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사에서 약 8년을 일하고 7개월을 쉰 뒤에
얼마 전 이직을 해서 현재 1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다니면서 내가 이렇게 무능력했나라는 생각도 들고
경력직이라 업무 퀄리티에 대한 부담도 크고
결국 오늘 퀄리티 올리려다가 일정을 맞추지 못하고 결과물을 늦게 전달해버렸네요...;;
개인적으로 마감 기간이 넘어버리면 이미 실패했다고 생각하는데 스스로 그런 잘못을 저지르니 자괴감이 들어 너무 힘이 듭니다.
팀장님께서도 무슨 일 있는 것이냐, 혹시 시간이 부족했냐라고 물어보시는데 부끄럽고 창피해서 혼났습니다.
실수나 잘못을 하면 쉽게 털어지지가 않네요...
물론 이렇게 하면 나중에 실수 할 확률이 줄긴합니다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드네요.
저 스스로를 갉아먹는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적응 잘해서 1인분 이상 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도 많았고 회사에서도 자괴감이 들어 푸념 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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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에서 새 업무를 고작 이제 1개월했는데 잘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리 경력직이라도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경력직은 습득이 경험이 있으니 신입보다는 빠르고, 더 뻔뻔? 하다는데에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알고 있는데 여기는 이렇게 하네~? 하면서 아닌척 넘어가는거죠 ㅋㅋ 이런 모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글쓴님이 좀 예민하신거같습니다. 자괴감 드실 필요 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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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적응하실테니 당장에 관해서 너무 괘념치 마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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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3개월안에 평가를 받아야하니 1개월조차 헛점을 보여주는건 8년 경력직으로서 민망하죠. 누구나 이직하면 그곳에서 세상쫄보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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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입장에서 보면, 부족한 점에 대해서 성찰을 하는 모습은 좋으나 의기소침해 있는 것은 매우 싫습니다. 풀이 죽은 모습은 최악의 모습입니다. 겸허하면서도 활력이 있는 모습이 좋습니다. 너무 빨리 잘하려고도 하지 마십시오. 조금씩 개선되는 법입니다. 아무튼, 힘빠진 모습은 보이면 안됩니다. 차분함, 겸허함과 무기력함은 천양지차입니다. 너무 실수에 연연하면 없어 보입니다. 삼가함과 주의 깊음이 있으면서도 건강한 의미의 넉살이 있는 태도가 훨씬 좋아 보입니다. 남자는 배짱, 여자는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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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세상사람들 다 똑같아요. 나보다 훨씬 잘나고 잘하고 할것같지만 다 거기서 거기 비슷비슷 합니다. 세상만사 모든것은 다 내 생각하기 나름인데 사실 보통은 다 내 잘못이라 생각하면서 살아가게 되죠. 이 간단한 진리를 저도 50이 넘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합니다. 자신을 너무 책망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그러다 보면 익숙해지게 되는거죠. 힘내시고 자신을 믿으세요. 자기 자신을 너무 믿으면 그건 과대망상이지만 적당히 자신을 믿어주고 적당히 채찍질 하며 살다보면 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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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에서 새 업무를 고작 이제 1개월했는데 잘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리 경력직이라도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경력직은 습득이 경험이 있으니 신입보다는 빠르고, 더 뻔뻔? 하다는데에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알고 있는데 여기는 이렇게 하네~? 하면서 아닌척 넘어가는거죠 ㅋㅋ 이런 모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글쓴님이 좀 예민하신거같습니다. 자괴감 드실 필요 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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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부터 PS6까지
근데 3개월안에 평가를 받아야하니 1개월조차 헛점을 보여주는건 8년 경력직으로서 민망하죠. 누구나 이직하면 그곳에서 세상쫄보가 되어 있습니다 | 25.05.29 0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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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적응하실테니 당장에 관해서 너무 괘념치 마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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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입장에서 보면, 부족한 점에 대해서 성찰을 하는 모습은 좋으나 의기소침해 있는 것은 매우 싫습니다. 풀이 죽은 모습은 최악의 모습입니다. 겸허하면서도 활력이 있는 모습이 좋습니다. 너무 빨리 잘하려고도 하지 마십시오. 조금씩 개선되는 법입니다. 아무튼, 힘빠진 모습은 보이면 안됩니다. 차분함, 겸허함과 무기력함은 천양지차입니다. 너무 실수에 연연하면 없어 보입니다. 삼가함과 주의 깊음이 있으면서도 건강한 의미의 넉살이 있는 태도가 훨씬 좋아 보입니다. 남자는 배짱, 여자는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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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세상사람들 다 똑같아요. 나보다 훨씬 잘나고 잘하고 할것같지만 다 거기서 거기 비슷비슷 합니다. 세상만사 모든것은 다 내 생각하기 나름인데 사실 보통은 다 내 잘못이라 생각하면서 살아가게 되죠. 이 간단한 진리를 저도 50이 넘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합니다. 자신을 너무 책망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그러다 보면 익숙해지게 되는거죠. 힘내시고 자신을 믿으세요. 자기 자신을 너무 믿으면 그건 과대망상이지만 적당히 자신을 믿어주고 적당히 채찍질 하며 살다보면 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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