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가 게임이용장애에 대해 '질병코드'분류키로 결정하였죠. 그런데, 정작 당사자들인 우리 게이머들은 대부분 침묵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제, 게이머들이 WHO의 질병코드화 이슈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이에, 게임스파르타 300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무조건 반대 혹은 찬성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부터라도 함께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제대로된 방향을 '게이머'가 주도적으로 이끌어보자는 겁니다.
* 게임스파르타 신청하기 https://forms.gle/2Vig8KaEeTZ8gWVd7
게임스파르타 300인은 온·오프라인에서 WHO게임이용장애 이슈 및 게임과 관련된 언론 보도에 대한 팩트체크, 게임 순기능 발굴, 글로벌 게임 이용자 및 개발자와 연대 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게임스파르타 300인은 학생 및 일반인과 업계 관계자 크게 두 조직으로 구성됩니다.
1. ‘아카데믹 길드’에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및 대학원생, 일반 게임 이용자가 참여한다. 학부모를 비롯해 교사, 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도 포함된다.
2. ‘크리에이티브 길드’는 게임 산업계 종사자, 인디 게임 개발자, 문화콘텐츠 종사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게임의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게임질병코드 와 게임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팩트체크 및 진실 알리기, 게임 순기능 발굴 및 기술적 가능성 제시, 글로벌 게이머들의 공감확산과 글로벌 개발자들과의 교류와 연대 등을 중심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할 게임스파르타 300을 7일까지 모집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게임스파르타 신청하기 https://forms.gle/2Vig8KaEeTZ8gWVd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