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체력의 한계를 진정으로 느끼네요-_-;

[『一步』]

이제 체육관 다닌지 3주정도 지났네요.

저번에 7개월전에 양훅까지 배우다가 요번에 다시 왔는데,

저번 실력이 일주일 정도면 살아나더군요.

친하신 아저씨께서 엄청난 도움을 주신것도있고 감사합니다-_-

뭐 일주일 정도하면서 빽을치면서 여러지적받으면서 하드펀치도 생겨나고

소리는 쫌 클정도고 하지만 손목이 자주 꺽이는;;

뭐 이젠 완치 됐지만요, 저번주쯤에 코치님이 오시면서 얼마냐 햇냐?

이러더라고요, 갑자기 쫌치네 짜슥 하믄서 미트를 대주신다면서 5라운드 빽친절

끌고 올라가서 2라운드 미트 치시고, 그렇게 오늘까지 일주일 하고도 2틀,

뭐 일요일은 쉬었지만 정말 요즘 죽겠습니다.

예전에 느꼇던 체력의 한계가 아니네요.

저번주에 내년에 대회나가자 이말하신게 빈말이 아니신지..

오늘은 콤비네이션을 지난주꺼 다 미트로 쳤는데,

5라운드 미트만 쳤습니다..죽는줄 알았습니다.

또 어퍼를 칠때는 왜이리 힘이 빠지는지

관장이 나와서 말려서 5라운드지-_-;

그리고 미트치면 아주 죽을꺼 같은거 다들 아시져//

내려와서 복습하라면서 빽1라운드 더 치고

쉐도우를 4라운드나 풀로 뛰었습니다.

정말 죽겠더군요, 지금 운동끝나고 와서 쓰는데,

손가락에 힘도 잘 안들어가네요 허허

암튼 정말 힘들어서 끄적끄적...

그럼 다들 열심히 운동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