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투아가 브라이 살려주는 것 부터 이해가 안갔는데
오슈토르랑 브라이 쌈 붙이려고 네코네 납치 하..
브라이에게 주변사람은 다치게하지 말아달라면서
오슈토르는 죽던말던 노상관
애초에 오슈토르 측 도와주려고 성 빠져나온애 아님?
주군의 후퇴를 위해 죽음도 불사했던 아버지를
두번이나 패배한 상대에게 집착하는 전쟁광에게
투영시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부라이를 사랑하게 되어서 미친짓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해야 그나마 납득이 갈것 같아요
오슈토르와 네코네의 감동적인 관계발전에 브라이와의 재전투가 필요했다는 점에는 공감하지만 엔투아의 역할이 그냥 민폐짓일 수 밖에 없었나 싶네요
아직 초중반이지만
백황은 캐릭터들의 행동이유들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많네요
@마로로- 하쿠죽은거 알고 오슈토르보고 왜 전쟁을 하고 있느냐 비난함
애초에 침공한건 야마토측이고 하쿠가 그렇게 소중하다면 하쿠의 복수를 위해서라도 오슈토르측에 와야지 왜 갑자기반전주의자가 되더니 벌레에 당함- 벌레에 조종당해서 오슈토르네랑 싸우다거 결국엔 울면서 죽을거 뻔함...
@미카즈치 - 오슈토르 넌 미카도를 지키고 난 백성을 지킨다. 성상이 독살당하고 가짜황상이 뻔한데 잘못된것 바로잡을 생각 하지도 않고 지금이대로 딱좋아 기어나오지마라? 게임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그저 권력찬탈한 간신배의 대의명분으로밖에 안보임
더 진행하다보면 답답한 제 심정이 좀 풀리려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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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시동 진짜 거지같죠 | 21.03.26 23: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