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람의 본성은 터지기 전 까진 알 수 없군요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좋게 봤던 사람들의 인성 수준이 저것밖에 안되나 싶을정도군요

반대 의견을 성의껏 수용하지 못한 저 자신에게도 실망 했지만

저 사람들과 사실에 입각한 진실은 무시한체 한 경우의 수만 밀어붙힌 사람들에게도 실망입니다

한동안 자숙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그래도 마음이 무겁지만은 않습니다^

[이오리쨩]

ㅊㅊ

[라스테이션]

ㅠㅠ...

[T.K 주™]

ㅜㅜ

[T.K 주™]

세상엔 여러가지 사람이 있더군요..
부디 너무 상처 받으시지마시고
빨리 돌아오시길..

[하웨]

맘고생을 타인이 어찌 느끼겠냐만은...
힘내길 응원합니다.

[홀쥐]

힘내세요!!

[퓨기/어둥 -575-]

으... 저도 괜히 자기반성을 하게 됬네요.

몸도 편찮으신데 천천히 쉬시면서 치유하시길 바랍니다

[츠코미]

괜찮아지시면 돌아오세요 알리사님 기다리겠습니다 ㅠㅠ

[ksj135]

물론 그 글에서 댓글의 대부분이 글쓴이를 저능아라며 까댄 건 인성이 부족한 게 맞습니다만

사실에 입각한 진실이랑 경우의 수는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경우의 수라면... 이제 반복하기도 지겨운 열역학 1법칙은 적용되는 현실도 있고 적용 안 되는 현실도 있다는 건가요? 글쓴이가 사는 세계는 인터넷으로 제가 사는 세계랑 연결되어 있지만 제 세계와 물리법칙이 완전히 달라서 열역학 제1법칙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이라도 된다는 겨?

거기에 사실에 입각한 진실이라 해 봐야 외부요인(방의 통풍 등)을 무시하고 '아몰랑 너희가 말하는 열역학법칙은 존재하지 않아 방 온도가 내려간건 무조건 수냉 덕이야. 너희는 나를 마녀사냥 하고 있어.' 라고 척을 진 이상 글쓴 분이 주장하는 논지의 근거로는 전혀 안 맞다고 봐요......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하아.. 정말 그만 하고싶습니다만 그렇게 생각 하신다면 님 역시나 저를 무시하는 사람들중 하나밖에 되지 않습니다.
물론 처음에 제 상황만을 생각하며 멋대로 저만의 이론을 이야기 한건 제가 100번 잘못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가 열역학 법칙을 제가 무시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그토록 고집불통으로 보이시는지요.
저의 주장은 아얘 무시된건 전혀 모르시는지요.
일단 제가 여기서 말하는 한 경우의 수란 모든 댓글들이 80도를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아닌 덧글 있으면 알려주세요. 제가 봤을땐 없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무시하는 저의 의견이 있습니다. 라디에이터가 30도라는 것이지요. 모든 댓글들은 라디에이터의 온도가 높다, 컴퓨터 내부의 온도가 높다고 합니다. 현실은 아니거든요. 이런 저의 사실에 입각한 의견은 무시된채 무의미한 싸움은 진행 됐습니다.
전의 아이들시 라디에이터 온도는 50도를 넘었고 지금은 30도입니다. 온도가 낮아진게 맞지요. 이를 한번 더 게시판에 어필 했으나 역시나 무시됐고 역시나 80도의 전제 하에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그리고 님의 지금 덧글 역시나 제가 주장한 사실은 무시된 채 작성 된 이전의 댓글들과 다를 바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