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 직업이 적으로 나오는 순간부터 슬슬 힘들어지기 시작하네요.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카운터 , 버프 관련 스킬들을 하나씩 들고나오면서 압도적으로 높은 레벨을 가진 아군과 낮은 레벨에 물량빨로 미는 적군의 밸런싱이 은근 잘 들어맞아지는 느낌입니다.
적이 레벨 35인데도 불구하고 피통이 기본이 500,600.. HP성장 고려안하고 키웠다지만 65인 카구야가 이제 겨우 500인데 말 다했죠
특히 천성사의 전체 공격을 이전까지 마구 남발해서 왠만하면 10턴안에 게임을 끝내왔는데
갑자기 법력 거울의 술 , 법술 회피 관련 + 압도적인 힐량으로 마구 밀고 오더니
천성사 전체기에 하드카운터를 당해서 오히려 역으로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심지어 법술 좋다고 마구 키워놨더니 폭포 맵에서는 법술 자체가 거의 봉인당해버리는 수준까지 이르렀으니..
캐릭터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편성의 재미가 급격히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신사에서 물리와 법술의 비율을 적당히 맞춰서 성장시킨 뒤에 스토리에서 내보내는 식으로 플레이 해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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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드로 하고있습니다. 그 밑 난이도는 안돌려봐서 모르겠어용 | 17.06.26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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