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는 한국판을 선물받아 현재는 거의 안하고, 가끔 생각날 때 체중계로 사용중입니다.
차세대 게임기가 나온다고 하여 플스4나 엑박720를 살려고 했는데 그 때 되면 장가 갈거 같아서 미리 비타 하나 사두려합니다.
휴대용 기기지만 거의 사용은 집에서만 할 거 같구요. 직장인이라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만 게임을 하는 라이트 유저가 될 거 같네요.
제가 궁금한 점은 게임이 어느정도 되는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위처럼 게임이 없으면 곤란해요..
좋아하는 장르는 어느정도 방향이 정해진 게임, 큰 노력 없이도 적당히 진행되는 게임(콜옵)을 좋아합니다. 스포츠도 좋아하구요.
사실 이번에 확 꽂혀버린 이유가 학창시절(현20후반) 플스2의 파판10이 그렇게 하고싶어 눈물이 겨웠는데 이번에 한글로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거든요.
플3을 사도 할 수 있는거지만 너무 오래됬자나요;; 티비 연결해서 하는것도 좀 번거롭고 역시 휴대용이 저한테 맞을듯 하구요.
이러한 이유로 3ds랑 고민중에 이쪽으로 거의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큰 화면에 패드 처럼 잡고 하는게 더 재밌을거 같기도 하구요.
고민은 제가 정말 20초반만 해도 온라인게임 같은 경우 사망하기기 직전 까지 했었는데.. 군대 갔다오고 나서 복학하고 완전 라이트 유저가 되어버렸네요...
최근 가장 오래 즐긴 게임은 버스기달리면서 한 윈드러너 20분 정도...
지금 서울 사는데 국전? 거기가 기기나 게임이 인터넷 보다 더 저렴한가요?
사실 답은 정해져있는데 뽐뿌만 넣어주세요ㅠㅠ 비타로 게임 복귀 어떨까요?
이직도 여러차례해서 자리 어느정도 잡았고.. 이제 긴장 좀 풀고 게임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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