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라 의견을 주시면 여러분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이스5 이하는 너무 옛날식 그래픽에 전투방식이다 보니 손이 도무지 가질 않고
이스6 부터 진행하며 클리어 했네요.
이스6: 클리어 한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잘 나진 않고 재밌게 했다의 기억정도?,
확실한건 이스6 이후에 나온 이스 시리즈 게임을 먼저 접한 뒤 이스6를 하면 노잼일건 확실하다 이 느낌은 확실함.
페르가나: 6보단 확실히 진보되어 그만큼 더 재밌게 했음. 딱 이정도 기억?
이스 오리진: 이건 지금해도 재밌네요.(PC로도 수차례 깨고 PS4 버전 출시후에도 재밌게 했네요.) 손맛이 확실히 있음.
그리고, 제네시스 비욘드 더 비기닝 BGM은 정말 잘 뽑았다.
(최종보스?? 돌입전에 제네시스 BGM 나올때 이스뽕이 마구 차 올랐던것 같은데 그 기억이 맞나 모르겠네요.)
이스7: PSP 버전이라 못 해봤고, 유튭 보니 그래픽 감성이 저와 너무 안 맞아서 절대 안 할듯 하네요 ㅋㅋㅋ
이스8: 뭐 말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스토리, BGM, 히로인, 게임성 빼놓을게 없네요.
이스9: 이스8에 비해 평가절하가 많던데 전 진짜 이스8에 못지 않게 재밌게 했던 터라...
특히, 여러게임을 뽕짝을 괴인이라는 설정하 맛있게 버무려진 발전된 게임성은 이스8보다 확실히 높게 평가를 주게 되네요.
이스10: 어... 재밌긴 한데 약간 뭔가 아쉽다? 해상컨셉 나름 참신했네. 딱 이정도...?
그냥 해상컨셉보다 그 시간에 지상맵 던전을 더 만들었다면 훨씬 더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
(근데 지상맵을 더 만들었으면 클탐이 훨씬 줄거나 개발진들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ㅋㅋ)
케릭터 2명 말고 4명이 더 좋았다.?(이건 호불호가 다들 강하시더라구요)
좀 아쉽다는 거지 재미 없다는건 전혀 아니고, 이스는 역시 이스답게 재밌게 했네요.
그리고 음반회사답게 해상과 오프닝 2개의 BGM은 끝내주게 좋다. 게임을 안해도 흥얼거리네요.
마지막으로 히로인 빛깔나게 잘 뽑았다.
근래 주로 평가하는 이스 8, 9, 10 순서를 매긴다면..
8 > or = 9 >>10 순이네요.
>
=
(위 부등호가 없네요..ㅎㅎ)
아무튼 이번에도 매우 잘 즐기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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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이랑 8-9 가운데정도 느낌입니다 셀세타는 쫄깃한 재미가 있습니다 | 23.11.01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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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이 8-9 중간 정도 느낌이란거죠? ..셀세타 할인들어가면 구입할려구요. 고마워요~~ | 23.11.01 1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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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페르가나,6편 같은 SD 이스는 정말 좋습니다 옛날 게임이 맞지만 그래서 팔콤 감성이 팍팍 납니다 | 23.11.01 1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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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6 재밌게 했었는데..그러면 맞을라나? 다만 세월이 흘러 취향과 눈이 높아져서리..오리진도 할인노릴께요 고마워요~~ | 23.11.01 1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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