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형된 브라이를 몇번 재시도 한후에 깨고 엔딩을 봤습니다.
다음편을 안살수가 없게끔 끊어놨더군요.
근데 시나리오 진행이 1편보다 좀 뭐라고 표현할까 좀 가볍고 뜬금없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예를 들어 투스쿨 침공에서 쿠온이 이런경우는 격하게 반대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뭐 동료와 함께라면 어쩔수 없다는 식이라던가...
주인공도 1편의 성실하고 진지한 주인공에서 경박하다고 해야 하나, 가벼운 주인공으로 바뀐것도 좀 어색하고...
쌍둥이자매가 길을 만드는것도 어떻게 만드는건지 이유도 없이 그냥 처리해버린다던가..
유적에서 타타리를 접한후 주인공의 기억이 뭔가 극적으로 돌아올줄 알았는데 갑자기 왕만나서 내가 니
형이다 하고 한번에 전부 까발려 버리는 거라든가....
그외에 몇개 더있는데, 용량문제 때문인지 약간 휘익하고 넘어가버리는 부분이 눈에 띄내요.
3편에선 어떻게 이런걸 잡아줄지 궁금합니다...
대사같은거 스킵하지 않고 차분히 성우음성 들어가며 했더니 55시간 정도 나오는것 같군요.
1편보담 길어지긴 했는데...하여튼 3편을 개대해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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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만드는 원리도 백황두명에서 설명함 | 19.01.29 0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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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온생각엔 야마토가 아무리 깝쳐도 막을수 있다고 생각헤서 고심끝에 주인공 따라간거같긴한데.. 그래도 쿠온의 위치를 생각하면 거시기헸죠 ㅋㅋ | 19.01.29 2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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