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비타 a/s 완전 짜증납니다.

[cavatina]

작년 10월에 구매한 비타가 어느날 갑자기 충전이 안되서

지난주에 소코 a/s 센터에 전화했더니 구매한지 1년이 안되서

리퍼로 교환해준다더군요.

리퍼로 새로 온 제품을 받아서 psn 플러스 회원인 관계로

닌가 시그마 다운받아서 하는데요.

갑자기 챕터1 지나더니 꺼져버리고 오류가 나더군요.

리커버리 모드 들어가서 초기화, 데이터 베이스 재구축 등

다 해봤는데도 켜면 계속 오류가 뜹니다.

열받아서 소코 a/s센터 전화해서 이거 리퍼 맞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들도 리퍼라고 받기만 해서 확인 안해봤다고 다시 a/s 보내라네요.

진짜 짜증나는건 호리 액정 전면 필름 16000원짜리 고광택용으로

새로 사서 붙여놨는데 필름은 보상 안해준다고 모르쇠로 일관하네요.

진짜 짜증납니다. 소코 a/s..

[PSVITA-1005]

필름부분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그것이 아니라. '확인'을 안해본거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공짜로 a/s 해준다지만.. 전에 산 기계가 공짜로 산것도 아니고..
무료a/s 해주는 보장 포함 새 기계를 구입한데에 있어서인데..

공짜건 유료건.. 확인도 안된 제품으로 리퍼를 해준다는건 상당히 잘못되었다고 보이네요.
리퍼는 새기기가 아닌이상 점검은 꼭 해보고 나서 고객에게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어차피 리퍼 조립하는 곳에서 확인은 해봤을거다" 라고 얘기를 한다면 그거야 말로 정말 무책임한 얘길테구요.
직접 가실수 있는 상황이면 직접 가셔서 따지고 정확히 확인을 하셔서 제대로 된 리퍼제품으로 가지고 오세요.

[미츠루기]

내방역 a/s 센터 직접 방문결과 더 화딱지만 납니다. 카운터 보시는분만 친절하고 기사 태도 별로더군요.

[FC호날두]

기사태도 정말별로입니다..ㅡㅡ

[flucky1]

갑을 바뀜ㅋㅋㅋ
지네 회사 물건 하자 때문인데도 죄송하다 라는 말 한마디 없죠.

[소코는 각성하라!]

역시 소코.... 최악의 기업이네요. 아마 학창 시절부터 무책임하게 살아온 그런 사람들이겠죠...

[검단zz]

사설업체 가면 짱 친절 하시다죠 저도 psp 내방역에서 수리받고는 그담부턴 용산가서 수리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