 (제 기억으로는...)

플레이의 기복도 없이, 초일류의 기량을 선보여왔다고 생각됩니다만

요즘 들어 왜 이렇게 호나우딩요가 추락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코멘트 좀 부탁합니다.

[똑바로살자]

가붕붕가가 원인?인듯..

[후로장]

진짜 전성기땐 호나우도와 견주어도될정도였는데...
붕가붕가...정말인가?

[공옥순]

밝히기로는 날두보다 한수위!

[황미영]

드릴같은 그의

[TEVIN]

저는 여기서 퍼거슨과 레이카이트의 감독역량의 차이가 느껴짐.

[강한GirL로]

호나우딩요 별명이"ㅅㅅ머신"이더군요 맨날 해대니 체력이 바닥난게 아닐가여?

[.피아니스트.]

아바타 쩔어요..ㅋ

[오덕웹가입자]

그냥 지가 자멸한거임.
훈련불참도 많았고 , 훈련에 나왔어도 팀내 분위기를 망치는듯 안좋은 모습.

[동글ⓜⓐⓝ]

꾸준히 훈련하고 청렴한 생활을 했으면 아직도 외계인일텐데..안타까움..

[개코와탁탁]

솔직히 제가 여자라면 딩요얼굴이 다가오면 완전 무서울텐데..

[제시카♥]

호나우당뇨

[송윤아]

아밭굿

[기계동물]

황당하지만서도 수긍할만한 유일한 원인은 동기의식결여가 아닐까 합니다. 이미 젊은시절 절정을 보이며 모든걸 다 이루어서...

[기계동물]

확실히 최근 딩요 플레이할때 얼굴을 보면 예전과 다르게 눈빛이 흐리멍텅해졌음;;

[Hazuki Ryo]

우선은. 부상이라는 핑계거리가 생기고 바르샤 러커 분위기도 영 밍숭생숭 했고.
그래서 그냥 에이 ㅆㅂ 땡땡이나 치자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겠죠. 어쨌든 뭐 한시즌 논다고 딩요가 싸구려 취급 받을일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