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비쥬얼 노벨 처음하는데 스토리가...

[큐큐너스]

플래티넘은 땃는데 스토리가 들쭉날쭉 하네요

과학파트는 왠만하면 이성적은 해결을 바랬는데

이쪽도 비이성적인 파트로 스토리를 써놔서

솔직히 기대했던 게임은 아니였던거 같음.

누구말따라 호러나 공포보다는

sf 공상소설이 맞는듯

[TheBleak]

이 게임은 원래 괴담사건수사집 같은 거지, 주야장천 호러, 공포, 고어만 쏟아지는 시리즈가 아니었어요.
그런 걸로 유독 점철되어 있던 게 전작인 신 하야리가미였고,
시나리오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너무 그쪽으로만 치중한 점이 혹평을 들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시리즈 입문을 신 하야리가미로 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 시리즈에 대한 인식이 호러인 듯 한데..
이번 작이 기존 구 하야리가미가 가지고 있던 색깔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든 건 취향차이죠.

[Sumpf]

2화까지 소감은 과학 루트나 오컬트 루트가 같은 사건의 해답 중 과학으로 설명 되는 부분이 과학 루트, 오컬트로 설명되는 부분이 오컬트 루트에 있을 뿐이지 아예 과학적인 순수 추리는 없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