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어려운것 같으면서도 재미있네요. TGS에서 해보긴 했는데 그땐 뭔지도 모르고 막 귀여운 캐릭터에 뿅 가서 플레이 했었는데.. 오늘 해보니 컬셉과는 또다른 재미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땅투기(?)가 진짜 대박이더군요;; 전투가 없어서 별로 재미 없다는 분들도 계셨지만, 저는 땅투기가 전투가 없는 틈을 메꿔줄 수 있다 생각합니다. CPU랑 할때는 별로 어려운걸 못느꼈는데 친구랑 둘이서 하는데 진짜 장난아니더군요.; 다른사람 땅을 쌀때 사놨다가 비쌀때 갑자기 팔아버려서 땅값이 떨어지게 한다던가...;; 여러가지 지능적으로 싸워야하는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미니게임!! 카지노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미니게임. 아래분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빼놓을 수 없는 흥미요소입니다. 제가 이런 보드게임쪽을 좋아해서 이렇게 느끼는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5시간이나 기다려서 가져온 보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ps. 슬라임코스 클리어하면 제시카랑 쿠쿠-루가 풀리더군요;;
(이제 초코보모드 클리어하러 달리는중-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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